시사방

안보장사 종말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4040304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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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4

어느 정권이든 망할 때가 되면 안보팔이 하는겨.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9.14.

지옥/죽음/공포

팔아---장사하는 교회와

똑 같지에이요? [이게 쉽지]


십자가는?

팔아 묵기가 좀 어렵냐?-----> 그러니, 공부 더 해야지---ㅎ



추석 차례 지내지 마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GHT_HOT=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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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4

추석은 아무 근거도 없소.

산업화 이후 도시로 간 사람들이 


간만에 고향에 한 번 가보는 날인데

도시넘들이 돈 벌었다고 뻐기며 자가용 몰고 


군대처럼 휘몰아 들이치니까

시골넘들도 분개하여 반격한답시고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차려버려.

그래 자가용 몰고 위세부리며 쳐들어왔다 이거지.


홍동백서 조율시이로 받아쳐버려. 

안되겠어. 이것들을 고생좀 시켜야지. 


찌짐, 탕, 포, 떡, 두루두루 차리랍신다.

어느 때부터 추석은 도농간 전쟁이 되었소. 



팀킬은 즐거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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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3

낮의 닭통령과 밤의 쥐통령이 대결한다고라고라?



김무성+안철수 대 문재인+천정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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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3

새누리는 깨지고 반기문은 개쪽 팔고

김무성과 안철수는 분당된 새누리당 및 명박신당 후보로 각각출마


문재인과 천정배는 더민주와 국민의당으로 출마

최종대결은 김무성 새누리신당, 안철수 명박신당, 문재인 야권통합후보 삼자대결.


새누리당 친박계는 후보도 못 내고 파멸. 

최종집계는 문재인 55, 김무성 30, 안철수 15



사대강이 썩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143029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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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3

한강물도 똥물 된지 오래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6.09.13.

개봉박두 재자연화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39 



다보탑이 뽀개진 이유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14165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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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3

다 이유가 있지요.



어떤 일을 생각할때는

원문기사 URL : http://1boon.kakao.com/awake/bookdigest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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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통령  2016.09.13
왜? 를 5번 생각하라

고 하네요

5번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13.

이런 식의 귀납적 사유는 단치 책장사에 도움이 될 뿐입니다.

창의적 사유는 질문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 하고 묻는 자는 영원히 답을 찾지 못합니다.

죽을때까지 왜? 를 반복하게 됩니다. 


구조론은 패턴을 복제하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하였나? 되었나?를 해주고 


마지막에 왜?도 하나쯤 끼워줄 수는 있지요.

뭐 일단 5가 나왔으니까 구조론적인 요소가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묻는 자의 포지션에 서면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구조론의 정답은?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하다 보면 저절로 답을 알게 됩니다. 

나는 질문은 안 했는데 이야기는 많이 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의 경험을 이야기하면


# 자석은 왜 쇠를 잡아당기지? <- 이 질문으로는 백년 가도 답을 못 찾음.

# 자석은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쇠를 붙잡는단다. - 이미 자기장의 발견


묻지 말고 이야기하세요. 

그래야 답이 나옵니다. 이건 제가 쓴 방법이니까 맞겠죠 뭐.


프로필 이미지 [레벨:6]김용환   2016.09.13.

학교도 가지 않은 어린이들도 어른에게 왜? 를 자주 물어봅니다.

틀린 질문이라 그런지, 어린이들의 왜?에 대응해서 답하기가 곤혹스럽습니다.


반면에 어린들은 자기 나름의 이야기를 만들어 어른들에게 들려줍니다.

답을 찾을 고민은 없어지지만, 간혹 황당한 이야기인 경우 듣고 있기가 곤혹스럽습니다.


그렇다면 이야기라는 방식으로 바른 어법을 할 줄 아는 어린이들이

대중 매체나, 유치원 교사나, 부모의 잘못된 왜의 화법에 오염된 것일까요?


바른 대응은 왜에 답하는 것이 아닌, 부모의 이야기를 들려 주는 것일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13.

아이들이 하는 말은 

질문이 아니라 그냥 습관적으로 하는 말입니다.


말을 성의없이 하는 건데 일종의 요령피우기죠. 

반대로 아이에게 질문을 해서 헛소리를 못하게 해야 합니다.


아기의 황당한 이야기는 말을 연습하는 건데 정상적인 행동이지만

다섯살이 넘었는데도 말이 이상하다면 지능이 떨어지는 거죠. 


바른 대응은 아이에게 질문하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같은 패턴을 계속하면 곤란하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김용환   2016.09.13.

아 질문하기 !

동렬님 책 어디에선가 나왔던 거 같습니다. 읽고도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질문하기는 아이는 물론 나이에 맞지 않게 뻘소리 하는 어른에게도 바른 대응이겠습니다.


그리고, 구조론 이야기를 매번 바꿔가며 들려주시는 것 감사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13.

되도 않은 질문타령하는건

질문이 상대방을 엿먹이는 기가 막힌 수단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근데 제대로 질문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즉 어차피 질문하라고 하면 아무도 질문을 못할 것이니까 


빠져나가는 수법이 되는 거지요.

