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잘 하는 나라가 문화도 잘 합니다.
지금 세계에 진보가 정권을 잡고 있는 나라가 별로 없습니다.
생각나는 게 캐나다 밖에 없는데 난민이
캐나다까지 가지 않으니까 여유가 있습니다.
지금 지구상에서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로 대한민국이 남아 있습니다.
서구고 아프리카고 아시아이건 어디 제대로 돌아가는 나라가 없습니다.
다 자국우선주의 표방하며 보수가 정권을 잡고 있습니다.
열등감을 가진 사람들이 나라를 움직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대한민국이 잘 해서
다른 나라들이 대한민국의 제품만 사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치체제나 문화도 사는
세계의 모범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촛불시민은 이미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를 지켜내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요새 트럼프가 너무 막가파로 나가는 것 같아 조마조마...
탄핵 당하면 앙대...트황상...
클린턴 자서전에 클린턴이 재임중 제일 아쉬웠던 일로 북한 폭격하려다가 카터가 김일성 만나 화해국면 조성하는 바람에 못했다는 걸 들었다는데...
그 마누라가 댓통 되었으면 어땠을까?
문재인 대통령 되기도 전에 이미 우리 머리 위로 장사정 포탄이 날아다니지 않았을까?
미국의 진보는 전쟁뿐만 아니라
경제도 통화발행권을 조절하여
자국우선으로 하여
미국의 경제가 잘 나갈 때
미국 밖의 나라
세계의 경제가 어렵습니다.
일본을 나중에 달래주는 척하면서 해결.
선거기간동안 제가 50% 득표를 얘기한 것은
무려 4개월동안 문재인이 1위하니까
긴장 놔서 지지율이 더 떨어질까봐 그랬습니다.
목표는 높게 잡아놓고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목표에 미치지 않더라도
목표의 언저리에 도달하지요.
전 정말 40% 밑으로 떨어질까봐 걱정했고
sbs의 세월호 뉴스 나올 때는 정말이지 인터넷 잘
안 되는 산속에 있어서
지지율이 더 떨어질까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17개 지역중 14곳에서 1위였으니 82.4%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경남 일부지역과 TK지역을 뺀 전 지역에서 2위를 압도적으로 이긴셈이다.
77.2% 투표에 41.1%밖에 득표를 못했으니 결국 투표권자의 31.7%만 문재인 지지라고?
ㅎㅎㅎ
산수 한 번 야무딱지게 한다요.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투쟁 투쟁 투쟁 투쟁 투쟁.
단아한 문재인이 말하니, 신뢰가 절로 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