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는 원인과 결과를 거꾸로 안다. 교육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다. 교육이 잘못되어 뭐가 어떻게 된게 아니라 다른 분야가 다 망해서 교육 한 구멍으로 외통수에 몰린 것이다. 압사사고가 날 판이다. 리스크 증대다. 교육에서 답을 찾으면 후진국이고 선진국은 창의에서 답을 찾는다. 내 자식 걱정을 버리고 국가단위, 인류단위, 문명단위로 사유해야 한다. 80억이 모두 교육경쟁을 할 필요가 있는가? 왜 호연지기를 갖지 못하는가? 인류 중에는 대화가 되는 사람이 없다는게 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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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2주기
159명이 죽었는데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내가 대통령인줄 몰랐어. 대통령이 책임자인줄 몰랐어. 이것보다 더한 잘못을 많이 저지를 거 같은 예감이 드는데 책임을 인정하기로 하면 뒷감당이 돼? 감당되냐고? 매일 사죄만 하다가 5년 보낼거야? 5년 내내 사죄할 수 없으므로 단 하나도 사과하지 않는 거야.
정치 본질은 스트레스 회피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면 미리 신뢰를 닦고 경험을 공유해야 하는 것. 그게 정치. 초보자는 스트레스 회피 행동을 하게 되는데 그게 망하는 원인.
윤석열 스트레스 회피 행동은 김건희 의존 주술정치.
한동훈 스트레스 회피 깐족 관종 언플행동은 진중권 의존.
윤석열의 네로명령
멸망은 결정되었고 모양새가 문제. 같이 술을 먹었을 때는 사고를 내더라도 내가 핸들을 잡아야 한다. 남의 손에 죽느니 내 손에 죽겠다. 이 나라가 흥할 나라이면 나의 정치도박이 성공할 것이고 어차피 망할 나라이면 내 손으로 숨통을 끊는게 맞다. 이것이 궁지에 몰린 쥐새끼 생각이다. 운명을 건 마지막 도박을 한다며 외통수로 가는게 나약한 인간.
뭔가 대단한 도박수가 있는 척 하지만 결국은 우물쭈물 우유부단 시간벌기 행동. 나도 나를 못말려. 누가 나를 제거해줘. 이런 심리가 된다.
히틀러도 막판에 독일을 완전파괴하려고 했지요. 유명한 네로명령
계백장군 - 내 가족은 내가 죽인다. 히틀러 - 내 독일은 내가 없앤다.
김두일 김용민 콤비와 강진구 대결
대만은 뜨고 한국은 지고
칼럼
미국의 몰락
우리는 원인과 결과를 거꾸로 아는 경우가 많다. 미국 민주당을 망친 것은
1. 월가의 전통부자 2. PC를 강요한 미디어 3. 어떻든 피해가 없는 실리콘 밸리 신흥부자 4. 무개념 바이든
엘리트가 다수와 겉돌고 있다는 신호가 감지되면 선두반보를 외쳐야 하는 것. 부자 엘리트와 가난뱅이 민중의 대리전.
부자 엘리트는 뭘 해도 책잡히고 가난뱅이 민중은 뭘 해도 책잡히지 않는 것.
트럼프는 부자인데? 투항 윤석열은 문재인 사람인데? 투항
현재로는 인공지능이 미국인에게 희망이 아니라는 결론. 중국 공포가 인공지능 희망을 압도
결론은 경기가 좋고 일이 잘 풀릴 때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 한국이 김대중 노무현에서 문재인때까지 좋았는데 이렇게 빨리 망가질 줄이야 나도 몰랐지.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남의 일이 아니었어. 삼성도 이렇게 폭싹 주저앉을 줄이야.
교육망국 한국
칼럼
당파싸움의 진실
칼럼
살인의 이유
625 때 수많은 민간인 학살이 일어났는데 물리학으로 접근해야. 옳고 그름의 판단이 아니다. 전쟁은 언제든지 죽을 수 있는 초긴장 상태. 전쟁 스트레스 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싶어져서. 원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렇게 된다.
틀린 생각 - 빨갱이라서, 그릇된 이념 때문에, 잘못된 생각 때문에. 전쟁광이라서. 악마라서. 오판해서.
바른 판단 - 자신이 의지할 리더가 없을 때 스트레스를 받으면 죽일 수 있는 사람을 죽이다가 마지막에는 자신을 죽입니다.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죽인 것. 원래 인간이 그런 동물.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 학살자들은 이승만과 정부와 국군과 민주주의 이념을 믿지 않았다는 것. 자신이 살려고 죽인 것도 아니고 남을 미워해서 죽인 것도 아니고 죽일 수 있었기 때문에 죽인 것.
원숭이의 직립
한쪽 팔을 잃은 원숭이가 하체를 단련시켜 거의 인간 이상으로 직립보행을 잘하네. 인간의 조상도 팔의 매달리기 근육이 던지기 근육으로 바뀌면서 팔이 짧아지고 직립보행. 인간의 조상은 원래 직립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음. 조금씩 직립한게 아니라 한꺼번에 직립했다는 말씀. 이는 기존의 자연선택설이 틀린 방증. 직립해서 이득은 없지만 원래 직립할 수 있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