한국사람들이 하는 질문은 사실 질문이 아니라 보충설명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해달라 이런건 질문이 아니지요.

제가 쓰는 방법은 질문도 아니고 반격하는 것인데


제가 반격을 하면 상대방이 상처를 입기 때문에

요즘은 반격을 잘 안 하지만 왕년에는 게시판에서 24시간 체제로


상대방이 울때까지 몰아붙이곤 했습니다.

유태인이 질문을 잘 한다는데 


제 생각엔 그게 반격을 하거나 몰아붙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반격이 제 취미이긴 하지만 제가 발동이 걸리면 


상대방이 처참해지도록 몰아붙이기 때문에 

요즘은 양심상 자제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김용환   2016.09.13.

제5회 방송 주제 및 질문 모음에서 반격의 맛을 약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악마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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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3

명박촌에는 거지도 40억씩 입에 물고 다니는구나.



바보의 퇴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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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3

집에 가기 전에 5백방 맞고 가랍신다.



정씨들은 의장만 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T_REPLY=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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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3

정의화나 정세균이나 

어중간하게 눈치만 보다가 

국회의장 달고 폼 한 번 잡고 끝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9.13.

여왕-치마 폭 밑에서

얻어 쳐묵고

나서자 마자

그런 쏘리하면 치사하징?


세균님은

아직은 좀----기달려 봐야제?



문화전쟁의 시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30911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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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3

이게 전쟁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어느 나라든 다른 나라의 약점을 들추어내서


조지려고 호시탐탐 벼르고 있는 겁니다.

특히 문화전쟁은 당하는 넘이 등신이므로


빌미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한 순간에 골로 가는 수가 있습니다.


일본은 고래고기로 조지고 

한국은 개고기로 조지는게 정해진 공식입니다.


브렉시트로 세계의 웃음거리가 된 영국이 

뿔이 나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런건 철학이 아니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GHT_HOT=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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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3

일상의 철학이라는건 없습니다.

종교는 철학이 아니고 주술도 철학이 아니듯이


일상의 문제에 천착하는 것은 철학이 아닙니다.

철학은 세상에 불을 지르는 것이지 끄는게 아닙니다. 


강신주를 비롯해서 책장사 하는 사람들이 망쳐놓은 거죠.

책장사야 본인 맘이지만 거기에 왜 철학이 들어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9.13.

그냥 !! 궁합 맞아,

맞는 척 하민서 살 제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13.

반철학 -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습니까?

철학 - 왜 잘 살려고 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태현태현   2016.09.13.
"진리에 대한 확신으로 종교를 제압하고 사회를 개혁하고 삶을 바꾸자."


1학년이 왜 밤에 학교에 있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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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3

오후 3시를 넘었는데도 학교에 붙잡아 놓는건 인권유린 범죄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6.09.13.
감금죄에 해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9.13.

간식은 줬나?

지들만 쳐묵고 , 집으로--탈출했는 것은 아니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6.09.13.

가만히 있으라!

 

많이 들어본 안내.

얘들은 재난의 현장에서 한 발짝도 못나간다.



포항은 일본으로 이동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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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3

호랑이 꼬리가 일본쪽으로 움직여서 한반도가 조금씩 커지고 있는듯.



지진 뉴스 모음

원문기사 URL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Id=371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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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3

나만 둔해서 못 느끼




경주 규모 5.1 지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19495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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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2

5.1이면 굉장히 큰 지진인데요. 

한국 역대 지진 중에 다섯손가락 안에 들겠소. 


위치가 딱 고향 우리집인데.

2016년 9월 12일 19시 44분 32초경 경북 경주 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일어났다. 그리고는 바로 이어서 경주 남서쪽 8km 부근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이어졌다. 2016년 9월 12일 20시 08분 현재 카카오톡을 포함한 몇몇 앱들이 작동하지 않고있다.


지진규모 5.1설과 5.3설이 있는데 어느게 정답인지는 몰것소.


기상청 "오후 8시 32분 규모 5.8 추가 지진 발생"


5.8이면 엄청난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6.09.12.
요전에 진도 5 지진보다 확실히 많이 흔들렸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9.12.

구조론 연구소는 갈 때마다 지진인듯.


(카톡 서버가 부산에 있어서그렇다는 썰) 카톡 로그인도 안되는 중.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6.09.12.
30분째 카톡 안가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12.

zzz.jpg


zzz1.jpg


경주 주변 지세를 보면 형산강지구대와 양산단층대를 비롯하여

이곳저곳이 길게 남북으로 찢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소.


신라시대에도 경주에서 지진이 40여회 일어났다고 기록되어 있소.

여기다가 방폐장에다 원전에다 때려짓고 있으니 강심장들.


신라 혜공왕 15년에 진도 5이상의 지진 약 40회가 경주에서 발생하여 약 100명의 사망자 기록.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6.09.12.

또 여진?

더 오래 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6.09.12.

우와..

이렇게 강한 지진을 느끼는 건 첨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9.12.

동탄 지금 살짝 흔들림.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6.09.12.
지금 막 조금전보다 더 크게 흔들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12.

