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역사시대 이래에
권력자가 실정을 저질러서 백성들의 삶이 피폐해지건 말건
무늬만 민주정시대에 들어와서
권력자가 자신의 권세를 연장하기 위하여 시민을 학살하고
권력자가 무능해서 외환위기를 불러와
한 집안의 가장이 맨발로 거리로 나오건 말건 간에
실정을 저지른 왕이나 대통령이 굶고 살았다는 얘기는 못 들었다.
언제나 처럼 나라에 어려운 일은 권력자들이 불러오고
감당은 백성과 시민들이 하였으며
여기에 대항하는 시민은 권력에 대든다는 이유로
감옥가거나 고문을 당하거나 죽임을 당했다.
글씨나 겨우 읽은 줄 아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내세워서
나라가 혼란스러워지고 결국에는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의 부재로
지구의 웃음거리가 된 지금
이 사태를 불러온 권력자들은
그저 자기한몸 살려고
눈 앞의 현실을 외면하고
자기 자리 지키기에 급급하다.
헌법재판권님!!
도대체 언제까지 이 사태를 그냥 보고 있어야 합니까?
이번주에 끝냅시다!!
이 것을 계기로 제발 권력이 시민을 무서워하여
권력자와 사이비가 연합하거나
국회의원들이 자기들끼리 연합하여
시민을 무시하는 일이 없도록
또 대통령의 부재라는 암울한 사태가 계속지속되어
강대국의 웃음거리가 되는 일이 더이상 연장이 되지 않도록
이번주에 끝내주십시오.!!
이것이 진실. ㅎㅎㅎ 아래는 나무위키 항목.
기울어져 비스듬하게 서있는 것으로 유명한 탑으로, 1173년에 공사를 시작했는데 기울어져 난리가 났다. 이 기울어진 원인은 한쪽 지반이 매우 부드러웠던 데다가 저렇게 높게 탑을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래로는 고작 3m밖에 파지 않아서 하중을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3] 그 결과 공사 도중에 한쪽으로 서서히 쓰러지기 시작했고, 이를 고려하며 탑을 쌓다보니 1372년 완성하면서 딱 199년, 그야말로 200년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탑의 형태가 일직선이 아니라 묘하게 휘어있는 것도 이 때문. 공사중에 기울어지자 그 위층은 그 기울어진 각도를 반영해서 수직으로 탑을 쌓고, 또 기울어지니 그 위층 다시 한번 수직의 탑을 세운 거다. 하지만 주구장창 계속 기울어지는 관계로 결국 계획보다 빠르게 공사를 마무리. 원래 계획대로라면 지금보다 더 높은 탑이 될 예정이었다.지금도 그정도면 적절하게 충분히 높다
그나마 공사가 완료된 이후에도 손 쓸 방도없이 서서히 기울고 있었고, 1900년대에 와서야 기울어지는 것을 막기위한 대대적인 보수작업이 행해졌다. 결국 기울어지는 반대쪽의 단단한 지반을 파내 균형을 맞추는 방법으로 2001년에 최종 보수작업이 완료. 공사시작부터 보수까지 830년 가까운 세월이 걸린 민폐탑이다.
2001년에 보수가 완료된 이후에는 입장도 가능해졌다. 단, 한 번에 한정된 수의 인원만 입장할 수 있다. 티켓에 나온 입장 시간에 맞춰서 입구 쪽에 서 있으면 된다. 내부는 원통처럼 텅 비어있는 탑이기 때문에 탑 꼭대기까지는 엘리베이터 그런거 없고 열심히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엄청나게 높아 보이지만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 돔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400개 이상의 계단에 비하면 매우 자비로운 수준이다. 하지만 막상 탑 위에 올라가봐도 별거 없다 카더라.
2001년 보수공사 후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사의 직탑? 기울어짐의 한계치에 도달한걸 보수 공사를 통해 막는데 성공했는데 문제는 탑이 바로 서기 시작한 것. 저 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앞으로 수백년간은 기울어진 상태겠지만 결국에는 똑바로 서게 될 것이라는 것이 문제. 그렇다고 일부러 기울일 수도 없으니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여기에서 물체가 무게에 상관없이 같은 속도로 떨어지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납과 나무로 된 공을 떨어뜨리는 실험을 한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후대에 만들어진 이야기가 위인전을 통해 퍼진 것으로, 실제 갈릴레이가 했던 실험은 비탈을 만들어 거기에 무게가 다른 물체를 굴리는 실험이었다고 한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