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들이 졸개에게 짐가방을 굴리고 있다.

뉴욕타임즈도 한국의 민주주의를 바라보고 있고

프랑스의 작가도 한국의 민주주의를 바라보고 있다.

유럽인과 미국인의 정치상황에 대한 분노가

현재처한 상황을 타개할 수 없다는

정치상황에 대한 분노라면

박근혜 탄핵당시 한국인의 분노는

어지러워지고 있는 나라를

다시 반석위에 올려놓고 싶은 분노였다.

그리고 아주 평화롭게 약탈이나 방화없이

폭행없이 새 대통령을 선출하여

이제 더 앞으로 나아가려 하고 있다.

트럼프의 미국은 지난 대선에서

미국민들이 트럼프가 짜놓은 프레임에 걸려들었지만

한국의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든 것은

정치인들이 짜놓은 프레임을 패권국민이 깨뜨렸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미국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정치인의 의도에 따라 국민들이 움직이지만

이제 한국에서는 정치인이 국민을 조련할 수 없게 되었다.

한국민주주의 큰 발전이며

현재의 시대를 읽지 못하는 시대 부적응 정치인은

다시 한번 박근혜 탄핵부터 문재인 대통령 당선까지 곱씹어 봐야 하며

정치인으로써 욕심을 줄이고

정치인 자신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사람인지 되돌아 봐야한다.

정치인 자신의 이력을 스스로 되돌아보고

자신이 수비수인지, 공격수인지, 후방지원자인지 판단을 잘 해서

정치인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국민과 국가의 이익을 생각해야 한다.

세계가 한국을 제조업국가로써 뿐만 아니라

성숙한 정신을 가진 국민으로써 바라보고 있다.

이에 응답한 문재인 대통령도

오늘 문재인대통령은 선언했다.

앞으로 4년간 봉하가지 않고

모두의 대통령이 되어 성공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우리도 훌륭한 국민이 되어서

대통령께 힘을 실어줘야 겠다.

그네는 법정으로

봉하는 다짐으로

성근은 일본으로

알파고 커제박살

영국은 태러지옥

오늘 하룻동안 여러가지 일어나네요.

프레임전쟁에서

그때는 조중동한경오가 이겼지만.

이제는 우리가 이깁니다.

절망과 희망이 싸우면 당연히 절망이 이깁니다.

절망은 증명할 필요가 없거든요.

희망을 증명하는 데는 적어도 9년이 걸립니다.

아니면 생각을 하지 않으니까 머리가 세지 않는 거냐?

한 바탕 해라.

마지막은 세계와 눈 맞추기

빵이 대중화되어 있고

쌀의 소비가 줄어들기도 하지만

한국산 농산물은 너무 비싸다.

김영란법 시행으로 비싼 농산물은 팔리기 쉽지 않을 텐데

과일 가격 내리는 방법 없나?

한국산 과일도 국내소비자가 사먹기에는 너무 비싸다.

때로는 과일가격이 고기가격보다 더 비싸다.

칠레산이나 미국산 과일은 한국산보다 싸다.

머리 끄뎅이 잡고 결투해서 1위를 가리도록 하자.

사대강 수변공원이 망한 이유는

만들기 좋은 곳에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만들기 좋은 곳은 후미진 곳이고 

그곳은 습지고 바람이 불지 않고 벌레들의 천국이죠.

강은 S자로 굽이치는데 돌출부와 만곡부가 있습니다.

돌출부는 포크레인이 들어가기 어렵고 

만곡부는 포크레인이 들어가기 쉽죠.

돌출부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백사장이 있는데

만곡부는 바람이 불지 않고 연못이 곳곳에 있고

잡초가 무성하고 벌레들의 천국입니다.

돌출부는 강둑에서 거리가 멀기 때문에 공사를 할 수 없습니다.

공사하기 좋은 곳에 공사를 했기 때문에 이용자가 없는 거죠.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인데 애플은 사용자 경험을 따르고

갤럭시는 제조사 편의를 따릅니다.

제조하기 편한대로 제조하면 사용자가 사용하기 불편하죠.

사용자 편의를 따르면 비용이 증가하고 비용이 증가하면 

오너가 기술자를 조질 수 있는 채찍과 당근이 소멸하고

기술자가 주도권을 잡게 되므로

절대 그렇게 안 하고 회사가 망하는 길을 선택합니다.

국가도 마찬가지 대통령과 공무원의 편의를 따르면 망합니다.

차기 일본 총리라도 된다는 거여 뭐여?

한광옥, 한화갑, 김경재 

동교동 3적.. 개작두는 준비되어 있다.

머리는 누가 올려줬나? 교도소장을 족쳐야 겠소.

일본은 한미일 세 나라 문제로 만들려고 하지요.

미국은 관련이 없는데도.

아이구 깜짝이야. 1분 30초

마음은 귀공자 근성은 잡초

이런 이야기를 

한겨레 입에서 듣고싶은게 유권자 마음이죠.

한겨레는 절대 못하지요.

왜? 비겁하기 때문입니다. 

그랬다가 잘못되면 욕먹으니까.

보통 새정권이 등장하면 

김용옥이 나타나서 턱도없는 용비어천가 때려주고 

김용옥이 나팔불면 꼭 망하고

그런 꼴 많이 봤으니까.

김용옥 추태 부리고 싶지 않으니까.

그건 알겠는데 보통 소인배도 그 정도 생각은 합니다.

김용옥 해바라기짓 하지 말아야지 합니다.

선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선비는 뒤에서 평가하지 않고

직접 선수로 뛰면서 상황을 만들어 갑니다.

이런 문제는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오마이뉴스처럼 무슨 사이비 광신집단처럼 행동하면 곤란합니다.

사대강의 본질은 봄철 갈수기에 수온이 25도까지 오를때 부패가 일제히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겨울은 수온이 낮아서 부패가 진행되지 않으므로 물이 오염되지 않습니다.

봄철하고도 5월 하고도 하순이 지나면 갑자기 수온이 올라가고

겨우내 쌓였던 식물과 동물의 사체들이 한 순간에 일제히 부패합니다.

그야말로 유병언 시체 사라지듯 한 순간에 부패가 진행되는 것이며

그때 물을 가둬두면 끔찍한 재앙이 연출됩니다.

큰짓 이끼벌레는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생물입니다.

사대강 아니라도 인근 저수지 낚시터 주변에 한 번 나가보세요.

산란기에 떡붕어들이 잔뜩 죽어서 호숫가에 밀려나와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겨울은 물이 부패하지 않으므로 가둬두는게 맞고 

5월과 6월은 물이 부패하므로 흐르게 해야 합니다.

하류는 수량이 풍부하므로 일년내내 흐르게 해야 합니다.

장마철에는 비가 많이 와서 다시 물이 깨끗해집니다.

모든 부패는 5월말과 6월말 사이에 일제히 일어납니다.

수온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고인물은 온도가 올라갑니다.

우리나라 주요댐 중에는 대청댐이 가장 오염되어 있습니다.

한 그릇 감옥밥을 쳐먹기 위해

봄부터 광용이는 그렇게 울었다 보다.

이제는 달려가 감방 안에 선

네 누님같이 찬 쇠고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