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부터 19대 대선까지

정치인이 국민을 조련시키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깨어있는 국민이 정치인을 조련시켰다.

현상황의 이슈에 대한 지지율조사에서 적극적인 의사표현은

정치인의 운신의 폭을 결정한다는 것을 이제 다들 봤을 것이다.

홍준표의 입을 잠재우는 방법은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방법으로

현사안에 대한 지지율조사에서 적극적으로 의사표시를 하여

보수가 움직일 수 없도록 해야한다.

여론조사조작하지 않으니 지지율이 이제 잘 맞아떨어진다.

자유한국당을 지지율로 묶어놔야 한다.

또 민주당도 자만하지 말고

대선 똘똘뭉쳐서 하나 된 것 처럼 잘해야 한다.

보수는 지 맘데로 해도 되지만

진보는 첫눈이 내린 곳에 발을 디딛는 심정으로

이정표를 잘 만들어 놓아야 한다.

이래가지고 언론 행세 하면 안 되죠.

이게 정상아닌감? 보기만해도 눈이 시원하고 좋다.

조선일보가 이런건 잘 포착하네요.

철수야 부탄 가자. 학규야 너도 가자.

과반타령 하는 사람 있는데

역으로 보면 75 대 25다.

탄핵반대세력은 25고 나머지는 모두 한 뜻이다.

지역주의도 민주주의 구성요소이므로 무조건 나쁜게 아니다.

중요한건 통제가 되느냐다.

통제가 안 되면 그 순간 적이 되는 것이다.

경상도 쪽수가 많아서 통제가 안 되고 

폭주한 것이 민주주의 위기였다.

종북이니 안보니 하지만 개소리고 

본질은 쪽수 믿고 폭주해보자는 말이다.

역으로 경상도가 포위된게 아니고

경상도의 폭주에 처음으로 제동이 걸린 것이다.

대통령은 최악의 대통령 뒤에 당선되는게 최고입니다. 

노무현은 최고의 대통령 뒤에 당선되어 개고생.

갈때 가더라도

특검을 받고 가야하는 거 아닌지?

통화 한 거 알고 있는데...

틴핵되었다 탄핵되지 않았다 반반 

슈뢰딩거의 트럼프

당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죠.

비뚤어진 것을 바로잡기만 해도 칭찬이 자자

트럼프가 사드비용 달라고 하는 김에

이제까지 한국이 부담하고 있는 미군 주둔비용을

낱낱이 파헤쳐서 불공정한 부분은

미국에 강력어필하고

줄돈, 안 줄돈 명확하게 구분하자!!

한국이 호구냐?

대미 무역흑자를 미국무기 사드리는 것으로

다 쓰는 것 아닌지?

미군무기사는 비용은 경제지표 어디에 들어가는 지

좀 들여다 봐야 한다.

국제관계에서 중간은 없소.

주도하거나 죽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상돈이 여준이 종인이 다들 모여서 미아리 눈물고개 한 곡조 뽑아라.

벌써 흔들기 시작이다.

후보 5명 나왔는데 41%면 압도적인 지지 아닌가?

민주당도 말조심하고

자만하지 말고

품위가 떨어지는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든

흔들리지 말고 앞으로 가자!!!

심판이 불공정하다면 게임의 의미가 없어지고 게임판 자체가 망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