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학교 중 재학생과 졸업생이 유일하게 교가를 부를 줄 아는 고려대학교 교가. 윤이상 선생이 작곡하셨죠.
보통사람은 한번도 버티기 어려운 전기고문을 3번이나 받으셨죠. 그후유증으로 자식도 두지 못하셨고요.
동감입니다~
태극기 모독도 유분수지..
그냥 내비두면 외국에선 '태극기' 알기를 우습게 알듯.
뭔가 '학실히' 손봐야 합니다.
글고 성조기 든 놈들 손볼 아이디어 없을까요?
박빠들 때문에 국경일에 태극기 다는것도 좀 거시기해졌다니까요. 태극기를 왜 저것들이 들고 설치냐고요?
태극기가 뭔 죄입니까?
제 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태극기 들고 설치면서 국기의 이미지가 하도 나빠져서 요새 아파트에 보면 국경일에 태극기 게양한 집이 한두 집 될까말까... 이것들 때문에 국기 새로 제정해야 하게 생겼소.
몇 번 썼다가 지웠지만
상고졸업하고 공기업에 시험을 봐서 필기에서 통화하고
4차 마지막 면접에서 떨어진 일이 있었다.
김영삼정부 마지막때 였다.
시험에 통과한 사람이 다 대졸이어서 고졸은 자격이 안된다
그러면 이해를 할 수 있었지만,
4차마지막 면접에서 면접관 한명이 지원자사이를 돌아다니면서
고향, 공기업에 근무하는 가족 여부, 아버지 직업 등을 물어보면서 다녔다.
그때 시험을 잘 봐서 면접관들도 그렇고 다들 통과할 것이라고 했는데
4차마지막 시험에서 떨어졌다.
그때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니까
그것이 차별이라고 생각을 안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분명 차별이었다.
또 3년전부터 채워지는 직원들의 고향이 죄다 경북이니
지난 3년간 차별이 없다 말할 수 없다.
거짓과 악은 잠들지 않는다.
이세상에서 제일 부지런 한 것이 거짓과 악이다.
오늘 내일신문, 내일은 또 다른 신문.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이제 겨우 0.2% 왔다.
항상 부지런한 악.......
결코 잠들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