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이 지적했다. 교언영색 선의인, 강의목눌 근인. 가발을 쓰고 키높이를 신고 가짜 안경으로 눈을 가리고 교묘한 말로 사람을 모함하는 인간은 어질지 않다. 개인은 굳세고, 팀원으로는 의연하고, 남의 기분을 맞춰주지 않으니 목석같고, 생각하고 난 다음 말하므로 어눌한 사람이 어질다. 개인기를 잘 쓰는 사람은 어질지 않고 팀플레이를 하는 사람은 어질다. 다르마를 따르는 사람은 어질다. 진리에 기대고, 역사에 기대고, 진보의 관성력에 기대는 사람은 어질다. 별을 보고 길을 찾는 사람은 당황하지 않는다.
https://youtube.com/live/qY46gChUO_4
윤석열이 칼 맞으면?
어느 의사가 치료할까? 윤석열이 정치보복을 했으니까 다음에 민주당에서 누가 되든 정치보복을 해야 하는데 국민은 이게 스트레스. 암묵적인 룰을 바꾸는 사람을 국민이 용서한 적이 없지.
교언영색 가발본색
역사학자 전우용이 한 말. 교언영색 선의인. 말을 교묘하게 하고 얼굴을 뜯어고치는 자를 경계하라. 논어 세 전째 단락에 나오고 학이편과 양화편에 두 번이나 나오는 말. 강의목눌 근인.. 굳세고, 의연하고, 목석같고, 어눌한 사람이 인하다.
질려버린 한국인들
이제 무심단계로 돌입한듯.
1. 부정단계. 물러나라.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았다고 나라 안 망한다.)
2. 분노단계. 이게 나라냐? (이대로 가면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 경고한다.)
3. 우울단계. 이 나라는 진작에 망한 거였어. ( 아 나라가 이렇게 망하는구나.)
4. 무심단계. 침묵. SNS 끊음 (윤석열 찍어도 나라 안 망한다고 뻥쳐서 죄송합니다.)
5. 유체이탈 단계. 어느 나라 이야기냐? (일본 니들도 한국처럼 되는구나. 꼴좋다.)
조선인 국적이 일본이라며?
김문수 조선인 일본국적 주장 포기 안해. 이것 때문에 윤석열 지지율 폭망했는데도 이젠 선을 넘었어. 체념한듯. 사도광산에 끌려간 조선인은 없지. 국적이 일본이라며? 원폭에 맞아 죽은 조선인은 없지. 국적이 일본이라며? 강제징용은 한 명도 없지. 국적이 일본이라며? 위안부는 한 명도 없지. 국적이 일본이라며? 조선인이라는게 없지. 국적이 일본이라며?
이승만과 박정희
교육만능주의 질병에 대한 고찰
정치와 전쟁
순진한 바보들
허리케인 카터. 인종차별 때문에 30년을 감옥에서 보낸 사람. 권투선수 영화로도 나왔는데.. 한나 아렌트의 무지가 사람을 많이 버려놓았다. 인간은 호르몬에 지배되는 동물. 인간이 행위하는 이유는 욕망이나 보상 때문이 아니라 흥분했기 때문이라는 본질을 망각. 흥분에 중독되면 그게 좀비.
과연 백인들은 순전히 인종차별주의적인 편견 때문에 무고한 사람을 감옥에 가두었을까? 아니다. 사람을 제압하려면 무고한 사람을 가두어야 한다. 죄 있는 사람을 가두면 죄만 안 지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방자해진다. 흑인들이 나대지 못하게 하는게 백인의 목적이므로 억울한 죄수를 생산해야 한다. 흑인이 백인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게 하는게 그들의 목적이다. 흑인이 아니라도 했을 짓이지만 흑인에게 그 수법이 먹혔다.
"백인이 다 인종차별주의자는 아냐?" "흑인이 다 살인자는 아냐." 영화의 대사. 참으로 나이브한 생각이다. 인종차별은 본질이 아니고 권력투쟁이 본질이다. 인간은 권력앞에서 흥분한다. 권력중독이다.
"증오가 나를 감옥에 가두더니, 사랑이 나를 풀어주는 구나" 영화적으로는 멋진 대사지만 진실이 아니다. 권력이 사람을 가두고 더 큰 권력이 사람을 풀어준다. 다르마를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 윤석열이 문재인을 수사하는 것은 복수가 아니다.
공포정치로 국민을 겁주려는 것이다. 그들은 국민을 위축시키고 쫄게 만들고자 한다. 조폭이 혼자 안 다니고 떼지어 다니는 데는 이유가 있다.
파괴되는 이스라엘
쥐들의 지옥
해석이 황당하네. 지옥을 만들어놓고 유토피아라고 우겨. 감옥이잖아. 동영상에서 틀렸다고 말하는 해석이 사실은 다 맞음
1. 과도한 인구증가는 인류를 종말로 이끈다. 맞는 말임. 과도한 인구증가는 개인의 자유 소멸로 지옥이 됨. 대표적인 예가 필리핀 감옥. 밥은 주니까 감옥이 유토피아냐? 미친 거지. 영상 만든 사람 아이큐가 0인듯.
2. 경쟁이 없는 사회는 파멸한다. 맞는 말임. 경쟁은 권력인데 권력이 소멸. 권력은 영역을 지배하고 암컷을 차지하고 새끼를 양육하는 것인데 식량이 무한정 제공되면 권력소멸. 역시 영상 만든 사람이 빡대가리 확정.
암컷을 차지하려는 이유는 번식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세력을 늘리려는 것인데 식량이 무한제공 되면 세력을 늘릴 필요가 없음. 수컷 쥐는 번식이 뭔지 모름. 암컷에 자기 냄새를 묻혀놓는 방법으로 세력화 하는 거. 그러다보면 새끼가 저절로 생겨. 자기를 가꾼다는게 황당한데 그게 자위행위. 동물원 동물의 정형행동. 자기를 가꾸는게 아니라 자기 내부에서 정보를 조달하는 것. 환경소멸에 따른 자기환경화 행동. 아랍인이 화려한 무늬를 만드는 것과 같은 원리. 밖에서 못하는 것을 안에서 하는 보상행동. 구조론으로 보면 상호작용 총량이 증가했느냐 감소했느냐? 상호작용은 환경과의 상호작용 포함. 먹이활동이 불필요. 의사결정이 불필요. 상호작용 총량감소. 이건 감옥에 갇힌 것.
이 실험의 결론은 인간을 감옥에 가두면 죽는다는 것. 현대인은 권력소멸로 자발적인 감옥생활을 하고 있음. 백인이 중남미의 섬에 사는 부족민을 강제로 노예로 만들면 거의 자살함. 부족소멸. 원주민 완전히 사라지고 아프리카 흑인으로 채워짐. 인간이 인간을 상대로 했던 실험.
결론.. 이 실험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아이큐 0인 빡대가리도 구독자 100만 찍는 유튜버가 될 수 있다는 거. 호르몬이 결정하므로 어떤 행동의 배후에는 어떤 호르몬이 있는 것. 호르몬이 나오도록 격발하는 방아쇠 혹은 스위치가 있음. 어떤 이유로 스위치가 꺼져서 호르몬이 안 나오거나 다른 호르몬이 나와서 멸망한 것. 보나마나 먹이활동의 감소가 생식 스위치를 껐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