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모일수록 도토리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105093405329?RIG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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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1.05

인물이 크는 것은 

이렇게 키워주는 바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집단의 의사결정을 어렵게 하는 자들 덕분에 

집단의 의사결정을 쉽게 해서 성공하는 거지요.



유관순 언니는 투표를 못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10509550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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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1.05

이런걸로 선진국 좀 해보자. 남들이 부러워하게.



한완상이 바른말 했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1040856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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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1.04

답답한 아저씨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건 뭐 어느 한 지점 막히는 데가 없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1.04.

"촛불시민명예혁명" 

작명력도 좋으시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1.04.

촛불에게 "노벨무혈혁명상"을........


2013년인가 2012년 이후에 아랍의 봄이후 정치혁명이 완성된 나라는 없다.

또 미국이 중동에서 전쟁을 계속 하는 한

난민이 유럽으로 유입되므로 반 난민정서와 테레 위험에 따라

유럽은 오른쪽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러니 지구상에 남은 민주주의는 한곳 밖에 없다.

한국이 세계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로 남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박근혜가 탄핵되고 정말로 정권이양이 일어난다면

이제는 한국이 세계에 민주주의를 수출해야할 의무를 지게되는 지도 모른다.


아뭏튼 촛불의 이런 숭고한 가치를 인정하여

노벨위원회는 촛불에게 상을 줘야 한다.


진보교육감들만 믿는다.



김정은 자아비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1041506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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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1.04

박그네도 자아비판 좀 해봐라.



풍찬노숙 안철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1041529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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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1.04

america0.jpg


손학규 토굴보다 좋은 다리밑 노숙.. 강추.. 자동차가 안 다니는 폐교를 활용할 것. 시골에 많음. 새다리 옆에 헌다리 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1.04.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1.05.

전기는 어떻게?



노동시간을 줄이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104145702...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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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1.04

"도널드 트럼프나 마린 르펜 등 각국의 극우파들이 말하듯 자유무역과 세계화가 일자리를 뺏어가는 주요 원인은 아니라는 말이다." - 경향신문이 갑자기 태도를 바꾼듯. 그동안은 자유무역과 세계화가 일자리를 빼앗는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닫힌계를 지구로 잡으면 총량은 정해져 있습니다.


거기서 중국이 몫을 가져가면 그만큼 미국의 몫은 줄어듭니다.

경쟁력이 있는 나라는 세계화를 지지하고 없는 나라는 반대합니다.


당연한 거죠.

서울이 잘 되면 지방은 안 되는 거고


중국이 잘 되면 미국은 시골 되는 거고

제로섬이라는 말입니다.


하여간 기사본문은 여러가지로 모순되는데

포드가 노동시간만큼 소비시간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핵심입니다.


상호작용 총량증가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는 거죠.

일방작용은 절대멸망입니다.


경제성장의 조건은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나라가 그 조건의 혜택을 볼 수는 없습니다.


결국은 전쟁이라는 말이지요.

모두가 잘 되는 방법은 없지만 이기는 방법은 있습니다. 




맨발의 사나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10413403487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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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1.04

용감한 분이군요. 발시릴텐뎅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10411060253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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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1.04

병신년 다 끝난지 언젠데. 



인명진 타도하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10414474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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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1.04

잘 하고 있다. 이정현 속편 나와주시고.



박근혜 여섯번째 살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409342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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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1.04

이 정도면 연쇄살인범인데



안희정 좋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10410160429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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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7.01.04

"어떻게 동지가 해마다 바뀌냐"

말도 쉽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1.04.

찍어낼 놈을 찍어내는게 정치



올해의 인물 정유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hoto-viewer?cid=1...408360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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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1.04

정유년 첫머리는 정유연이 장식



대세를 넘어서 압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10410072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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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1.04

역사의 도도한 흐름에 올라탄 이상 아무도 막을 수 없다. 2017년 달빛이 환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1.04.

이제 패권세력의 힘으로 밀어붙여야 합니다.

어느 정도 임계를 넘어서면 


문재인이 트럼프보다 정은과 먼저 대화하겠다고 해도 

그게 뚝심으로 보이지 종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 임계를 넘어서지 못하니까 종북타를 맞는 건데

종북이 사실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로 흔들어보고 흔들리냐 안흔들리냐를 궁금해 하는 거죠.

그러나 임계를 넘으면 흔들어도 안흔들린다는걸 아니까


그런 흔들기 놀이를 하지 않는 거죠.

근데 반기문 흔들기 놀이는 참 재미지네요.



블랙리스트와 국정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10409503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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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1.04

잘 어울린다. 너희들이 블랙리스트 그 자체다. 이참에 블랙리스트 제대로 만들어야겠네.



블루리스트는 또 뭐여?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10409590447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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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1.04

대학마다 난리구만. 사학법 막아준 은혜 갚아라 이거여?



구조론의 마이너스 원리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102210118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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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1.04

구조론으로는 위로 올라가려면 

언제라도 사뿐히 즈려밟아줄 계단이 필요한 거죠.


이명박근혜 밟고 올라가는건 여기까지. 

안철수 밟고 박지원 밟고 유승민 밟고 반기문 밟아야 목표달성.


에너지 전체로 보면 언제나 내려갈 뿐 올라가는건 절대로 없소.

한 칸 위로 올라가려면 다른 곳에서 두 칸이 내려와야 한다는 법칙. 



박직접이라 불러다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10405030451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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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1.04

뇌물은 직접으로 받아야 제맛이지.



이대 한심하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10321051337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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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1.04

앞으로 입학생 받지마라. 



살인마 집구석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3144302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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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7.01.04

대를 이어 살인에 재미들린 집안, 멸족시키는 것만이 해결책입니다.



신분시대의 마지막

원문기사 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701020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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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7.01.04

신분제의 결말을 보는 느낌이다.

우병우. 경북 봉화출신의 성공출세기.

난 그의 입신양명이 서울에 대한 질투에서 시작되었다고 본다.

80년대 서울이 어떤 곳이었나. 종로와 강남일부의 옛부자와 신흥부자 이외에는 판자촌만 많던 곳.

관약 캠퍼스는 난곡이라 불릴정도로 못살았다.


중앙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고시 붙으면 성공인줄 알았고, 실제 그래보였다.

밀양에서의 좌천도 잠시, 돈많은 김강자 장모만 잡으면, 나도 출세. 그렇게 생각했겠지.


어찌되었건 신분시대는 끝났다. 열등감으로 살기엔, 실은 인생 그렇게 길지 않다.

그리고, 조선일보가 이런 기사를 쓰는것도 참 아이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