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국가에서
국회를 둔다는 것은
대통을 향해서는
다
야당이야----여당[?]이라는 건 없어!!
국회는
대통령 --편?[여당]
그런 거
원래 없어!!
그냥, 국민을 대표해서 대통령에게
말을 거는 거야 !
보수-대변
진보-대변===>정도 하는 것
그리고, 그것도
말로 하는 것 뿐이야---
좀 더 구린데가 있는 것은
국회에 불러 다 놓고
"들어보는 거야" -----청문회를= Hearing!! 이라고 해!!
대통령은----돈/행정부--를 가지고---국가운영만 하면 돼
[예송논쟁의 본질은 청나라와의 관계설정 문제입니다.]
어떻게 예송문제가 청나와의 관계설정 문제와 연결되는지 궁금합니다.
보통은 주자가례를 두고 남인과 서인들의 당쟁 싸움 정도로 알고 있는데 구조론은 본질을 추구하다보니
보통 우리가 아는 상식을 넘고 있기 때문에 대충 공부해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구조론을 전혀 안읽은 분과는 대화가 안 됩니다.
위에 다 써놨잖습니까?
3년상으로 왕권을 강화해서 왕의 체면을 세워야
왕가 대 왕가로 대등해져서 외교가 된다는 보수사상과
그 반대로 1년 상으로 선비의 의리를 지켜야
선비집단의 이념적 유대가 공고해져서
이웃나라의 존중을 받아 외교가 된다는 사상은
구석기시대부터 동서고금 막론하고 대립되는 사상입니다.
일본이 쇄국하다 왜 갑자기 퇴계유교를 들여와서
왕권을 세웠는지 저쪽 게시판에 다 써놨잖습니까?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립이나
한국 야당과 새눌당의 대립도 같은 거죠.
왕권강화파와 이념결속파의 대립.
당이 신라를 치려다가 왕과 신하가 똘똘 뭉쳐있다며
침략을 포기한 데서 보듯이
이념적으로 평등하게 뭉쳐있는게 낫다는 파와
왕의 체면을 세워야 꺼벅 죽어서
다른 나라가 얕잡아보지 않는다는 생각은 진보와 보수의 영원한 대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