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갈리아가 또 한 건, 이자혜 사건 박범신, 박진영, 류근. 함영준.. 배용제·백상웅·이준규, 이모(28), 박모(30), 황모(46) 시인 계속 터져 나온다. 홍상수 영화에 나오는 역겨운 것들. 시인입네 작가입네 하는 썩은 것들은 더러운 짓을 하고 다니고 홍상수 아바타는 그걸 비난하며 한편으로 내심 부러워하고 그런 추악한 풍경. 미러링이고 자시고 간에 대놓고 욕설하는 것들은 일단 정신병원 보내야 함. 병신 <- 이런 표현은 장애인에 대한 범죄행위. 큰 틀에서 보면 메갈리아 이후 여성들이 용기를 내고 대항행동을 개시한 거. 그러나 마초남성의 폭력범죄를 미러링을 핑계로 따라하는 이자혜 행동은 그냥 범죄이며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여자마초, 여자일베다. 본질은 약자에 대한 폭력. 여성이 주도하는 성폭력이든 남성이 주도하는 성폭력이든 그걸 보는 관전자 느낌은 같아. 그저 폭력을 즐길 뿐. 폭력이 일상화 되면 여성이 손해. 근데 일단 미러링은 필요하다. 하위문화에 현미경 들이댈 필요는 없지만 그런게 있다는 것을 남자들도 알아야 한다. 상호작용 증가는 환영해야 한다. 박범신과 이자혜와 윤서인과 변희재와 최태민 개독목사가 정확히 같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썩은 남자가 있으면 같은 비율로 썩은 여자도 있다. 모든 혐오는 결국 약자혐오로 귀결된다. 한국의 일본혐오는 무해, 일본의 한국혐오는 유해하다. 남혐은 여혐으로 부메랑된다. 쓰리쿠션을 거쳐 최종적으로는 가장 약한 자가 피해를 본다. 흑인이 백인이 더 열등하다고 말하는 것은 자해다. 천재를 바보라고 욕하는건 무방하지만 바보를 바보라고 욕하면 상처입는다. 전방위적으로 대항해야 하지만 대표성 있는 리더의 신중한 의사결정이 요구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페미니즘이 일종의 '정치적 올바름'으로 여겨지면서 함영준 큐레이터처럼 페미니스트를 적극 자처한 인사들의 '위선'이 폭로됐다." <- 페미니스트가 페미니즘의 적. 권력의 문제. 엘리트문화와 하류문화가 섞인 거. 이자혜는 자칭 하류 오타쿠에서 수직상승. 중간에 걸러주는 장치 없어. 디시인사이드 일베, 메갈리아는 폭력위주 하위문화가 주류문화로 무단입성한 거. 폭력에 의한 평등 주장은 결국 불평등. 2) 손학규의 뒷거래 안철수가 팔아먹고 튄 국민의당
철수.. '학규야. 너 대권욕심 없잖아. 시다바리 좀 해줘.' 학규..' 철수당 접수해서 반기문에게 팔아먹으면 이익이 두 배'.. 반기문.. 새누리당은 순실이 때문에 망했고.. 끝까지 자의반타의반하고 개기면 지들이 답답해서 신당깃발 꽂아놓고 국민후보로 추대하겠지.. 국민후보 그거 좋잖아. 내년 10월까지 개겨보자고. 어느 당에도 안 간다고. 결과.. 반기문 타이밍 재다 타이밍 놓치고 깨갱신세. 3) 두테르테의 친중행보 이념의 종언 후 세계사는 아이큐 대결시대로 자본주의고 민주주의고 간에 머리가 좋은 한중일이나 기대해볼만, 필리핀은 실패, 중국은 영토와 인구가 거대해서 실패, 필리핀이 미국에 기대봤자 남미꼴 나는 거, 중국에 기대면 중국은 과거에도 조공외교라 해서 경제적 지원을 해 본 역사적 경험이 있음. 원래 조공은 바치는게 아니라 10배로 받아가는 것임. 4) 북미 평화협정 갈까? 오바마가 해결하지 못한 유일한 문제. 클린턴이 거진 합의해놓은 북미 평화협정을 부시가 틀었는데, 오바마가 당선되자 이명박이 다시 틀었고, 김정일 사망으로 또다시 미루어졌다. 힐러리는 노벨상 받고, 정은이는 경제성장 해보고 싶은 독재자 야망이 있으니, 이번에는 합의할 것, 원래 미국 대통령 바뀌고 집권초에 개기면 시범케이스로 당하는 거. 