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에 아가씨에 밀정에 

군함도에 박열에 뭐 끝도 없고나?

이런 식으로 국뽕으로 미는건 

한국영화가 망할 때가 되었다는 징조.

국제시장 연평해전 나올때 알아봤지만

블랙리스트 때문에 기죽어서 이런 영화만 찍는듯. 

안보고 하는 이야기지만

일제강점기 배경으로 하는 80년대 만화의 상투적인 공식을 답습한 듯. 

언제나 그랬으니까 이번에도 아마도 그랬겠지. 

밀정도 그렇고 일제강점기 영화는 본질에서 모두 친일. 

일본은 고도의 시스템에 움직이는 근대화된 집단이고 

조선은 그냥 혼자 독불장군 무개념 생쇼 또라이. 

일본의 시스템은 우월하나 비인간적이고 

조선의 똥고집은 미개하나 나름 인간미가 있다는 정신승리 공식. 

이 친일패턴에서 벗어난 적 있나? 

이는 내 의심이고 각자 극장에서 보고 판단하든가 말든가. 

한국인 중에 이 점을 지적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면 그것도 슬픈 일.

제발 진부하고 식상하고 상투적인 프레임에서 좀 벗어나자고.

그럴 때도 됐잖아.

언제까지 일본 욕하고 궁시렁대며 살 것인가?

니들은 꿈이 없냐?

이준서 이유미 카톡을 복원했나 문자 메시지를 복원했나?

비정상이 정상이지.

빙의되어 있던 귀신이 빠져나갔나?

제목장사 어휴~!

이언주가 입을 놀리면 2퍼센트 찍어주고

말 한마디로 국당을 생매장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몸은 새누리에 가 있겠지.

도덕적 우위

윤리적 우위 

문명적 우위가 없으면 

절대로 선진국이 될 수 없소.

지구촌이 언제라도 살벌한 전쟁터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서로 약점을 찾아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후진국일 때는 작은 약점이지만 선진국에 들면 치명적입니다.

도덕적 우위를 포기하다가는 위안부에 발목잡힌 일본꼴 납니다.

시대가 바뀌었으면 조용히 사라지셔야지.

개처럼 끌려가고 싶나?

전망이 없으면 우울하다. 화난다. 한겨레 된다.

야만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1) 식인 하는 나라

2) 개고기 먹는 나라

3) 명예살인 하는 나라

4) 할례 하는 나라

5) 강제출산 하는 나라

이런 놈들은 반인간 반문명이므로

우리와 대등한 사람으로 쳐줄 이유가 없습니다.

이렇게 써놓으면 한국인 중에도 찔리는 사람 있을듯.

어설픈 문화 상대주의가 지구를 지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문화 상대주의란?.. 기독교 문명권의 치부를 가리기 위해

다른 문명권의 야만행위에도 눈을 감아야 공평하다는 주장.

카스트는 인도의 관습이니까 상관말자는 식은 절대 안 됩니다.

서구 기독교권도 잘못된건 비난받아야 하고 다른 문명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야! 

악수공격의 원조는 모디

박근혜도 안철수도 박지원도 홍준표도 죽지 않았다.

대신 자유한국당 죽고 국민의당 죽었다.

"이정후의 4안타쇼 뒤에는 ‘낮잠’이 있었다. 이정후는 “오늘 자율훈련이었는데 푹 잤다. 많이 쉬었기 때문에 몸이 가벼웠다. "

잠을 잘 자면 된답니다.

국당 해산하면 궁물 생긴다.

메르켈이 좋아하는 거 너무 티내네요. 하여간 좋다 좋아.

유능한 내각을 구성하니 일할 맛 난다! 

주권국가를 넘어 패권국가 천명!

대구서 살아보겠다고 꾸질꾸질 애쓰는 자유당인데.. 불쌍해서 어쩌나.

보고 있나 시진핑

새정치가 아니라 쇠정치 맞군요. 최고위원이 이정도.. 대선후보는 어떨지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