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수정하겠습니다.
그건 보통사람의 보통 헛소리죠.
그런 헛소리에 놀아나니까 박근혜가 되는 겁니다.
천안함도 그렇고 세월호도 그렇고 암것도 아닌 아저씨들이
계속 헛소리를 늘어놔서 헷갈리게 합니다.
모르는건 모른다고 해야 합니다.
사실이지 천안함과 세월호가
외계인의 소행이 아니라는 증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남해 용왕의 소행이 아니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고
임진왜란때 죽은 원혼의 소행인지도 모릅니다.
그런 이야기는 하면 안 되는 겁니다.
긴수염고래가 박았다고 해도 말 되고
바다밑 매탄가스가 폭발했다 해도 말이 되고
버뮤다 삼각지대가 파견나왔다고 해도 되고
갖다맞추면 안 되는 말이 있습니까?
근거 없이 떠들면 안 됩니다.
세상 누구도 구조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구조에서 절대적인 것은 시간대별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잠수함이든 뭐든 박았다면 질 입자 힘 운동 량 순서대로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예컨대 키가 작은 사람이 키 큰 사람의 딴죽을 걸면 안 넘어집니다.
이런건 보통 사람의 생각과 완전히 반대로 되는 겁니다.
왼쪽으로 넘어졌으니 왼쪽을 박았다는건 초딩생각입니다.
정설과 역설을 넘어 이중의 역설까지 나와줘야 전문가의 언어입니다.
그냥 박았다 이런건 개소리고 음모론이라도 제기하려면
시간대별로 나타나는 증상을 다섯가지 이상 제기해야 합니다.
세월호도 그냥 자빠진게 아니라 한시간 반을 버틴 겁니다.
1차 작용, 2차 반작용, 3차, 4차, 5차효과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냥 박았당.. 이건 초딩의 언어입니다.
당시 배는 우현으로 돌았고
이는 타가 오른쪽으로 나왔으며
즉 오른쪽에 압력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왼쪽에 박으면 왼쪽으로 자빠진다는 초딩생각은
자전거도 한 번 안 타본 넘의 개소리입니다.
왼쪽으로 박았으면 좌우로 롤링을 하는데 그 증거를 대야지요.
뒷쪽을 박았으면 앞부분이 위로 들리는 겁니다.
외부충격에 당연히 따라오는 롤링과 피칭의 증거를 가져와야
아 이 넘이 생각이라는 것을 3초 이상 했구나 하고 알아줍니다.
이런 자들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러는지 좀 갈쳐주세요.
친박 소굴에서 개혁을 하겠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권세와 권능을 주었다고 믿기 때문이지요,.
오호라! 이것은 믿음의 시험이로다. 하나님이 나의 믿음을 시험하시는도다.
나의 믿음을 증거하겠도다. 내가 새누리에 입성하니 홍해가 증발하는 기적이 일어나는도다.
새누리에 기적이 일어나서 부패가 사라지고 정권이 재창출되는도다.
이런 기적이야말로 개독의 평생 로망이라 할 것입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새누리가 급성으로 공중분해 되든가, 아니면 TK자민련처럼 서서히 녹아내리든가?
목사님의 괴력난신을 믿습니다!
뜻대로 이루소서!
"기자가 갑자기 다가와서 놀래서 쳐다봤을 뿐입니다"
그러셨구나..
저렇게 한 번 눈을 휘감고 째려보는 눈빛쏘기는 양아치들이 '죽고 싶냐?'는 뜻을 눈으로 말할때 쓰지요..
어슬픈 컨닝으로 베껴쓰봐야 거기가 거기,
학점으로는 C- 이하네요.
이름부터 사이비라고 홍보하네요
사진부터가 밥맛이오!
지집들 이 - 좋아하겄소!!
댓글 등록 하실때 어휘선택 부탁드립니다.
많이 불쾌 합니다
상대의 격을 낮춰야지
해안님 본인의 격 을 낮춰서야 되겠습니까?
배연국이 글을 참 잘쓰네요.
글을 쓴 목적은 민주주의의 관용을 주장하는 게 아니라
민주주의를 구현하려는 사람들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것.
짜증 유발 성공!- 인정하는 부분!
그래도 의도가 불량한 글에 애써 첨언을 하자면
민주적인 사회, 문명화된 사회일수록
지배계층, 부유층, 지식인 계층의 범죄에 대하여
준엄하게 심판하고
후진적인 사회일수록
지배계층, 부유층, 지식인 계층의 범죄에 대하여
부드럽거나 약하게 처벌하고 아니면
휠체어 타고 병실 들어가는 것으로 징역을 갈음하는 방식으로
사법적인 징벌을 무력화시켜버립니다.
문명화된 사회, 선진적인 사회일수록
정치적 권력층, 지식적 식자층, 경제적 상위층의 범죄가
사회전체에 큰 파급력을 가진다는 것을 알고있고
그 범죄가 아래로 아래로 계속 복제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배연국 사람 짜증나게하는 솜씨는 인정.
그리고 배연국 반론 요리조리 피하는 솜씨도 인정.
배연국 같은 훌륭한 글쟁이 몇명만 더 있으면
모든 국민이 자기성찰모드로 접어들면서 숙연해지고
최순실이 휠체어 타고 회폐한 몸을 이끌고 공항장애로
유치장, 교도소에서
호화병실로 곧 나올 수 있을듯 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비박, 친박은 정치를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려고 한다.
성토의 대상이 된 친박이 다시 새누리의 당권을 잡은 것은
원내대표 선거에 국회의원만 선거를 하고 국민이 선거를 하지 않기 때문에
국민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새누리의원들끼리만 권력을 잡기 때문이다.
이것은 안철수, 김한길이 "새정치민주연합"을 있을 때에도 나타났던 상황이고
아마 개헌해서 의원내각제가 되면 더 심하게 나 올 현상이다.
국민의 뜻과 국회의원의 뜻 간의 괴리가 더 크게 나올 현상이란 말이다.
저들이 바라는 게 어쩌면 간접선거가 되어서
정치에서 "국민의 뜻"을 배제하는 것 일지도 모른다.
대통령에 당선되기 위해서 50%이상의 득표를 얻으려면
간접선거나 부정선거만이 답이라고 저표에는 나와있다.
왜냐하면 지금은 누구나 쉽게 인터넷으로 정보에 접근할 수 있기때문에
기득권을 누리고 싶은 사람은
국민에게 권력이 돌아가는 것을 원치않을 것이다.
국민에게 권력을 넘겨주면
그야말로 국민의 심부름꾼이 되어야 하거든............
그러면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그것을 박지원, 안철수, 비박, 친박 중에도 그러고 싶은 사람이 없어보인다.
50%의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이 되려면
적어도 간접선거이나 부정선거를 해야한다고
저표는 대답하고 있다.
주황색은 (자로라는 분이 잠수함이라고 추정하는) 괴물체의 실제 색깔이 아니라, 레이더 영상에서 표시된 색상입니다. 레이더 영상에서는 세월호도 주황색으로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