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 맞춰주고 생색내는 것도 뇌물은 뇌물.
브로커들이 돈 뜯는 수법이 어차피 되게 되어 있는 것을
자기가 특별히 힘을 써서 되었다고 주장해서 돈을 받아내는 거죠.
만약 성사가 안 되면 받은 돈 돌려주면 그만이고.
박근혜 수법은 전형적인 브로커 수법인데 당연히 국가에서 하는 일도
자기가 힘을 써서 된 것처럼 생색을 냈으면 그게 범죄죠.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흔히 쓰는 수법이기도 하고.
국가에서 당연히 하는 일을 자신의 특별한 시혜라고 주장하는게 박근혜.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하는 발언은
자신이 대통령 되어준 것도 국민에 대한 시혜라고 여기는 것.
국민 니들이 불쌍해서 내가 마 대통령 해준다. 이따위 생각.
내가 워낙 사심이 없는 애국자라서 아직 안물러나주고 있는 거다. <- 그네생각.
니들 함 족돼봐라 하고 오늘이라도 덜컥 하야해버릴까? 무섭지? ㅋㅋㅋ
정신승리의 판타지 시나리오는 끝이 없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