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십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에서 공부한 연주자들은 

러시아에서 방금 이민왔다고 

거짓말을 해야만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예술적 토양이 척박한 미국에서 

좋은 연주자가 나온다는 것은 불능이라고 믿어졌기 때문이다.

미국이라면 한 마디로 양키가 아닌가. 

양키라는 말은 밥을 굶어서 키가 작다는 뜻이다. 

키 큰 뉴욕 북부의 네덜란드 이민자들이 

뉴욕 남부의 키 작은 아일랜드 이민자들을 깔보는 단어다.

탄저병이 유행하자 감자흉년에 먹고살 수가 없어

미국으로 가는 배를 타지만 반은 도착하기도 전에 배 안에서 죽었다.

그들의 불우하고 굶주린 유전자가 아직까지 내려오는 것이다.

그들은 미국에 도착해서 살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루 14시간 일했다.

일곱살이 되면 뉴욕에서 신문을 돌려야 했다.

얼마나 못먹었는지 2차대전에 참전한 미군의 키가 독일군보다 작다.

가난의 유전인자가 그들의 성장과 진보를 가로막는 장벽이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갔다면 

적어도 영어를 배울 자신이 있는 엘리트다.

그들은 반대로 최하층이 이민을 간 것이다.

그리고 악착같이 미국의 발목을 잡는다.

그런 시대의 미국

경북 = !  /  대구 = !!  /  강원 = ??? 

일본군은 만주사변때부터 25년간 전쟁을 했지요.

30년대초까지만 해도 상해가 도쿄보다 더 번영했습니다. 

하긴 민간인 20만명 살해한 이승만도 

인간백정질 잘했다고 추앙받는 나라에서

뭘 꼬치꼬치 따지겠습니까마는.

따지자면 그렇습니다.

일본인들 입장에서는 

2천만 살해당한 중국도 배상금타령을 안 하는데

몇 살해되지도 않은, 

아니 도리어 일본과 한 패가 되어 박정희짓한 한국이

왜 배상이니 위안부니 하느냐고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는 거지요.

이게 다 경제력이 약해서입니다.

상대가 미국이라면 일본이 그렇게 하겠습니까?

경제력으로 일본을 말려죽이기 전에는 진정한 해결이 안 됩니다.

독일도 아프리카 등에는 전혀 사죄하지 않았습니다.

유태인 자본이 무서워서 이스라엘에만 사죄하는 척 하는 거죠.

씨부려봤자 추태.

현찰박치기 거래였구먼.

중요한건 건수가 있을때마다 독대해서 

장부를 맞췄다는 거.

기사를 알아듣게 써라!!

돈을 빌려 주면 담보를 잡을 텐데,

그 담보가 부실하다든가

그래서 부실자산이니

거품이 꺼지면 위험하다.

이렇게 써야지..

전문가와 전문용어 몇개만 가져다 놓으면 기사가 되나?

참고로 중국은 1당 중심의 계획경제체제다.

야당의 견제가 없으니

경제가 어려워지면 미국보다 빨리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다.

성공여부는 장담 할 수 없지만.......

언제적 김인식이냐?

결혼을 허락받고 하는 인간이 있나?

자신을 사람이 아닌 강아지 취급하는 한국인들. 

박근혜의 가장 큰 죄는 

최순실의 존재를 숨긴 것이다.

비선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정윤회와 최순실은 격이 다르다.

대통령 주변에 똑똑한 친구나 형님이 조언하는건 상식이고

유권자들도 그러한 사실을 죄다 알고 있다.

노건평이나 이상득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국민은 투표할 때 가족까지 본다.

대통령 부인은 당연히 득표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정윤회와 최순실의 존재는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박근혜가 적극 감추어 왔다.

게다가 퍼스트 레이디 역할까지 하게 했다. 

영부인이 없다고 해서 찍어주었는데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아주 이상한 사람이 말이다. 

그러므로 당선 자체가 원인 무효다.

최순실 비리의 내용도 찌질하기 짝이 없다.

대단한 범죄를 저지른게 아니라

정윤회 최순실 박근혜 셋이서 권력을 공동으로 향유하며 즐겼다. 

청와대에서 소꿉놀이를 한 것이다.

뇌물이나 각종 비리는 특검이 수사하기 위한 근거이고

진짜 국민을 화나게 한 것은 

청와대에 일하러 온 게 아니라 놀러왔다는 점이다.

출근도 하지 않고 탱자탱자 놀았으며

그냥 놀면 심심하니까 최순실, 정윤회와 셋이서 논 것이다.

무슨 놀이 할까? 말타기놀이 하자. 유라야 말 타라. 20억짜리 말이다.

무슨 놀이 할까? 재단놀이 하자. 고영태야 사람 모아봐라.

무슨 놀이 할까? 이대놀이 하자. 학장 불러와봐라.

무슨 놀이 할까? 재벌놀이 하자. 재용아 재롱부려봐라. 

그동안 많이 속았네요. 

5퍼센트 정도 여유 준다고 알았는데.

자동차 속도계가 5키로 정도 더 나오게 세팅되어 있으니까 

100킬로 제한에 속도계로 110킬로 이하면 괜찮다고 알았는데.

탄핵을 지연하기위한 압박인가?

탄핵기각 측에 새로운 재판관 임명이라는 명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인가?

군대 안 가본 넘이 사드는 애지중지.

사기꾼이 이기는 사회는 희망이 없소이다.

피용이 그네신세. 부인이 최순실 역할.

국민재판에 넘겨야 합니다.

사형폐지된게 다행인줄 알아야 

한국인들도 이제는 제대로 해야 하는데

개독은 신을 협박

그래봤자 신은 침묵

미국과 북한이 부추기고

한중일과 대만은 서로 상대방의 뺨을 때리는 

이런 바보같은 놀이가 세상에 어디 있는지?

왜 김정은 좋은 일을 하는 거야?

일본과 대만의 타격이 없다는 것도 거짓말.

타격이 없는데 저절로 아베노믹스가 망했겠습니까? 

이걸로 도요타가 주춤할 때 

반사이익 본 현다이가 5대 자동차 제조기업 된 거죠.

트럼프는 일찌감치 왕따되었네요.

공직자 하극상 나오면 권력은 곧바로 붕괴되는 겁니다.

이제 부서들 간에 서로 눈치를 보면서

누구도 위에 고급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왜냐? 미국에는 국정원 비슷한게 수십개 있다는데

이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을 해야 하는데

정보기관들끼리 한 번 서로 의심하기 시작하면 

만인 대 만인의 투쟁이 되어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는 거죠.

먼저 말하는 넘이 지는 게임이 벌어지는 거.

모든 정보기관들이 서로 상대방 뒤통수를 치려고 

몰래 정보를 수집하고 따로 빼돌리는 거죠.

16개쯤 된다는 정보기관들이 서로 내전을 벌이는 거.

서로 역정보를 흘리고 이전투구를 벌이면

트럼프는 올라오는 정보를 하나도 못 믿게 되는 거죠.

그런 식으로 자기편이 보내오는 정보를

독일간첩이 퍼뜨린 역정보라고 믿고 오판하다 망한 넘이 스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