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3월 28일에 나온 기사라면 소름끼치게 맞았네요. 김용민은 큰 영향 없었는듯. 그래도 한 5석은 날려먹었겠지만. 예상보다 4석 줄었으니 4석을 날려먹은건가.
아닙니다. 정통민주당의 재뿌리가 권법이 아니었다면 예상의석을 채웁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20412081805019&p=ned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민주당 내에 프로가 없는 것도 아닌데. (사실일 것으로 봄)
김용민 건으로 서울은 더 늘었다고 분석도 가능하죠. 26 -> 30.
그런데, 이런 프로들이 선거 기간 내내 이슈 주도하지 못하고 끌려 다니기나 하게 내버려 두었다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의미있는 분석.
문제는 이런 사람도 나중에 국회의원 출마하면 다 뽑아 준다는 그 사실. 아~ 진짜, 신발... 그러니 우습게 보지. 무에가 두려워 조심하겠냐구!
그러네요 아무리 못된짓을 해도 뽑아주니 대충 얼버무리면 되는 사람들 주어가 없다든지 복사는 했는데 표절은 아니다든지 참 세상 쉽게 살죠 저들은... 뭔짓을 해도 한가족처럼 무조건 감싸주는 사람들이 동쪽에 다수에다 검찰 경찰 다장악하고있으니 뭐 할말있나요
웃기네요..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그의 장인은 지난 2월 초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2033606599495136&DCD=A01503
강남 을, 봉인 안 된 투표함 발견..'선거 무효되나?'_이데일리 온라인부
투표하면 재처리 끌어내려 재처리 시키고 무한도전 볼 수 있다.
투표하면 봉주형 돌아온다.
투표하면 박근혜 멘붕 지랄발광 끝에 여당이 하나 더 출현한다.
투표하면 명박이 임기 전에 탄핵 되고 쥐벙커 공개된다.
투표하면 개콘 처음 아이디어 낸 김미화 개콘 다시선다.
투표하면 각종 뉴스에 하루하루가 즐겁다.
왜 어르신들이 이번에 투표 적게 할까요?
진짜 이 날이야말로 그분들이 존재감을 느끼고 발휘하는 날인데.
더 늘 것도 없지만 줄 이유도 없어 보이는데.
물론 할 사람은 합니다.
안할 사람이 안 하는 거죠.
노인층에도 부동표는 있어요.
자식들이 찍지말라는 새누리당을 굳이 찍으려면
주변에서 팔소매 잡아당겨야 합니다.
어르신들도 약간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신게 아닐까?
ㅎㅎ 그렇다고 확 변하기는 어렵고~ 그냥 투표포기.
ㅋㅋㅋㅋ 우리 시부모님이 그러시거든요~
어제 저녁 밥상에서 종북좌파 걱정을 하시길래~
박정희가 젊은 대학생과 지식인을 빨갱이로 몰아서 재미본거
그 딸년이 아직도 써먹으려고 노인들을 우롱한다고~
며드리랑 아들이랑 합동 공격.ㅎㅎㅎㅎㅎ
아무 말씀도 안하시다가~
오늘 아침 투표장에 안 가심.ㅋㅋㅋㅋㅋ
ㅋㅋ
오후 2시에 투표율이 8대보다 4% 높았습니다.
즉 오전에 저조, 오후에 호조입니다.
오전엔 누가 움직일까요? 이번에 오전반이 덜 움직인 모양입니다.
박근혜 싫어하는 노인들의 대량 기권
오늘 문자돌린 20대 친구들~
친구들도 많이 투표하러 간다고~~
월드컵때보다 더 흥분된다고~
쥐잡는 날 눈물날지도 모르겠다고!
멋진 20대들~ 쥐랑은 격이 다른 20대!
ㅎㅎㅎㅎ
년식은 구형이라도 엔진과 사용연료는 다양합니다.
하이브릿부터 디젤, 개솔린, 엘피지, 등등.
문제는? 고무신이나 막걸리 등의 특수연료 없이는 안돌아가는 꼴통엔진이 있다는 것.
ㅎㅎㅎ외수씨 잘나가다가 이번엔 삑사리~ㅋㅋㅋ
이런 사소한 양반 같으니라구~ㅎㅎㅎ
개인적 삑사리엔 관심없음.
맘대로 하셩~
그럴 때도 있는 거지 뭐.
지금은 그래도 별로 안튀걸랑.
영향력 사소함. 패스.
나중에 빨갱이 좌빨이라고 계속 매도당할 때 빠져나갈 거리 하나쯤은 만들어 놔도 괜찮겠죠.
별로 영향없는 지역 하나 택해서.
하여간 적은 아님.
이 시대의 정신이 팀플레이에 있다는걸 깨우쳐줘야 합니다.
개인행동은 용납이 안 됩니다.
참 딱하다.
중권이도 딱하고, 외수도 딱하다.
이명박그네 치하에서 괜찮은 새누리당 구케우원이 뭔 소용이 있을꼬.
처묵처묵 하고 자빠져 신트림 하는 소리 더러바서 못듣것다.
이것들은 뭔가 간절함이 없어! 씨바!
이 잡것들은 시도 때도 없이 가르칠려고 들어!
그냥 지 꼴리는대로 조용히 사시면 안되나!
근데 이외수가 신세진 화천이 한나라당 화천 이었는가...?
근데 후보가 그리 마음에 들면 뭐하나...그 당이 합리적인 당이 아니고, 쥐가 판치고, 박근혜 사당인데....
일반인이 자기 가게에 많이 팔아주는 손님이 정치인 이어서 자기것 팔아줘서 어쩔 수 없이 직어주는 경우도 많지만....이외수 경우는 화천에 지단한 공헌을 했다고 보는데...갑자기 왜...?
유명인 아닌 일반인도 자기 가게에서 대놓고 자기성향 밝히며 장사하던데.... 난 오히려 유명한 사람들보다 이런 사람들이 더 대단해 보이더라.
이외수...왜 그랬어.
안 그래도 되었을텐데...? 왜...?
직->찍
단->대
'그 뜻이 살아 숨쉽니다'...울컥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