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내고 있는가.....?
성큼 다가가 큰 붓으로 켄버스를
습격한다. 뭉갠다는 것은 투명함에
치명타란 것을 알아차린 후 로는
힘찬 선으로 계속 나아간다.
생전에 이보다 더 나은 텃치를
발견 해내지못했으리라.
저항정신이 있어야 사람이다.
말 잘듣는 사회는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니다.
말 잘듣는 문화가 베어 있는 곳은 어디든 죽은 곳이다.
시키는대로 하는 종속적 문화가 아니라 '알아서 하는' 주체적 문화로 가야 한다.
대통령이 될 사람도 대통령수업을 받아야하고
국민도 어떤 사람이 좋은 대통령인지
고등학교수업과정에 필수로 넣고
작문 교육을 시켜서
좋은 대통령 감별법을 교육시켜야
좋은 시절을 어지러운 난세로 만드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역주행을 덜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보수는 한결같은 변하지 않는 전략 "경제와 안보"를 외치고
오늘 할머니도 외치고
정권말기에 "경제와 안보"를 말아먹고
위기속에 정권이양한다.
미국이고 한국이고 똑같은 일이 반복된다.
머리좋은 선생님들이
꼭 좋은 대통령감별법 책을 만들어서
학교에 좀 보급해라.
1. 김대중과 김영삼
2. 노무현과 이명박
3. 별책: 뇌가 성장하지않는 할머니
(현대사에서 흔치 않는 인물이다. 꼭 별책도 있어야 한다.)
이런 교육을 꼭 시켜야 시행착오를 덜 한다.
군주학은 많이 들어봤고
사대부의 철학 유교도 들어봤다.
조선시대가 혈통에 따른 왕권을
사대부의 유교로 견제했다고 할 수 있다.
조선은 군주학과 사대부학의 대립과 조화로
600년을 이끌었다고 할 수 있다.
공화제 시대인 현재에
대통령학과 국민학이 있을까?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공화제에서
좋은 대통령을 요구하면서
좋은 대통령의 조건을 모르고
공화제에서
좋은 국민은 어떤 자질을 갗추고 있어야하는지
한번도 교육을 받아본적이 없고
어느 누구도 말을 한 적이 없는 것 같다.
학교 다닐때
"국민윤리"라는 것을 배운 적이 있는데
그것은 지배자에 대한 복종학이니
왕정시대의 피지배자 교육이라 할 수 있다.
- 대통령학과 국민학 -
또다른 계몽책 일 수 있겠으나
이름을 명명하지 않았으니
인지하지 못했을 뿐
할머니 방지법을 위하여
필요한 학문인지 모른다.
손석희앵커에게 까인 링고스타형님을 위로하며.. 이게 다 그 분 때문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