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아니라고 봅니다.
'동업자'가 맞겠습니다.
수 틀리면 헤어지면 그만인 동업자들. 여의도 업자들.
시대의 지도자는 늘 하나라는 진리.그가 이끄는 세력.
안희정이 이것을 노리고 있는 것 일 수도 있다.
투표시에 회원이나 당원인증을 어떻게 하는 지 알 수 없으나
완전경선이고 다른 정당과 경선일자가 다르면
새누리지지층이 민주당회원가입해서 안희정을 찍 을 수도 있는 경우를 믿는 것 같다.
안희정의 꿈은 자신이 대통령이 되고 남경필한테 총리주는 구상을 하고 있겠지?
그러면 국민은 안희정의 경력에 대통령이라는 이력을 한 줄을 넣어주기 위해서
도구로 쓰여야 하나?
이번에도 민주당 경선에 참여해야 겠다.
안희정은 자신이 제일먼저 시대교체를 얘기했다고 하지만
2012년 대선당시 연설에
박근혜가 정치교체, 시대교체를 얘기했다.
반기문이 한국에 들어올 때 썰전의 영상을 보면
반드시 박근혜가 먼저 "시대교체"라는 워딩을 썼다.
예전에는 기생집에서 종필스러운 정책연구를 했는데
요즘에는 노인집에서 남창스러운 정책연구를 하네요.
국민은 지난 9년동안 밤잠 설치면서
우울증 걸렸는데
아주 환하게 웃으면서 사진 찍었네..
국민의 시름은 매일매일 커지는데
위정자는 아주 신났구먼.
이명박은 문재인만 빼고
사회곳곳에 보험을 안 들은 곳이 없구만.
이번 대선이
문재인 대 이명박근혜
문재인 대 이명박이 침바른 안희정
문재인 대 이명박이 제일먼저 찍은 안철수
문재인 대 이명박당 바른당
문재인 대 박근혜당 새누리당
의 대결
진짜 이번대선이 대한민국의 명훈이 달렸다.
불구대천지수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목아지에 칼을 안 꽂고 함께 처 웃고 있다니?
이해불가한 종자들이군..원수가 아닌게지!
침이라도 뱉던가 눈이라도 흘기던가.
노무현은 동지로 여겼는데 지들은 진짜 '동업자'로 생각했나보네.
일단 올리신 사진은 여시재 사진은 아니군요.
안희정의 행보가 요즘 안타깝지만 느닷없이 MB의 부역자는 너무 나간게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이 기사와 같이 보면 그냥 넘어가기엔 뭔가 걸리네요. 조심해야 할 인물은 오히려 이광재가 아닌가 싶은데...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64894
ps. 금강팀은 2진급이었단 말인가!
천호식품 회장인지 하는 놈하고 비슷한 놈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