지금은 쑤그리는게 정상. 김정은이 서둘러 핵실험 한 것도 행여나 트럼프가 될 가능성에 대비해서 미리 몸값 올려놓은 거. 한국은 국제왕따. 쿠바, 이란, 의료보험, 교육개혁 등등 다 해결한 오바마의 미해결과제가 북한. 5) 박근혜발 개헌론 불리하면 룰을 바꾸는게 소인배의 꼼수 노무현도 대연정 제안해서 욕만 먹었는데, 지지율 폭락하니까 궁여지책으로 꺼낸 개헌론이 약발을 받을지 의문. 개헌이 되려면 손해볼 각오하고 덤비는 주체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여야 구분없이 동력상실 상태. 룰바꾸기는 먼저 말 꺼내는 사람이 지는 게임. 정말 개헌할 생각이 있으면 하야부터. 6) 까도 까도 최순실 아 이거는 할 말이 없다.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살해될까 걱정. 테스테로싸도 빨강모자. 새누리당 로고도 빨강요강, 온통 빨갱이, 그 와중에 블루하우스. 이상해. 신도가 원하는 것은 믿음이나 교리가 아니고, 가슴 속의 불덩어리. 에너지. 에너지는 낙차에 의해 생기는데 위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사람을 밑으로 끌어내려도 낙차가 발생. 사이비 신도들은 멍청해서 내려간 거. 암 생각 없게 되는데서 의욕이 생겨. 그래서 못 벗어나. 박근혜는 우울증. 최순실 없으면 일 못해.“청와대에 근무했던 윤호중 정책위의장에게 물어보니 청와대 비서관, 행정관이 이메일을 외부로 보내면 국정원에 바로 걸린다고 한다”라며 “아무리 봐도 대통령이 직접 보낸 게 아니고서야 국정원이 모르게 할 수 없는데. ### 박근혜 왜 버틸까? 구조칼럼.. 박근혜 버텨야 산다..와 관련하여.. 인간은 구조론의 마이너스 원리상 무조건 방어만 하게 되어 있으나 상부구조를 방어하느냐 하부구조를 방어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 상부구조 방어는 노무현처럼 가족과 친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 하부구조 방어는 죽을 때 죽더라도 원수에거 한 방 때리고 죽겠다는 너죽고 나죽기. 박근혜는 친구가 없고 가족도 없어 지킬 것이 전혀 없는 사람이니 상부구조 방어는 무리, 하부구조 방어는 적에게 한 방 먹이고 동반자살 하는 건데 그 타깃이 누구냐? 없다. 끝까지 개기면서 상대방에게 한 방 먹일 찬스를 노리는게 소인배 행동인데 박근혜가 버티면서 누구를 죽이지? 보통 배신자를 처단하는데 조선일보? JTBC? 유승민? 나경원? 오세훈? 박근혜는 물고늘어질 적이 없기 때문에 복수형 방어는 아니고 그렇다고 노무현처럼 이념이 있나 조국이 있나 친구가 있나 동료가 있나 동지가 있나 지킬게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니, 깨끗하게 하야하는게 정답인데 왜 하지 않지? 최순실을 지키기 위해? 그건 말이 되긴 되는데 이상하잖아. 이 지경에 최순실을 지켜줘? 오히려 더 개망신을 당하는 거지. 박근혜가 왜 버티는지 솔직히 모르겠음. 정윤회 건드린 세계일보, 통일교가 최순실과 합작 도피. 7) 낙태 처벌강화는 위험 복지부의 의료법 개정안 처벌강화 조항.. 조절장치가 있어야 한다. 원치 않는 임신이나 미혼, 경제적 이유 등은 산모의 의사가 아니고 사회가 산모에게 가한 폭력. 당연히 국가에서 책임져야 한다. 처벌강화 등은 사회의 전반적인 부분을 봐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선진국의 추세를 따르는게 맞다. 