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146 vote 0 2017.04.24 (22:15:49)

작년에도 북한에 가뭄들어 대흉작으로 

북한주민 다 굶어죽는다고 난리치더니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났죠. 

근데 재작년에도 그랬다는거.. 연합찌라시 연례행사


http://v.media.daum.net/v/20170424190605970


이번에는 한겨레가 거짓말 대열에 가세했는데 


올해 더위가 일찍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하반기에는 엘니뇨가 발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24일 ‘3개월 전망’에서 “다음달부터 7월까지 3개월 내내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고 밝혔다.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이런 소리를 한답니까?

항상 하는 말이지만 직감으로 때려잡으면 안 됩니다.

반드시 이론을 가지고 말해야 합니다.

저는 몽골과 시베리아에 쌓인 적설량과 티벳지역의 여름기온을 주로 봅니다.


ㅋ.gif


일단 지켜보기로 합시다.


[레벨:2]가몹

2017.04.25 (15:45:27)

기상청을 없애고 외주로 하면 어떨까요 과학이론이 발달한 미국이나

기술력이좋고 한국기후 데이터를 분석하기쉬운 일본,중국에 

주문만 넣으면 해주지않을까요

아니면 기상청 민영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25 (16:14:40)

기상청이 미국거 베끼다 망한거 아닐까요?

일기예보는 AI가 정답.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17.04.26 (00:28:51)

기상청에서 슈퍼 컴퓨터 사주면 일기예보 정확도가 올라간다고 해서 사주었습니다 그러나 계속 횡설수설 기상예보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알아야 합니다 사람이 문재 입니딘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06483
899 생각의 정석 52회 1 오세 2014-10-24 2975
898 빌 게이츠의 착각 1 김동렬 2014-10-21 4324
897 닥터 슬럼프 6 김동렬 2014-10-21 3758
896 올해 북극 빙하는 줄었나 늘었나? image 김동렬 2014-10-20 9239
895 협동조합의 문제 김동렬 2014-10-19 3402
894 생각의 정석 51회 2 오세 2014-10-12 2895
893 개기월식을 찍어보세. image 4 김동렬 2014-10-09 3327
892 볼보 디자인 image 5 김동렬 2014-10-07 3837
891 박정희 세대를 나타내는 한마디. 1 눈내리는 마을 2014-10-04 3370
890 [제민포럼] 답은 하나다 image 5 ahmoo 2014-10-03 3409
889 삼국지의 비애 image 3 김동렬 2014-10-02 10181
888 진화의 원리 냥모 2014-09-30 3130
887 작가와 독자의 대결 김동렬 2014-09-23 3239
886 빈도주의 vs 베이즈주의 7 오세 2014-09-17 13413
885 생각의 정석 꼭지 8 차우 2014-09-13 3406
884 남자의 조로 2 눈내리는 마을 2014-09-13 3348
883 구조론 생각의 정석(특별판). 여행의 정석 2 오세 2014-09-11 3151
882 관점의 근육 9 냥모 2014-09-09 5263
881 사람들의 화난 표정이 똑같은 이유 김동렬 2014-09-03 4748
880 행동경제학의 오류 2 김동렬 2014-09-02 3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