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의 동백아가씨 들어보니 좋네요.

음원으로 나와있지 않네요.

피해자가 아고라에 올린 원문을 지웠군요. 긴급체포에 해당하므로 미란다원칙이나 체포영장은 본질이 아닙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용의자의 대항능력입니다.

예컨대 재벌회장을 체포하려면 경호원들을 앞세워서 체포를 물리적으로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미란다 원칙이나 체포영장이 의미있는 것이고 도주 중인 현행범 긴급체포는 일단 용의자 제압이 먼저죠.

여기서 문제는 범인으로 오인한 사실을 확인한 시점입니다. 소지품 확인하고 휴대폰 까보면 30초만에 범인이 아님을 알 수 있는데 계속 범인으로 오해한 척 연기를 한 거죠.

제가 경찰관이 명백히 범죄를 저질렀다고 보는 점은 보통 범죄자가 하는 행동이 있는 법이고 이 젊은이처럼 행동하지 않습니다. 고시공부 하는 학생과 범인은 딱 보면 알 수 있죠. 손만 봐도 압니다.

근데 계속 주민번호 까라는둥 개소리 하는데 이거 연기죠. 즉 자기들이 잘못한걸 바로 시인하지 않고 계속 오해한척 하는 겁니다. 학생과 범인도 구별 못합니까? 제가 보기엔 제압동작 들어가고 수갑채우며 30초 쯤 진행된 상황에서 이상한걸 감지했을 테고, 3분 이내에 범인이 아님을 확인했을 거고, 그때부터 경찰이 생쇼를 한 것이며, 주민번호 까라는둥 개소리는 그냥 뒤통수 한 대 치고 '야 임마 미안해' 하고 돌려보낼 수작인 거죠. 

피해자가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점이 명백하면 그냥 길거리에 버리고 튀려고 그런 거죠. 그 다음부터는 '니가 우리를 귀찮게 하면 우리도 너를 귀찮게 할 수 있다'는 암시를 계속하는 거고, 그게 안 먹힌다 싶으니까 무릎꿇고 사과하는 거고.

경찰의 범죄 ..

1) 3분 경과 시점에서 소지품, 휴대폰, 사진 대조로 범인이 아님을 알고도 계속 오해한 척 연기한 것. 

2) '국가가 무슨 돈이 있나'고 하면서 피해 배상을 하지 않으려고 한 것.

3) 무릎꿇고 사과하며 인정에 호소하는 등 공식절차를 밟지 않고 사적행위로 얼렁뚱땅 얼버무리려 한 것.

4) 끝까지 제대로 사과도 하지 않고 거만하게 행동한 1인.

5) 제압상황 이후의 불필요한 욕설과 폭행.

결론.. 경찰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조현오가 죽일 넘이지. 조현오 뒤에 있는 딴국 배후세력이 더 흉악한 놈들이고.

좌파 정권 10년이 애들 학력도 떨어 뜨렸다고 쥐랄하던 것들이...

한국은 의사, 약사가 사람을 살리고 죽이고, 먹고 살려고 ?

이명박은 자연파괴범

중앙일보가 좀 이상해...

부러웠나 보네요.

경복궁 담이 낮아서 인간적이라고 하다가는, 담이 낮아서 시해를 당했다....라고 말장난을 하네.

그 말이 앞뒤가 맞는다고 생각을 하나, 비유가 적절하다고 생각을 하나...

오사카성 성벽이 위압적이라고 했다가 오사카성은 담이 높아서 시해를 안당한다.라고 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거지?

그렇게 들리는데....

결국 우리문화는 담장이 낮아서 좋다는거야? 아니다라는 거야? 웃기고 있어. 내참...

농협 해킹사건은 쥐의 비자금 사실 숨길려고,

딴지일보 해킹사건은 쥐의 BBK 사기극 전말을 자세히 까대니까 막을려고

국민은 너무 모른다 항상 설마~ 설마 만하고

이번을 계기로 딴지총수는 목숨을 걸고 BBK 사기극을 널리 온나라에 알려야 할 것이다 

사람들은 드라마를 원해.

전문가들이 엇나가는 이유는 드라마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

이거 괜찮은데. 로봇팔과 작살을 설치해서 물고기도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소. 물속에서 낚시해도 좋고.

귀신이다.

손학규는 홍준표가 이미 해결, 상황 끝, 박근혜는 문재인이 결국 해결, 유시민.이정희는 민노당 달고와서 어시스트.

처가쪽이 더 뼈대있는 목사가문이고 조용기는 데릴사위 비슷한 경우라는 설이 있는데.

결혼은 느슨한 연대.

반응들은 안 믿는(신뢰 안하는) 쪽으로 가네요.

여기에도 뭔가 방해하는 요소들이 있을까요? 예를들면 그동안 지나치게 속여 왔다던가? 하는 조중동의 폐해저럼....

첫번째 골은 http://www.youtube.com/watch?v=ChjtakTKRAk&feature=player_embedded

우리에겐 장마를 물리쳐준 고마운 망온인데 일본에겐 안됐네요. 지금 바람이 맹렬함.

그렇다면 백인이 가장 많이 혼혈되었다는 말인데.

전에 최홍만이 혼자서도 공진을 일으킬 수 있다고 썼었는데, 불과 17명의 뜀뛰기가 고층건물을 흔들었군요. 중요한 점은 공진이 고층에만 일어났다는 사실인데, 이는 건물 아랫쪽은 여불때기로 상가건물이 큰 덩어리가 붙어있어서 주파수가 다르므로, 진동수가 같은 한 방향으로만 반사가 된 것이며 그게 증폭효과를 일으키죠. 

진동이 덩어리에 의해 붙잡힌 아래로 가지 않으면 위로 쏠린다는 거. 진동이 양쪽으로 분산되는 것 보다 한쪽으로 쏠리는게 더 위험.

17명이 백번 뛰면 1700명이 동시에 뛴 것과 같은 충격으로 증폭되는데, 댓글을 보니 이해하는 사람이 없군. 역시 인간은 구조에 취약한가벼. 아파트 윗층에서 3살짜리 꼬마가 뛰어다녀도 신경질 내는 한국인들이 어른 17명이 동시에 뛰어도 인정을 못하겠다니 이게 말이나 돼?

클릭하면 만화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