2016년 9월 12일 20시 32분 54초경 경북 경주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일어났다. 위 지진의 여진으로 생각된다.


이건 또 먼 소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6.09.12.
5.1이 전진이고
지금 5.8이 본진인 듯
더 크고 길게 흔들렸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12.

5.8이면 한반도 역대 최대지진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9.12.

부산 기장(고리 원전 인근) 대피령 방송중.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6.09.12.

나그네가 핵핵핵 거리는 이유를 알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9.12.

이 소식을

그네가 좋아 합니다!!


뭐라도 ---쏘아주소서, 

내가------- 안 쌌어!!

싸드/지진---무엇이든지!!!


손 안대고 코푸는 것 뭐든지---오 God!!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6.09.12.

아 젠장

 

닭그네에다  정은이 핵장난에

이제 지진까지 걱정하고 살아야하다니

삶이 팍팍해지는 느낌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6.09.12.

학실히 할 것이 있소.

지진이 진짜 무섭지요.

그래서 핵발전소가 훨씬 무서운 법이라오.


핵무기는 내일이라도 안개를 걷어낼 수 있소.

북미수교하고 사드 물리면 당장이라도 가능하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6.09.12.

동감합니다.

멀리 있는 핵폭탄보다는 가까이 있는 핵이 더 문제지요


이제 정말로 진지하고 심각하게

원자력발전의 위험성에  대해서 논의해야 될 때가 된 듯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당당   2016.09.12.
진앙이 나의 고향집과 바로 거긴인데
구글어스로 찍어보니 처음은 덕천리(일명 광골) 다음이 부지리(일명 냄비)군요.
경부고속도로와 경부고속전철 사이군요.
정확히 양산단층이네요.
진앙에 사는 사람에게 전화하니 심하게 느꼈다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6.09.12.

그네 네 애비가 때려지은 핵발전소, 네 손으로 철거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4]당당   2016.09.13.

진앙을 다시 확인해보니

첫번째(5.3)는 부지2리(일명 외말)이고

두번째(5.8)는 부지1리(일명 냄비)이네요.



힐러리 폐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215563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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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2

별 일이 다 있네요.

샌더스로 갈아야 할 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6.09.12.


서서 조나.



터키의 죽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215133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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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2

닭의 죽음 이후



레고집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910210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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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2

이거 괜찮은데용.



세상은 구불구불 간다.

원문기사 URL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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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6.09.12

2000년대 초반부터 공론화된 전기차와 태양광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대중화가 되지 않았다.

몇 가지 문헌은 석유가 고갈되지 않을 거라고 얘기하던데 그렇게 되면

전기차의 시대는 도래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

전기차가 대중화 되려면 석유보다 싸야하는데 유가가 다시 80달러를 넘어가면

전기차는 다시 issue가 되겠지만 지금은 대중화될 지 잘 모르겠다.


이 신 기술이 전면으로 부상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대중화되지 못할까?

오염가스가 배출되지 않는 전기로 가는 차가 지구의 환경을 깨끗하게 할 것 같은데

대중화가 느린 이유는 도대체 뭘까?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그 기술이 제품화되어 소비자의 손으로 넘어가도

위의 기사와 같이 정부의 규제와 나라와 나라사이의 마찰은

문서로 법규로 기술의 대중화를 가로막아

기술이 퍼지는  속도를 더디게 만들거나

기술이 문헌속에만 남고 실생활에서 사라지게 할 수 있다.


멋 모르던 2006년에 10년후면 전기차가 세상을 휫젓고,

배터리가 에너지를 대체할 줄 알았다.

그러나 2016년 지금 전기차는 대중화되지 않았다.

테슬라의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는 저유가 때문일 수 도 있다.


세상은 직진이 아니다.

구불구불 간다.

낙엽이 다 떨어진 겨울의 나뭇가지가

머리속의 혈관처럼 구불구불한 것 처럼

세상은 직진이 아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6.09.12.
얽혀있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뭔가가 무너지면 안된다라는 사람들의 생각도 한몫할 것이고.., 이 얽힘이 조급 풀릴때가 답이 되겠지요.
그러니까 구조를 바꿀 수 있는 자들이 그 손해를 감당안하려는 것이고, 이는 자신들이 안전하게 이동하고 나서야 바꾸겠다는거...거기서 지속적인 돈줄을 또 잡을 수 있을때까지...

그러나 세상은 어떤식으로든 변화할수밖에 없는 것이니...,
점차로 그 세력들이 응집해야 겠지요. 어느 한곳에서 바뀌면 다 바뀌게 되어 있으니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12.

아직 인류는 전기의 정체를 모르고 있습니다.

과학의 발전이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는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6.09.12.

전기차는 몰라도 태양광은 아니오.

태양광은 이미 혁명중이오.

차몰고 주변 동네를 한바퀴만 돌면 알 일을..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6.09.13.

태양광을 막고 선 주범은 핵피아들!

가능성과 답은 이미 손 안에 들었소이다.

 

핵발전 단가를 사기치는 것.

그 엄청난 차액은 고스란히 후손들에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