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레이디 코스프레를 하러 청와대 들어간 것이므로
절반 성공 인정~
무섭다 무서워;;
이건 무서운게 아니라 우스운 거지요..
황교안 아닙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입니다.
할말이 참 많지만 황교익씨의 말로 대신하죠.
웹브라우저에 따라 이미지가 안보이기도 하더군요. 텍스트로 옮겨봅니다.
뭘 기대하는가. 이때까지 한 짓을 보면 그가 어떤 인간인지 충분히 알 수 있지 않는가. 오직 자기연민에 빠져 있을 것이다. 죽어도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지 못할 것이다. 감옥에서도 이를 바득바득 갈 것이다. 용서의 말을 기대하지 말라. 자칫 그의 거짓에 속을 수도 있다. 앞으로 법적 처벌이 잘 진행되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검찰은 즉각 구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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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적으로 트집을 잡으며 보증을 돌려주지 사례가 많고 생활법률의 민사소송을 제기하며 집요하게 물고 늘어질 마음에 여유도 없다
근데, 자기가 쫓겨날 가능성이 없다고 믿었기에 사저를 안챙겼다고 봐야 하는데, 정말 그랬다면 이건 희대의 코메디. 근혜 자신이 앞날에 대해 아무런 계획도 전망도 못하는 중증 공주병이거나 주위 잉간들 중 그런거 하나 챙겨주는 이가 없다는 것. 참 요상한 캐릭터.
한다고 말하면 하면 되고,
안한다고 말하면 안하면 되는데
그 간단한 것이 안됩니다.
미래는 지속가능하고 예측가능해야 하는데
"내 맘"데로 움직이니 예측되지 않고
서로 간에 불신만 쌓이고
그러다보면
나라의 근간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한다하면 하면 되고
안한다하면 안하면 되는 것입니다.
귀족국회의원과 대통령이라고
예외를 두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태어난 모든 사람이라면
한다하면 하면 되고
안한다하면 안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적인 리스크르 줄여야
빛의 속도인 시대에
빛의 속도로 대한민국이 움직이지 않겠습니까?
박근혜의 정신병리를 거칠게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사료되오.
자폐증의 일종이오.
저건 사후 체험이 아닙니다. 사후 체험은 정말로 뇌가 죽은 이후에야 가능한데 뇌가 살아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뇌가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 돌아온 적이 없으니, 진정한 사후체험을 전할 수 있는 인간은 없게 되지요.
EBS에서 강좌한 적 이 있던 "근사체험"이란 말을 썼습니다.
심장이 멈추면 죽었다고 진단을 내리는데 뇌는 여전히 살아 있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죠.
물론 심정지 되기 전에 뇌가 죽은 경우도 있지만 몸의 모든 대사기능이 정지했는데도
뇌파는 5분 10까지도 살아 있는 경우가 있다는 것인데 그러다가 몸이 다시 깨어나는 경우
그 짧은 뇌의 기억이 임사체험이라고 설명하고 있는거 같네요.
죽기 직전에 특수한 호르몬이 나온다는 설이 있죠.
특히 목매달려 죽는 경우는 환각상태에서 절명한다고 하죠.
고통이 극심할 때 뇌가 모르핀과 같은 것을 분비해서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그것이 황홀경으로 느껴지고 천국의 구름 속을 노니는 기분이 된다고도 합니다.
꿈이나 환각상태에서 느껴지는 것은 실제로는 몇 초 정도입니다.
30분간 천국을 돌아다니다가 왔다고 해도 그게 5초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