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숲길
김동렬
김동렬
ahmoo
아 이건 아닌 거 같어, 얼렁 내려와
정으니 의문의 1승
이산
정은이도 안받아 준다네요
kizuna
배태현
배태현
스마일
지난 대선날 일찍 투표하고
이 영화를 조조로 보면서
패배를 예측했었다.
선거는 정말로 패배했고
내 젊은 날의 한 자락이 암흑으로 변할 것 같아서
이틀을 뜬 눈으로 새웠었다.
그때는 정말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라걱정을 했었다.
서른이 넘도록 정치에 관심이 없었고
나하나 잘살면 되지 이런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장례식이 눈앞에서 펼쳐질 때
도대체 정치인들은 왜이렇게 맨날 싸울까? 생각 하다가
정치에 관심이 생겼다.
솔직히 도도한 이십대때는
아직 사회생활의 헷병아리라서
"나의 생각"이라는 것이 없다.
그냥 연예인 따라하는 것도 개성이라고 하니까!
서른은 넘어야 사회가 어렴풋이 뭔지 보인다.
실패해보고 사람들 사이에서 부대끼면서
사회라는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느낀다.
"정치를 모르면
대졸이 무당한테 당한다."
솔숲길
올 단풍은 다 들기도 전에 얼어서 떨어졌소.
이산
단풍은 구경도 못했는디 ㅠ
배태현
구청에서 지랄해서 내렸다가 자문받고 다시 걸었다고 함. '정의건물주 가수이승환'
sita
뻔한 게임
이산
ㅋㅋ
원인과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