담배는 마리화나보다 악질이지만 흡연자가 많아서 금지를 못하고 마리화나는 위험하지 않지만 이미 합의가 되었기 때문에 놔두는 것이고 여성 다수가 낙태를 허용하자고 하면 허용하는 거. 정답은 세계의 진보 지성이 합의하는 쪽으로 가는 것다. 성매매의 경우 정부의 방법은 전면금지가 아니라 성매매를 어렵게 만드는 거. 즉 가격을 올리는 거. 쉬운 성매매, 쉬운 흡연, 쉬운 낙태는 잘못된 것. 조절장치를 만들고 트렌드를 봐가며 조정하는게 맞다. 1) 낙태는 원칙적으로 금지되어야 한다. 2) 무조건 금지, 무조건 허용은 곤란하며 조절장치가 있어야 한다. 3) 1년에 20만건의 낙태시술은 사실이지 너무 많다. 4) 쉬운 흡연, 쉬운 낙태, 쉬운 성매매는 곤란하다. 5) 돈 많은 남자가 수술비 주고 떼라고 할때 여성의 방어논리와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 6) 아기를 낳고 싶은 사회, 임신을 원하는 사회로 만들어야 한다. 7) 선진국이나 국제 인권단체의 말을 들어야 한다. 8) 처벌불가능한 것은 처벌하지 않는다. 예) 민간요법으로 낙태-사산하는 경우 8) 주간동아 좀 아네. 종북놀음 문재인 좋은 일 했다. 1) 경상도 쪽수가 많다. 2) 쪽수가 적은 호남은 북한과 손잡아야 균형이 된다. 3) 경상도 사람은 호남이 북한과 손잡고 싶을 것이라고 지레 짐작한다. 4) 종북놀음은 호남을 고립시켜 비호남에서 표를 얻는 전략이다. 5) 그런데 문재인은 지금 호남에서 지지를 못 받고 있다. 6) 문재인을 종북으로 몰면 호남이 문재인을 지지한다. 7) 결국 문재인주 어제 상한가 갔다. 문재인의 여유있는 대응이 다 이유가 있다. 9) 구조는 메커니즘이다. 극단적인 태도 버리고 중립적 메커니즘을 봐야 이렇게 말하면 또 구조론은 중간이래. 공격도 방어도 말고 중간으로 미드필더, 진보도 보수도 아니고 중도래. 이럴 사람 많다. 동사를 보지 말고 도구를 봐야 한다. 에너지를 운용하는 것이지. 어떤 극단적인 선언 위주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동사에 집착하지 말고 원리를 주목하라.
###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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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하던 중 힐러리 당선이 확실시 되니까
김정은이 본격적으로 딜을 하는 거지요.
글쎄요. 이런 내용은
맥락을 모르고 뜬금없이 이야기하기 어려운 건데
아마 모자보건법의 중절수술 조항을 말씀하시는듯.
루마니아의 경우를 말씀하시는 건지도.
원칙적으로 낙태는 금지되는게 맞습니다.
단 처벌할 수 있느냐는 별게인데
법의 원칙 중의 하나는
처벌할 수 없는 것은 처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죽은 자를 감옥에 집어넣는다든가
조선왕조 때는 망부석에 곤장을 치기도 했지만
약소국이 강대국의 전쟁범죄를 처벌할 수 없듯이
법이 어떻든 후세인이 부시를 전쟁범죄로 기소하기는 불능.
처벌해서 법익이 있느냐도 따져봐야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한국에서는 한해 20만건의 낙태가 일어나고 있는데
낙태를 불법시술해서 산모의 건강이 위험하다든가
의료보험 안 되는 낙태를 하는 돈을 벌기 위해 성매매를 한다든가
이런게 있기 때문에 법을 제정하고 집행하는데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흥부전에도 흥부마누라가 낙태하려고
여러가지 민간요법을 실행하다가 실패한 대목이 나오는데
높은 데서 뛰어내리기 이런게 위험해요.
물리적 충격을 가해 사산을 시도하다가 산모가 사망하는 위험도.
