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에서 안철수와 문재인의 지지율이 비슷하거나
안철수가 조금 앞선다.
내가 일하는 곳이 30~40대가 많고
이과계열인데 안철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민주당 긴장해라...
서울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이 높다해서 놀랬다.
2012년되 기사 발췌:
한편 이날 포럼에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도 함께 참석했다. 안 후보와 박 후보는 포럼에 앞서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포럼 주최 측인 [양상우 한겨레 신문사 사장]과 함께 5분 가량 환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안 후보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과 박 후보 캠프의 조윤선 대변인도 동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769416
한겨레는 끊는게 정답입니다.
한겨레나 KBS가 여론조사에서 유선의 비율을 높여서 4~50%로 높게 잡아서 발표를 한다.
작년 총선과 마찬가지로 유선의 비율을 높여 잡아서 유선전화로 의사소통을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같은 편이라는 메세지를 던져주고 있다.
그러니까 2016년총선이나 박근혜가 탄핵된 후의 지금이나
박근혜를 밀었던 사람들은 하나도 변하지 않고
여전히 다시 정권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나라가 어떻게 되던지 아무 상관없이 그들만의 이익을 위해....
2016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원내1석이 된 것은
50대이상이 투표 참여율을 낮았던 것이 아니라 그들은 항상 투표에 참여를 해 왔고
20~30대에서 여론조사에 참여하지 않는 투표층이
투표를 더 많이 한 것이다.
그러니까 2016년 총선때 50대이상는 그대로 투표에 참여했고
20~30대들이 좀 더 많이 참여한 것이다.
이번에도 그래야 한다.
얼마전까지 4대강 1등공신 곽승준이 한겨레 칼럼을 오래 맡고 있어서 제가 두어차례 항의도 했는데, 요지부동이더군요.
그때는 이유를 몰랐는데 이제 이해가 가는군요. 양승우 이놈이 원흉이네여. 이놈이 어떻게 해서 국민주 신문인 한겨레의 정상까지 올라갔는지..
거참 고질적 한국병이 도진 건가요?
절독운동이라도 해야 하나.
저는 요새 조선일보나 중앙일보를 일부러 읽고 그들의 전략을 파악합니다.
2012년에는 진보만 읽었는데 제대로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조중동 한겨레도 읽어두고 상대방의 전략을 파악하는 거죠.
조선일보에는 문장가가 한명 숨어 있어서
거짓도 재미있게 쓸줄 압니다.
뇌훈련 상 읽어두고 조중동의 전략을 파악하는 거죠.
마찬가지로 집에가면 일부러 종편 틀어둡니다.
종편들이 무슨 말을 하는 지 알아보려고....
답답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안철수!
어느 한 가지도 진정성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다.
왠 목소리까지 바꾸고 지랄인지 씨반!
젊은 세대들이 각성하여 투표장 붐을 일으킬수 있을지.
최근에 안철수 지지율이 바짝 올라 걱정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더군요.
그런데 이건 반기문 지지율 높을때, 안희정 치고 올라갈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국민은 원래 한자리수 지지율 후보는 신경 안씁니다. 안철수도 두자리수 지지율이 되자 이제 본격 검증에 들어갔고
반기문은 20일 버텼는데 안철수는 어떨지요? 문재인은 5년을 두들겨 맞고도 버텼습니다.
이제부터 매일 안철수가 어떤 재미난 뉴스를 양산해낼지 매일 지켜보렵니다.
조폭사진, 위안부할머니 조문추태, 세월호 사진촬영추태, 사드찬성, 개성공단재개철회, 신천지 사건, 지하철연출
어쩌면 반기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재미난 뉴스를 양산할지도 모릅니다. 기대해봅니다.
기대해보리다.
지난 겨울 촛불 들고 목이 터져라 외쳤던 정권교체 구호가 하도 원통해서리.
조갑제가 거들고, 반딧불이가 편들고, 이명박그네 새눌들이 끼어드는 꼴을 더 이상 볼수가 없다는 ㅎㅎ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벌써부터 파장이니...
내가 못 먹을 거면 남의 밥에 침 뱉을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