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패턴을 읽히면 죽는다. 국민 예상대로 가면 안 된다. 윤석열도 패턴을 읽히지 않으려고 국민 예상과 달리 극우로 가다가 외통수에 걸렸다. 북극의 북쪽은 없고 극우보다 더 극우는 없으므로 패턴을 읽힐 밖에. 안철수도 처음 신선했는데 패턴을 읽혔다. 이명박 아바타라는 말은 그래서 나온 것이다. 자기 계획이 없다는 것. 뉴라이트도 처음에는 뭔가 싶었는데 패턴을 읽혔다. 조국이 이스라엘이라는 거. 죄다 개독이라는 거. 강남 기득권 인맥 집단이라는 것. 강남정서가 존재한다는 것. 한동훈도 처음에는 윤석열에 맞서는가 했는데 패턴을 읽혔다. 특검 안할 핑계 대려고 잔대가리 굴린다는 거. 검사놀이에 빠졌다는 거. 흠집내기 셀카놀이 이미지 정치에 매몰된 것.   


 패턴을 읽히면 죽는다


지지율 추락 굥

연산군 행패. 망칠수록 더 망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서 예상을 깨는 인간.. 나름 생존술 그러나 한계가 있지.
뉴라이트 놀이로 지지율 5퍼센트 하락. 다시 20퍼센트 대 진입. 김문수.. 뻘건 윤석열이 죄 없는 박근혜 잡아넣었다. 박근혜 죄는 바보죄. 윤석열이 이렇게 정치할 줄 알았으면 아무도 이찍 안했다. 국민을 속인 죄보다 큰 죄가 있나? 왜 친일파 뉴라이트라고 선거 때 말하지 않았나? 왜 최순실이 국정을 보좌한다고 선거 때 말하지 않았나?



민주당의 골디락스 존  


김경수 희망 없다

문재인이 데려온 사람 다 배신했지. 누가 섭외했나? 친문은 애초에 없었어. 굳이 말하면 김어준?

문재인이 모셔운 김종인?

문재인이 데려온 윤석열?

문재인이 데려온 한동훈?

문재인이 데려온 김진표?

문재인이 데려온 이낙연?

문재인이 키워준 임종석?

문재인이 키워준 양향자?

문재인이 밀어준 손혜원?

문재인이 잡아온 표창원?

문재인은 마당발이 아니고 틀림없이 누군가가 사람을 선별한 것이며 그 사람은 양정철?

이재명의 민주당 장악은 이재명 능력이고 전여옥 표절 재판도 8년을 끌었는데. 법원은 원래 판결은 판결대로 하고 정치개입은 안 하는게 원칙. 법원이 3권분립을 존중하는 판결을 하는 방법은 시간끌기



자기소개 트럼프

클린턴 연설에서 트럼프는 모든 문장이 나로 시작된다. 네가 먼저 이렇게 했기 때문에 나는 이렇게 대응한다는 복수논리.. 초딩사고. 자신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고유한 계획은 있어본 적이 없다. "그는 매일 무대에 오르기 전 복수심, 원한, 불만, 음모에 사로잡혀 '나' '나' 나'라고 이야기한다" "해리스가 대통령이 되면 매일 (집무를) '너' '너' '너'로 시작할 것" "해리스는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고, 기회를 포착하고, 두려움을 완화하며 모든 미국인들이 누구를 투표했는지에 관계없이 꿈을 좇을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다르마를 따르는 바이든


이것이 전형적인 예. 진리와의 팀 플레이. 개인의 계산을 꺾고 자연의 에너지 흐름을 따라간다. 자연과 역사와 진리와 팀플레이를 하는 것이 다르마의 길. 권력과 이득 중에서 권력을 따르는 것. 나의 권력이 아니라 공유하는 권력의 기세를 살려가는 것.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 다르마다. 기세에 의지하는 것이 다르마다. 



덴자이 일본


양상문 야구 뭔가 있다.

김경문 하나 빼오지 않고 양상문까지 팀을 데려온 것은 프런트가 잘한 것. 손혁이 외국인 용병 다 삽질인데 이건 했네.

하체를 이용한 투구 - 구속이 빠르지만 밸런스 무너져서 볼넷 남발

상체를 이용한 투구 - 키가 커야 하고 어깨가 강해야 함, 부상위험, 한국인과 안 맞음

엉덩이 회전력 투구 - 엉덩이가 박찬호 엉덩이만 해야 함. 허리 회전으로 상체를 보완.

특히 흑인 선수들이 투구동작 때 커다란 엉덩이가 확 돌아가는게 느껴지는데가장 설득력이 있는게 힙스냅 투구.. 

예전에 투수 스트라이 좁혀서 구속 떨어뜨리고 슬라이더 각으로 커맨드는 좋아지지만  단기간에 써먹고 어깨 고장낸다고 말이 많았는데 양상문이 힙스냅 투구를 가르치는 수준에 도달했는지는 몰것음.

전통적인 투구.. 상체를 뒤로 젖혔다가 앞으로 이동하면서 어깨의 회전반경을 최대화 한다. 미국식 투구.. 어깨를 뒤로 꺾었다가 허리를 회전하면서 어깨의 회전속도를 최대화 한다.  미국 일본 선수들의 구속이 크게 증가했는데 한국 선수의 구속이 느린 이유는 최신 투구이론이 한국에 전수되지 않았기 때문.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25 구조론 제 37회 구조론의 선물 김동렬 2024-09-15 458
1324 마포대교에 김건희 출몰 김동렬 2024-09-12 847
1323 콤플렉스 한동훈 비밀번호는 172 2 김동렬 2024-09-10 895
1322 구조론 제 36회 생각하는 인간 김동렬 2024-09-08 471
1321 비겁한 문까들, 방향전환 못하는게 인간 4 김동렬 2024-09-05 1091
1320 교언영색 한동훈 강의목눌 이재명 김동렬 2024-09-03 855
1319 구조론 제 35회 왜 사는가? 김동렬 2024-09-01 456
1318 방시혁과 민희진 김동렬 2024-08-29 865
1317 실수로 영상이 사라졌습니다. 6 김동렬 2024-08-27 1078
1316 구조론 제 34회 자유의지 김동렬 2024-08-25 517
» 다르마를 따르는 바이든, 패턴 읽힌 한동훈 김동렬 2024-08-22 769
1314 천재 김대중 추물 윤석열 김동렬 2024-08-20 760
1313 구조론 33회 만남의 다르마 김동렬 2024-08-18 439
1312 광복절에 기미가요 왜색정권 김동렬 2024-08-15 829
1311 자발적 식민지 왜색정권, 김경수, 신상사 1 김동렬 2024-08-13 890
1310 구조론 제 32회 방향전환 김동렬 2024-08-11 460
1309 방글라데시는 독재타도, AI 거품론 김동렬 2024-08-08 796
1308 트럼프는 이상해! 윤석열은 한 술 더 떠! 1 김동렬 2024-08-06 815
1307 구조론 제 31회 구조의 눈 김동렬 2024-08-04 424
1306 쿨가이 김예지 헛소동 이진숙 김동렬 2024-08-01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