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고방식에 젖어있는 자들을 더민주당에서 도려낸 것은 천만다행.
그들을 그대로 품고 있었다면 우리 국민에게 오늘과 같은 호사는 없었을 것.
지지율이 호남에서 마저 자한당에 밀리는 국민의당.
이미 호남은 국민의당을 버린지 오래!
저건 일루미나티 수신호 아닐까요? https://www.google.co.kr/search?q=illuminati+hand+sign&num=50&newwindow=1&site=webhp&tbm=isch&tbo=u&source=univ&sa=X&ved=0ahUKEwiandXaqefUAhWFHZQKHXlqCJUQsAQIIw&biw=1920&bih=950
뜬금없이 일루미나티 음모론이 왜 나옵니까;
음모론중에서도 제일 수준떨어지는 일루미나티.
http://www.express.co.uk/news/weird/734644/Donald-Trump-hand-signs-Illuminati
유시민 작가의 원맨쇼에 가까운 프로그램.
김구라와 전원책은 그저 구색맞추는 수준.
유시민 없는 전원책이나 김구라로는 살아남기 힘든 프로!
딴엔 지네들이 잘 해서 잘 나가는 줄 알겠지?
역사적 맥락으로 본 건축의 의미는 자연과의 대척점에 선 인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한국 건축에서는 유난히 정자가 발달했는데, 그것은 경치가 좋은 곳에 돗자리 하나 깔아두고 그것을 감상하는 것이지, 그것을 내 마당에 들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는 중국이나 일본과는 다른 양상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은 서울로 7017과도 맥이 닿아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외국인이 설계한 것이지만, 내부가 아닌 외부를 바라보는 관점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도시의 편리함과 숲의 쾌적함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 그러므로 건축에 숲을 플러스하자"
근데 그냥 돗자리 하나 들고 산으로 올라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결국 링크된 건축의 방향은 궁여지책이고, 본질의 방향은 다른 곳에 있다고 봅니다.
조선시대 선비는 마당에 나무를 심지 않았습니다.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문통의 장진호 연설...
한미동맹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무기나 팔아주고 미국물건 많이 소비하겠다는 식의 저급한 차원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현상을 있게한, 그림자 뒤의 '실체'를 터치하는 연설입니다.
민주주의 원조라 자처하는 미국의 면상에다 대고 민주주의란 이런 것이다 라고 한 방 먹였습니다.
돈으로 맺은 관계에서 피로 맺은 관계로 격상시켰습니다.
경제를 얘기하는 대통령은 이 땅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가끔은 '정의'라는 말이 대통령이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문통에게서 그 이상을 기대합니다.
아무도 해 내지 못한 일을 이루는 문통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제야 우리는 짐승 아닌 사람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멋진 대통령에
세계 1등국민으로
화답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도 검색해보니 여러 언론이 혜문 스님의 노력을 기억하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630211403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