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선수들이 롯데의 아무개처럼
새벽 2시에 술 처먹고 돌아다니는 것은 사실이지만
김성근 말도 일리는 있지만
그건 과거의 칭찬과 명성에 다 반영되었고
우사인 볼트처럼 설렁설렁하는게 21세기의 매력입니다.
남들은 슬슬 즐기면서 하는데
한국인들만 피똥싸며 열심히 한다면 그게 더 비참.
이제는 한국도 크게 방향을 틀 때가 되었습니다.
김성근 팬들은 하나하나 변명하지만
그런 변명은 상주 농약할머니도 잘만 합니다.
하나 하나 뜯어보면 다 변명이 있고 이유가 있지만
그 모든 의심 전체가 한 방향을 가리킬 때는 소실점이 있는 겁니다.
방귀가 잦으면 설사가 있는 법.
한국인을 여기서 더 비참하게 만들면 안 됩니다.
우선생! 이러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