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한글은



조선의 민중들이---당대, 지배자들로 부터 

뺏어 낸 겁니다.


당시, 한자[漢字]로-- 민중들을 지배하던 =>양반들, 왕권이=>


한글과 같은 어떤 문자를 [ 한글=> 통시 글 이라고도 했죠=변소 글=뒷간--화장실에라도 내다 버려도 되는] 


만들어 내지 않으면- 안되는-시대적-역사적-계급적 -정치적=>

압박감을 받은 겁니다.



봅시다!!


노태우의==> 6.29선언이

위대하신[?]  대통령의 -- 시혜는 아니죠!?


이것은 어디까지나

당시 민중들의 -------자유, 민주-의식이 상승하는 단계에서

민생들 앞에 ========>  두 손을 번쩍 들어


항복선언을 한 거죠!!


그 때,   6.29 선언과 함께


노동자들의 연대[노조] 결성 , 대통령 선출의 민주적 방식, 등등

-----민중들에게 항복을 하고,  그 시대의 양반들이{?}  -- 어쨋든 , 

그것들을[?]    냅다 던져 준 겁니다. 


아니,

그렇게 말하면, 당시, 민중들을 모욕하는 거죠!


한국의 위대한 민중들이

저 놈[?]들로 부터

뺏어 낸 [쟁취] 겁니다.



한글--자체는 정말, 세계사적으로도 잘 만든 겁니다[작품성]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한글이 

왜????????++++++만들어 졌어야만 했는가를

역사-해석 /정치적으로

이해를 해야

답이 나오는 겁니다.


"어린 백성이 이러고져 홀 빼 있어도?????????????"


이건 그냥,  사탕발림,  "가라"[?-거짓?] 이구요.


왜냐?


그들의 한자를 ======>   민중들에게 가르치면 됬잖아요?

그런데 왜? 그토록 힘들여-----굳이, 한글을 만들었는데?????


결과======> 그 한글을---민중들에게  그럼,  

친절하게[?]  

배워서--- 사용을 하라고=던져 줬었나요?


결코 , 아니죠


그리고

임금님이 애써서 만들 것을==세종 이후,    그 고마운 한글을[?]


어여삐 여겨주신 님을 위해

민생들 스스로가-- 핵교라도 지어서---"잘 배우겠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배워서-- 사용을 했었나요?   === >   아니,  선비들이 가르쳐 주기라도 했었나요?


절대로 아니죠!!


그 후, 350년도 더  넘게

창고[?]에 

쳐-박아 놓았었죠-----????



그런데


이게

조선이----일제- 탄압을  받을 때가 되어서야

아니

조선의 임금님[양반들] 힘, 세력이 무너질 때서야


비로소, 드디어, 마침내


조선 민중들은

그것을 찾아, 꺼집어 내어-------사실 꺼집어 낸 것도 아니죠만


마음껏----사용하기 시작을 한 겁니다.


===================


*영국 역시,


영국, 지배자들은-----초기[?]엔---그들만의 리그---->>>오랜동안

불어를 사용했어요.


감히 천민들은----지배자들 에게 접근도  못하게 하고

민중이 알아 듣도 못하는

민중언어와는 전혀 다른 언어/ 문자=불어 로  백성을 지배했어요.


한참 세월이 지나

영국의 민중의식이 깰 즈음[후대]----다시

나랏 말쌈 [프랑스 어가 영어와 사맛디 아니할쌔 ㅎㅎㅎ] 이 ------>>>  영어 사용으로 바뀐겁니다.


아니,

영어 [말,글] 사용하던 민중들이

프랑스어[문자]로 민중들을 지배하던 놈들 로 부터

 뺏어 낸 겁니다.


시간이 없어 이만 줄이고

보충글을 계속 올려보겠습니다.


# 쉬어가면서#


김동렬 선생님은

우리를[글 재주 없는 ] --왕 같이 지배합니다.


동렬님은--- 오로지, 순전히

문자=글로써,  우리를 지배, 기를 죽이고   있죠!!


우리는 그를 못 당해 냅니다.

우리는 그 분의  글에 ---  지배당하고 있죠!!


문자의 위대성입니다---

무슨, 위대?----지배자[?]의 위력이죠!! ㅎㅎㅎ


나도 이제 10점짜리 글[?]로 , 말도 안돼는---

어린 백성 신분으로   한번 덤벼보는 겁니다.


그러면 세종-동렬님[?]은 ---  뭘 하나라도  던져 주겠죠?


이렇게

우리 독자들은

동렬 왕[?]으로 부터 명[名] 작품을 뺏어 내는 겁니다.--공짜로!!


저는 일백번 고쳐나야----300년은 더 가야 ---겨우, 폼이라도 잡을 것 같습니다.