낙태를 전면허용할 경우 인명경시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므로
적절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법운용의 문제지 무조건 금지하거나 전면 허용하거나 할 사안이 아닙니다.
집도한 의사의 처벌을 강화하려고 한답니다. 낙태금지법을 반대하는 쪽에선 여성이 원치 않는 임신을 했을 경우 낙태하는 걸 허용해야 한다는 쪽이고요. 저번에 다운증후군 아이의 경우엔 의사에게 맡겨야 한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는데.
원치 않는 임신이나 미혼, 경제적 이유 같은 경우엔 산모의 의사는 어떻게 생각해봐야 할까요. 답은 성교육이나 복지를 늘리는 것이 될 수도 있겠지만요.
원치 않는 임신이나 미혼, 경제적 이유 등은
산모의 의사가 아니고 사회가 산모에게 가한 폭력이지요.
당연히 국가에서 책임져야 합니다.
처벌강화 등은 사회의 전반적인 부분을 봐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선진국의 추세를 따르는게 맞지요.
담배는 마리화나보다 악질이지만 흡연자가 많아서 금지를 못하고
마리화나는 위험하지 않지만 이미 합의가 되었기 때문에 놔두는 것이고
여성 다수가 낙태를 허용하자고 하면 허용하는 거지요.
정답은 세계의 진보 지성이 합의하는 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성매매의 경우 정부의 방법은 전면금지가 아니라
성매매를 어렵게 만드는 겁니다.
즉 가격을 올리는 거지요.
쉬운 성매매, 쉬운 흡연, 쉬운 낙태는 잘못된 것입니다.
조절장치를 만들고 트렌드를 봐가며 조정하는게 맞습니다.
1) 낙태는 원칙적으로 금지되어야 한다.
2) 무조건 금지, 무조건 허용은 곤란하며 조절장치가 있어야 한다.
3) 1년에 20만건의 낙태시술은 사실이지 너무 많다.
4) 쉬운 흡연, 쉬운 낙태, 쉬운 성매매는 곤란하다.
5) 돈 많은 남자가 수술비 주고 떼라고 할때 여성의 방어논리와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
6) 아기를 낳고 싶은 사회, 임신을 원하는 사회로 만들어야 한다.
7) 선진국이나 국제 인권단체의 말을 들어야 한다.
8) 처벌불가능한 것은 처벌하지 않는다. 예) 민간요법으로 낙태-사산하는 경우
입자에서 축이 대칭안에 있는 걸 볼수 있는 현실에서 볼수있는 모형이 있을까요? 축이 대칭 밖에 있는 것은 바로 시소를 떠올리며 됩니다만,
축이 대칭안에 있는건 중앙 주변대칭인데, 중앙 주변대칭을 시소 혹은 저울을 360도 전방향으로 전개 한걸로 이해해도
같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두번째 질문은 일의흐름을 자유자재로 조정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보통은 이미 일의흐름속에 휘말려있는 상황인데
에너지가 꺽이는 지점까지 기다렸다가 선개입으로 대칭유도? 말하면서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내요
뭔 말씀인지 몰것소. 모든 축은 대칭 안에 있지 대칭 밖에 있는건 없소. 일의 흐름을 자유자재로 조정하는 것이 구조론입니다. 구조론을 공부하시길.
에너지란 무엇인가 란 글에서 입자는 축이 대칭 내부에 있는 것이고 힘은 축이 대칭 외부에 있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둘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에너지란 무엇인가'편의
그 부분을 읽어 보고 다시 쓰는데 헷갈릴만 하군요.
모든 축은 대칭 안에 있고
축이 대칭의 밖에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질 입자 힘 운동 량으로 말하는 것과
밀도 입체 각 선 점으로 말하는게 다른데
각은 축이 대칭 외부에 드러나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대칭된 둘 사이에 있습니다.
각은 팔꿈치인데 팔꿈치는 손목과 어깨 사이에 있습니다.
즉 여전히 축은 대칭 안에 있다는 거죠.
그러나 각도가 굽어져 있으므로 축이 외부로 돌출해 있습니다.
외부에 드러나 있다고 하는게 더 적절하겠군요.
