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합성한건줄 알았는데,
국정원 홈페이지 진짜네요...ㄷㄷㄷ
말 데리고 도망하기 쉽지 않을 텐데..
어준 총수왈 :
최순실을 찾지 말고 말을 찾아라
20 ~30억짜리 말은 아무데서나 안잔다
계속 낚임...ㅠㅠ
할머니의 20% 지지율은 아지매라고 단언한다.
집에서 막장드라마와 아침드라마로 정신을 무장시킨 아지메는
어제 할머니를 보고 마음이 짠해서 울었다나 어쨌다나....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불쌍하다고 (아휴 증말~~~)
이제 김수현작가와 이병훈감독은 후진양성을 위해서
쉬었으면 좋겠다. 젊은 사람들처럼 돈이 필요해서
작품활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자꾸 집필에 욕심을 내는지?
그리고 이참에 kbs 주말드라마도 좀 쉬고...
핵가족이 되고 스마트한 시대가 된적이 언제인데
대가족 중심으로 모이고 복수가 살아가는 원동력이 된다는 드라마를
배우만 바꿔서 계속 틀어대는지?
20% 아지메만 그렇게 중요한가?
80%는 안 보여??
어떻게 "복수가 삶의 원동력"이야?
시나리오 좀 바꿔주라.
그래도 정조의 세도정치는 할머니에 비하면 양반이다.
정조는 400년밖에 정치 (의사결정구조)를 후퇴시키지 않았다.
사대부정치에서 가문정치로의 귀환 까짓거 그거 400년만 역주행했다.
그리고 조선은 망했다.
일본이 근대화로 접어들어 열심히 근대과학을 받아들이고 국가가 과학을 접수할 때
조선은 한 가문이 잘근잘근 씹었다.
그런데 할머니는 정치구조를 선사시대로 후퇴시켰다.
이슬람만 정치와 종교가 유착된지 알았더니
머 극동의 아주 조그마한 나라도 정치와 종교가 유착이 아니라 아주 "하나"였다.
더 슬픈 것은 외국에서 다 아는 것을 한국에 있는 사람만 몰라..........ㅠ.ㅠ
우리나라에는 두가지 큰 리스크가 있다.
1. 지도자 리스크
2. 대북리스크
아무리 해외 신용평가기관에서 단군이래 가장 높은 신용등급을 매겨도
주가가 "노무현정부"이래 고점을 넘지 못하는 것은 증권사 직원도 한몫하지만
정부가 투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국가의 정책방향이 예측가능한 방향으로 흘러가야 하는데
할머니맘에 따라 갈지자로 가는 데 누가 주가를 올려주는 가 말이다.
대기업만 신나는 일이다.
그들은 내부자들이기 때문에 시장가치와 장부가치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주가가 싸면 세금 덜 내고 상속 쉽고 얼마나 좋은가 말이다.
한국 주주는 얌전해서 대기업이 이상한 재단에 돈을 내는데도 가만히 있는다.
그 돈들이 오너의 사재출현은 아닐 것이다. 그 돈의 출처가 기업의 장부라면
기업의 이익에서 나온 돈이고 기업의 이익은 주주의 투자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상한 재단에 돈을 내는 것은 주주의 이익을 이상한 재단으로 돌린 것이기 때문에
그 이상한 재단에 돈을 낸 기업의 주주라면 반드시 그 회사에 주주로써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독일행?
순실이 키드. 아니 키즈. 한두넘이라야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