================================== 1차 휴식  끝,


중세 까지의 카토릭[당시는 구교/신교 없었지만] 역시

성경의 문자[=라틴어] 로

당대를 지배했죠!!


성경---더 자세하게 말하면

라틴어 입니다.


라틴어 ,이것 하나로

교회 권력이---중세를 집어 먹습니다. [왕들도 교회권력 앞에서는 까불면 죽습니다[Canossa의 굴욕?등등]

'파문권'이 있있거던요!!


당시,  성경은 사실

이놈들[종교권력]에게 포로 잡혀 있었죠.    마치,   한자를 양반-놈들이 포로잡아 있듯이


라틴어는  이미 알거나--배운자 만의 것이었죠. [다른이들은 배울 수도 없었죠만]

그들은 곧---

교황/신부들 뿐이 었죠[교회 권력자들---당대에서는 그들은 단순한 종교인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16세기가 되자,

인쇄술 발달이[구텐베르크] --세상[교회의 세상]을  뒤집었어요!!

교회,세상  권력자들--한마디로 난리가 난 겁니다.


하여,

루터가 성경[라틴어]을 독일 말로 번역[!!!!!!] 을 한다니깐

교황은--루터 잡아죽이러

전 유럽을 뒤져서 

쫓아다닌 겁니다.


소위, 양반-지배그룹들,

캐토릭의 지배자[교황을 위시해서]그룹 들이

어린백성들이 이르고자 못하도록, 눈감겨 놓고,   부려먹고 또 해 먹어야 하는데----


그들의 보루=성경[?]을

라틴어로만 보따리 싸놓고서---자기들 끼리만 알게끔[양반놈들의 한자처럼] 해놓고선

어린백성들을 요리 해 먹어야 하는데


독일 글자로 번역을 한다니--

성경 속의  내용을   [종교지배자들이 어린 백성들-부려먹기 유리한 Dogma 를 만들었죠--소위, 교리들]


이제

이 인간들이

엉터리로 가르쳤다는 것이

다 들통이--뽀롱이 나는거죠!!


들통/ 뽀롱==이게 소위

민중들의 해방인 겁니다.


르네상스[Renaissance=Re-Ancient]는

그냥=옛날[본래]로 돌아가기가 아니라---


실질적인

인간/ 민중들의  해방이었죠!!


문자/글자=즉, 인쇄술 하나가--당대의 민중들로 하여금

엄청나게 큰 굴레에서 부터 서

벗어나게 한 겁니다.


당시는

카토릭 [교회---개신교는 당시 없었으니--] 사제들이

세상을

싸그리 지배를 했습니다.


문자의 힘이란게 ,  지배수단으로서

이 정도로 무서운  겁니다.


세종/--당대 지배-권력자들이---이것을 몰랐을 까요?



==========================

이제부터는

논문 같이 좀 딱딱하게---썰을 풀어 보렵니다.

==========================


2부를 곧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벨:30]솔숲길

2016.10.17 (07:23:46)

노무현을 이용했고 

유시민은 잽싸게 토꼈고

문재인은 낚였지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72 상담에 대해서 구조적으로 풀이해봤습니다. 암흑이 2016-10-26 2066
3971 분노합니다... 다원이 2016-10-24 2261
3970 '아이' 박근혜 5 배태현 2016-10-20 3687
3969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4 ahmoo 2016-10-20 2029
3968 토요 독서모임 장소 변경 사전 공지 3 챠우 2016-10-19 2092
3967 근혜어법 분석 image 챠우 2016-10-19 2495
3966 네이버 랩 번역기 베타 11 챠우 2016-10-17 4184
» 한글은, 조선 민중들이 당시 지배자들로 부터 뺏어낸 겁니다. 1 해안 2016-10-16 2509
3964 aosabook 1 눈마 2016-10-16 1941
3963 구조 해설. 2 systema 2016-10-16 2032
3962 영월모임 재공지 image 16 김동렬 2016-10-14 2435
3961 우리는 만났는가 2 배태현 2016-10-14 2048
3960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6-10-13 1987
3959 여러개의 CPU가 들어가 있는 컴퓨터 9 눈마 2016-10-12 3454
3958 언어는 언어를 추적하고 배태현 2016-10-12 2067
3957 초딩때 종교를 버린 이유... 깨달음 1 지리산인 2016-10-11 2107
3956 구조론 토요 독서모임 후기 image 9 윤:D 2016-10-10 2270
3955 암살 ,밀정 그리고 그물 1 배태현 2016-10-10 2373
3954 10월15일 영월 동굴탐사 모임 image 6 이산 2016-10-09 2202
3953 무현 , 두 도시 이야기 10 배태현 2016-10-09 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