축이 안에 있는건 다 안에 있지요.
축은 코어인데 지구의 핵부터 소립자의 핵까지 다 축이 안에 있습니다.
과일의 핵이나 상자의 내용물이나
볼펜의 잉크나 밥통의 밥이나 다 안에 있습니다.
각 부분에서 외부로 돌출되는 것이군요. 이해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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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 모르겠소.
누가 팀장이고 누구한테 발탁된다는 건지.
팀장이 팀원을 설득한다는 건지 간부를 설득한다는 건지.
회의체를 무시하다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소.
누가 사장이고 직원입니까?
한글부터 배우셔야 할듯.
주어를 찾기가 너무 어렵소.
일단 한국말이 안 되는데 설득은 무리.
CEO 입장에서는 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건에 대해서 회의하는집단 에 발목을 안잡히고 독단적인 결정을 하고 싶을때가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럴때에 ceo가 회의체에서도 자신의 뜻에 맞게 투표가 되게하는 어떤 고급기술을 쓰는 건지, 아니면 애초에 투표에 부치지 않고 자신의 결정을 밀어나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후자라면 집단구성원의 반발 혹은 소극적 협력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따로있는지 질문드립니다. 제 질문은 이것이고,
예전에 징기스칸이 의사결정구조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쓰신 글을 봤는데 같은 맥락에서 의사결정구조를 셋팅하고 운용해나가는 구조론적 일반 원리에 대해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질문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CEO가 발목을 잡힌다는게 넌센스죠. 그건 CEO가 아닌 거죠.
능력이 없으면 물러나는게 맞지 무슨 부하에게 발목을 잡힙니까?
회의체라는 것은 정보를 공유하고 공부하는 거지 다수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수결 하면 이미 전쟁상태인데 전쟁이면 쳐죽여야지 무슨 회의란 말입니까?
운동권 애들은 반대파에게 회의장소를 알려주지 않고 밀실야합하는 이석기 수법을 쓰는데
설마 이런 더러운 짓을 궁금해하는건 아니겠죠? 그런 못된 기술은 이석기에게 물어보세요.
말이 안 되는 질문입니다. 징기스칸은 다 자기직계 부하입니다. 가족이라는 거죠.
회의라는 건 참가자 중에서 조금 더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에게 학습시켜주는 학교입니다.
가장 잘 아는 사람이 회의를 주도하는게 맞고 모르는 사람은 배우는게 맞죠.
발목을 잡히면 회의가 아니고 내분상태, 아니면 능력이 없는 모지리 집단이니 폐업이 맞죠.
야합같은 것을 물어보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청맹과니 같은 소리를 했습니다.
선생님 말을 들으니 어떤 회의체든 끈끈한 유대감이 필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구조에서 에너지의 결을 따라가면서 5번 꺽이므로 의사결정기준으로 5개의 변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5개의 변화를 인식하는 인간기준에서도 5번의 인식론적 착각이 있을 것이라고 추론됩니다.
구조적으로 필연적 착각이 존재할것 같은데, 5개로 정리할수 있을지요?
전혀 구조론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에게 이런 것을 답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구조론 첫 페이지 첫줄부터 공부하시길. 존재론과 인식론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등방성은 정보가 전달될때 계의 중심을 통과하는 성질이라고 하셨는데, 추가적인 설명이 궁금합니다. 대칭성에 대해서는 글을 많이 써주셨는데 등방성은 글이 거의 없어서 중요한것 같은데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등방성이 대칭성입니다.
대칭성을 잘 이해못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유체의 균일한 성질로 대칭성을 쉽게 설명하는게 등방성입니다.
대칭은 딱 보면 보이는데 보고도 못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등방성은 유체라서 딱 보이지요.
대칭성.. 돌멩이라도 중력으로 보면 사방으로 대칭되어 있다.
머저리.. 그래도 모르겠는데요?
등방성.. 물방울을 보라고. 그래도 모르겠니?
북미비밀접촉의 의미는?
한편으로는 유엔을 통하여 압박을 하고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말레이시아에서 비밀접촉을 했다고 하는데....
과연 미국의 대북한 전략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측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