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양산집 처마가 계곡의 허공을 5cm 침범한 것이
안희정이 캠프돈 1억 6천을 자신의 아파트 중도금으로 쓴 것보다 더 큰 죄인가?
학회의 사무국이나 캠프의 행정국은 돈을 만지는 자리이다.
돈 만지는 사람은 누구보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고
이중 삼중 감사를 하여 캠프돈이 개인이 유용하여 비리를 저지르지 않도록 해야한다.
개인의 도덕성에 일을 맡기지 않는다.
비리를 저지를 수 없도록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 있어야 한다.
세계학회로 등록이 되려면 학회의 재정이 깨끗해야하며
공정성을 위해 전문회계사를 두어서 감사를 받는다.
불법 대선자금이면 불법이건 아니건 간에
공동자금인데 자기집 아파트 중고금을 냈다면 그게 지금 제 정신이냐?
그러면서 뭘 떠않고 갔다고??
안희정이 복역한 것은 단순히 안희정의 개인비리이다.
금강팀은 친목회 수준 이었을 것이다.
전문적인 조직을 두고 전문적인 감사체계를 둔 것이 아니라
끼리끼리 활동 한 조직이었을 것이다.
그러니 전문가틈에 끼어서 일을 할 수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