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모처럼 오랜만에 한 건 했네요.
태블릿 PC로 그 철면피 박근혜의 시인 이끌어낸 이후
안철수 부인이 시인을 이끌어냈네요. 이건 안철수측에 엄청난 악재일 수 있지요.
유권자는 '영부인'될 사람의 그릇에 제법 민감하니까요.
박지원이 지략가 같지만 길게 보면 제 무덤을 판 셈입니다.
박지원이 계속해서 문재인을 공격했고, 아들문제를 거론했는데, 결국 그렇게 되다 보니 '가족 네거티브'가
일어나고 말았는데, 김미경 교수를 끌어드린 셈입니다. 가족 파헤치면 누가 불리할지는 뻔한데.
아들 특혜보다 영부인 될 사람의 특혜와 갑질이 훨씬 큰 파장을 줄텐데. 이런걸 예상못하니 결국
부메랑을 맞네요.
딱 네줄짜리 사과문.
대단합니다. 역효과나기 딱 좋으네요. 옛날 조현아의 쪽지사과문을 연상시키네요.
집전화를 많이 반영했겠죠.
그럼 둘의 중간으로 보면 될 겁니다.
조사일시:
2017-04-11 10 시 00 분 ~ 20 시 00 분 2017-04-12 10 시 00 분 ~ 20 시 00 분 2017-04-13 10 시 00 분 ~ 20 시 00 분 |
무선전화면접
81 %
유선전화면접 15 % |
무선전화면접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번에는 진짜와 가짜와 싸움입니다. 공부를 한 전문가들이 권력의 힘에 좌우되지 않고 여론조사 본래의 결데로 가는지 아니면 아직 여론조사 본래의 결데로 가는 것을 외부의 힘이 개입하여 흔들고 있는 것인지......... 누가 불신의 시대를 만들고 있는지....... 아직 박근혜잔당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5월 9일까지는 더욱 더 활개를 치려고 할 것입니다. |
원래 갤럽은 결과가 보수적으로 나오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진보 보수의 그 보수가 아니라 잘 변동을 안 해요. 그만큼 나름 안정성은 인정 받고는 있지요.
쓰레기가 모이는 곳이 쓰레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