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장도 죄수들과 같이 살아봐라.

근데 벌써 전인권 형님이랑 하기로 하셨네요.ㅎ

지난번 박사모가 '아름다운 강산' 을 부르는 걸 보고 부르지 마라고 비판적인 말씀을 하셨고 아울러서

촛불집회 집행부는 나를 섭외하라. 내가 제대로 된 버전으로 연주하겠다 라고 말씀하셨을때 만약 무대에 서게된다면 보컬로 딱 떠오른 인물이 개인적으론 음악대장 하현우 였습니다. 근데 진짜로 섭외가 되셨네요^^ 하현우야 말로 아름다운 강산 이라는 곡과 그날 무대의 분위기와 너무 잘 맞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좀 아쉽네요.. 뭐 전인권형님과 잘 하시겠지만.. 그래도 좀 아쉬워요. 하현우의 음색이 아름다운 강산과 너무 잘 맞을거같다는 생각을 했고 하현우의 무대위에서의 액션과 무대장악능력 무대위에서의 똘끼.. 이런걸 수십만 관중이 모인 광화문광장에서 꼭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대철이형님도 국카스텐 좋아하시는 걸로 알고있고 나가수에서 국카스텐과 시나위가 경합을 벌였을때도(프로그램에서 그런대결구도로 몰아간거지만) 생각나구요.

그때 대철이 형이 한 말씀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국카스텐이 더 큰 밴드로 성장하려면 시나위정도는 가볍게 밟고 넘어가야 한다"

이때 하신 말씀은 감동의 울림으로 남아있네요.

결과적으로 나가수에서의 성적은 국카스텐이 시나위를 이긴셈이 되었지만 저희 세대에겐 시나위가 한국최고의 록밴드였고 대철형님은 최고의 정통 록기타리스트 였습니다.

사실 대철형님에겐 더 할 얘기가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시나위 6집중에서 한곡

박정희 사진이 나오는게 인상적인 앨범커버죠^^

이앨범엔 서커스를 비롯해서 좋은곡들 유명한곡들도 많은데(나중에 앨범전체적으로 들어보셔도 좋을듯)

오늘은 주민등록증 이란 곡을 올려봅니다.

정유년이 오는구나.

요즘 멍청도 일원에는 백주대낮에도 김일성부대가 출몰한다는데 

이로써 박근혜 정권 탄생부터 지금까지 내뱉은 모든 언어는 거짓으로 확정되었소이다.

김기춘은 한때 잘나가다 

초원복집으로 물 먹고 이후로는

대한민국에 복수하는게 목적이 된 거.

인명진은 한때 운동권 하다가

한나라당 가서 물 먹고 이후로는 

대한민국에 복수하는게 목적이 된 거.

오직 나라를 망치는 것이 소원일 뿐 

출세해 보겠다는 개인적인 야심은 없음.

김종인도 비슷한데 개인 한풀이가 목적.

이런 자는 더 이상 올라가려는 야심이 없기 때문에

기분 내키는대로 이당 저당 안 가리고 망치는게 특징.

인간은 야심이 있어야 통제가 되는 거.

이 사람이 왜 아직 밖에 있지?

1월 31일이 마지노선이다. 이거 넘으면 헌재도 탄핵이다. 까딱 잘못하면 혁명간다.

자전거라니? 이명박이 작품인가?

출가외인이라는 말도 못들어봤나? 

유엔에 시집갔으면 유엔식구가 되어야지 

왜 보따리 싸들고 와서 친정을 기웃거리남?

근데 그네는 왜 4월 16일에 노란잠바를 입고 나타났지? 노사모인감?

1) 서울부산당

2) 서울주변당

3) 대구경북당

4) 전라남북당

5) 나머지당

정치인들끼리 뒤로 전화해서 

내 우산으로 들어오라는 식은 팀플레이가 아니죠.

패권세력이 길을 인도하는대로 따라가야 팀플레이입니다.

까놓고 이야기해서 3개의 세력 중에 어느 세력과 손잡느냐죠.

1) 조중동, 한경오, 지식인, 명망가집단과 손잡는가? .. 친미친일 친중친북 택일하고 노무현 깐다.

2) 팟캐스트, 네티즌, 온라인 여론주도세력과 손잡는가? .. 안보, 경제, 복지, 경제5강 패권주의로 간다.

3) 찌질이, 일베충, 온라인 떨거지 궁물세력과 손잡는가?.. 이명박, 트럼프 포퓰리즘으로 간다.

4) 강남기득권, 개독, 사학, 재벌, 통반장 등 오프라인 주도세력과 손잡는가?.. 종북놀음, 지역주의로 민다.

이명박근혜천지

‘주사 아줌마 들어가십니다’, ‘기치료 아줌마 들어가십니다’

닭이 알을 깐겨?

수요일마다 병원도 청와대도 쉬는 날

이거 하나만으로도 백 번은 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