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에 과두가 차라리 "정치인"뿐이라면 다행이다.
국회의원 300명의 이력을 네티즌들이 알아내는 것은 쉬운일이다.
그러나 장막 뒤에 과두 몇명이 숨어서
대통령의 통치력이 미치지 않는 곳을 만들어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면 아주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것은 또 다른 비선의 출현을 예고하는 것이다.
http://v.media.daum.net/v/20170607080002274
링크 오류인듯
대통령은 조금 있으면 트럼프와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
실무진에서도 정상회담을 앞두고 준비를 잘 해야하지만
대통령의 정통성을 지지해 주는 국민의 지지율이 높으면
트럼프를 만나도 대통령이 당당할 수 있다.
지금 트럼프는 지난대선에서 러시아의 선거개입으로
미국내에서도 정통성이 흔들리고 있으며 지지율도 낫다.
그의 낮은 지지율은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문대통령을 만나면
트럼프가 쓸 수 있는 카드는 별로 없을 것이다.
어쩌면 트럼프도 임기말로 갈 수록 박근혜처럼 아프리카정상만 만나고
다닐 수도 있다.
이번달 말 미국과 정상회담이다.
문대통령의 첫 해외 데뷔이다.
대통령께 많은 지지율이 필요한 이유이다.
수정했습니다.
제조사의 생산의무는 구속하고, 고객의 소비권리는 보호하는 것입니다.
고객이 소비함에 있어 불편함이 있으면, 생산자는 불편을 해소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이지요.
제조사의 의무를 보호하고, 고객의 권리를 구속하자고 기사쓰는 기자의 수준이나,
국방부의 보고의무를 보호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구속하고자 말하는 이철희, 하태경의 수준이나,
그 놈이 그놈입니다. ~~
그러게 말입니다.
훗 날, 예상되는 마지막 모습이 참 그러합니다.
본인은 완벽한 데, 손발이 안맞아 못해먹겠다?
주진형은 경제학을 해서 그랬지 다른 인문사회학이었으면 이미 교수입니다. 그는 물론 교수 급이죠. 경제학은 워낙 자리가 많으니...
어째 하나같이 불안불안, 역시 조직내에서의 갭을 줄이는 방법은 복제의 방법 뿐이네요.
알만한 자들은 알아서 스스로 복제하고 모르는 자들은 기술적으로 복제시켜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