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정석 총선예측에서도 정세균 당선예상 맞췄음.
그리고 전국 판세예측에서 아쉽게도 각 정당별 의석수를 맞춘분은 없었으나
그나마 양모님의 더민주 124석 예상과(처음에는 130석 예상했다가 나중에 124석으로 바꾸심ㅎ)
동렬님의 정의당 7석 예상이 가장 근사치였습니다^^
빗나간? 잘못된? 여론조사를---누가 원 했을 까?
원래 그랬잖아?
저런 방식 , 저 따우 여론-조사 발표 에 쏙아---투표 안 나갔던 인간, 누구였나?
답이 나오징
말을 듣기 전에 행동을 보아야하며 행동을 보기 전에 그 사람이 서있는 장소를 보아야합니다.
말썽꾸러기 몬주(문수보살) 진작에 폐로해야 하는데
끝까지 포기않하네요.
1995년 12월 나트륨유출사고 이후 정지상태에 있던 고속증식로인 ‘몬주(후쿠이현 쓰루가시 소재)’에 대해 정부의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운전재개를 승인했다.
운전재개가 15년이나 지연된 것은 사고 그 자체의 중대성과 함께 현장을 촬영한 비디오에 핵심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은폐하는 등 사고 후 대응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운전재개에는 이미 고속증식로개발에서 철수한 미국과 프랑스 등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편 러시아와 중국, 인도는 증식로의 연구개발에 더욱 주력하고 있어, 세계적인 개발경쟁은 더욱 극심해질 전망이다.
--- 일본은 포기를 안할 듯, 부산 경남은 사는것 자체가 리스크 --;;
착하다는 말은 길들이겠다는 표현이며 노예의 언어입니다. 품성이란 말도 비슷한 봉건시대 언어인데 "남에게 보이기 위한"이라는 전제가 숨겨져 있으며 그 이전에 "나는 등신이다"라는 제작자의 의도가 숨겨져있습니다. 인류에 대한 공격이며 한창 뜨는 로봇으로 그걸 표현했다는 것은 이득까지 챙기려는 의도가 보이므로 강용석급 쓰레기라고 할만합니다.
여성의 얼굴이나 신체를 표현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비정상적인 외모의 비약 표현은 여성이 사회적으로 가지는 가치에대해 무지한자의 저급한 표현이죠. 여성을 표현하려면 여성을 표현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리고 많은 여성들도 그걸 알아봅니다. 물론 수준이 좀 높아야하겠지만.
요구되는 사명?
좀 무섭네유!!
그냥, 고마울 뿐이고, 존경만 해 드리쥬!!
표현이 그렇다는 거지 요구가 아니고 기대와 바람이지요^^
박주민이 그 동네에서 저리 덜컥될지는 사실 기대하기 어려웠거든요.
댓글 달고보니 그새 까뮈님이 먼저 쓰셨네요^^
표현이 너무 무거웠나요..?ㅎ
이미 잘 해왔고, 잘 하고 있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152123005&code=940100&nv=stand
비만은 질병입니다.
이런 나라에서 병에 안 걸린다는 것은 기적!
한국이 생각보다 고기를 많이 먹네요.. 하긴 거리를 둘러보면 고기집들이 그렇게 많으니..ㅎ
고기집들이 많은건 한국은 회식문화, 모임 이런게 하도 많으니까 이것과도 연관이 있을테구요.
스트레스를 받으니 폭식으로 해결하는 잘못된 식습관도 비만의 원인이긴 하죠.
근데 꼭 고기 많이 먹는다고 살찌는건 아닙니다. 주로 탄수화물 때문에 살이 잘 찌는 거죠.(주로 흰쌀, 밀가루등)
설탕과(설탕도 탄수화물) 지방섭취도 영향이 있구요.
더우기 우리 몸은 묘하게도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단것과 탄수화물이 땡기는 현상이 발생하죠.
비만얘기가 나온김에 좀 더 얘기하자면요..
우리는 고기를 먹어도 지방이 많은걸 선호하고 탄수화물 많이 먹고 대체로 짜게 먹는데다가 술까지 많이 마시는 국민인지라 살이 찌기가
쉽습니다. 옛날부터 몸을 생각해서 한식을 주로 먹는다.. 한식은 건강식이다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사실 한식은 건강식이 아니죠.
그리고 못사는 저소득 계층에서 고도비만이 많습니다.
저소득 계층일수록 영양가는 별로없고 칼로리만 높은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정크푸드 같은걸 먹는일이 많으니까요.
요즘은 잘 사는 계층은 살도 잘 안찌는 세상입니다. 몸에좋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골라먹고 몸관리도 하니까요.
옛날에는 없는사람들은 못먹어서 살 안찌고 부자들은 잘 먹어서 피둥피둥 살찐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옛날과 반대죠.
결론 - 비만이 걱정되는 분들은 먹는거 세가지만 조심하면 됩니다.
흰쌀, 밀가루, 설탕 이 세가지를 적절하게 조절해서 먹고(염분도 조절하면 좋다)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식생활과 함께 적절한 운동을 해주면 살찔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한국은 중국이나 아시아, 유럽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고
미국보다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전통요리는 자연 그대로를 즐깁니다.
생으로 먹는 생채소요리도 많고요.
중국은 거의 모든 음식이 기름으로 요리를 합니다.
오이도 기름에 푹 담궈서 볶아서 먹습니다.
외식을 적게하고 집에서 한식을 요리해서 먹으면
살이찌지 않습니다.
외식을 할 때에 뇌가 맛을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짜고 달고 맵게 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참, 백주부에게 한마디 하고 싶네요.
작년에 세계는 설탕섭취를 줄이기 위해서
나라별로 캠페인을 할 때
설탕을 사랑하는 설탕마니아 백주부 백종원은
모든 사람이 보는 공중파에서 과감하게 설탕을 아주 많이 넣었죠.
설탕회사 영업사원인줄 알았습니다.
대단한 배포입니다.
저 설탕을 사랑하는 배포가 얼마나 갈까 많이 궁금했는데
아직도 궁금합니다.
그런데 내 가족이 먹는 음식에도 저렇게 아주 듬뿍 설탕을 넣을 수 있는지도
백주부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좀 뉴스도 좀 보고 세계의 흐름도 좀 보라고
백주부에게 얘기해주소 싶네요.
TV 나와서 돈 벌 생각만 하지말고.
제가 한식이 건강식이 아니라고 한건 살이 쪄서라기 보단 고른 영양소가 아니지 않나 라는 뜻이었습니다.
몸에 좋은 채소와 나물같은 웰빙 이미지의 한식도 있지만 사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먹는 가정식 한식은 단백질 비중은 좀 적고 탄수화물과 나트륨 비중이 높고 자극적인 음식이 많지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할때는 일반 한식을 먹으면서 하긴 힘듭니다.
백종원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이 많지만 저는 그냥 좋은쪽으로 보고 싶습니다.
아.. 저런 요리도 있구나.. 저렇게 만드는구나.. 그리고 몰랐던 여러가지 식재료와 음식에 대한 정보들을 알게되는 재미가 있습니다. 각자 적당히 걸러서 보면 될듯 합니다.
채식인은 좀 다르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오는게 아닌가한데, 육식인은 단백질/탄수화물 비율을 높이면 즉, 고기를 많이 먹고 탄수화물을 줄이면 오히려 몸무게가 적정선이 유지됩니다.
체내 근육량은 늘고 지방량은 줄어드는거죠.
박병호도 이번에 투표했을까요? 그러고보니 메이저리거들도 투표하나? 어떻게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