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240 vote 0 2022.08.24 (15:00:42)


  https://youtu.be/-F7vvXZEDSg


당을 바보 만들어 놓고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 윤석열 정치는 집단적 이념의 부재로 인해 기승전결로 이어지는 사건의 흐름이 없으므로 국민이 소외된다. 다음 단계로 연결되는 흐름이 보여야 국민이 판에 끼어들 수 있다. 그래야 국민의 정치가 된다. 국민에 의하지 않는 국민을 위한 정치는 국민이 소외되는 사기다.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이념은 뻘소리고 방향성이 중요하다. 나머지는 상호작용 과정에 용해된다. 미래를 열어가는 큰 방향을 제시하면 사건의 다음 단계가 예측되므로 국민이 가담할 수 있다. 그 방향은 궁극적으로 생산력의 혁신과 역사의 흐름에서 얻어진다. 역사의 흐름은 문명의 중심에서 변방으로, 엘리트에서 대중으로 전파되는 속도에서 비롯된다. 이념은 그것을 먹기 좋게 가공할 뿐이다. 



    먹튀정치 윤석열



    이준석의 막장행보


    절대자 등판. 별 소리를 다하는데. 그냥 막 던지는 것.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 계획 따위 없음. 전략 따위 없음. 본능적 동물행동. 발악을 하고 악을 쓰는 거. 이념이 없는 자들은 다 그렇게 한다. 마구잡이로 던지다보면 되돌아오는 반응에서 혹시 뭔가 수가 날지 모른다고 믿고 일단 막 던져봐. 언론에 나오는 것을 즐기는 소인배 행동.



    억지시비 김건희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 고소. 공익을 위한 언론인의 행동은 위법성이 조각된다. 민사소송을 할 수 있지만 돈으로 개인의 피해를 보상받겠다는 것은 찌질한 행동이다. 그거 소송해서 얼마 벌려고? 결정적으로 공익성이 없다. 개인이 돈 몇푼 챙기려고 국가의 공적자산인 법원을 이용하는 악질행동이다. 국민이 모금해서 갚아주면 되므로 김명수는 명성을 얻을 뿐 손해보는게 없다. 김건희 행동은 혹시 바보가 아닌지 하고 국민의 의구심을 자아낼 뿐이다.

    


    사기꾼의 힘


    해먹을줄 아는 사람은 다들 이렇게 해먹는다고. 강릉우림목재 신응수 대목장 사기는 이 바닥에서 유명한데 금강송을 창고에 많이 쟁여놓고 있으면 그 손에 쥐고 있는 나무의 힘으로 대목장이 되는 것. 다른 사람은 나무가 없어서 대목장을 하고 싶어도 못해. 나무가 필요한 사람이 신응수 뒤에 줄을 서는 것. 1. 나무를 보여준다. 2. 나무가 필요한 사람을 부하로 삼는다. 3. 공사를 따면 가짜 금강송으로 하고 진짜는 쟁여놓는다. 신토불이 타령, 유기농 타령, 생태주의 타령 하며 개삽질을 하니 가짜 국새장인이 뜨고 나무장사가 대목장 행세를 하고 걸핏하면 유네스코 타령, 내 코가 석자인데 남의 코 걱정하냐? 그게 빌어먹을 사대주의라는 것을 모르겠냐? 금강송에 대한 판타지도 걷어내야 하는 거. 막연히 금강송이니까 좋다는건 주먹구구 개삽질.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조사를 해서 수입산이라도 좋은 나무이면 써야 하는 거. 신토불이라는 근거없는 이데올로기로 접근하니 사기꾼판이 벌어진 것.



    캐나다와 독일의 수소 파이프 연결


    인류의 미래는 수소다. 큰 방향으로 보면 수소경제 외에는 답이 없다. 기술개발을 가속화 하면 결국 수소가 인류를 구한다. 좋은 촉매만 찾으면 된다. 



    엔트로피의 이해



    거북선은 2층이다



    이기는 힘의 이해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08 100회 2부. 족보가 흥해야 산다 ahmoo 2018-07-23 2219
407 53회_2부_여자가 남자보다 더 진화했다 ahmoo 2017-08-28 2220
406 66회_2부_명상은 거짓말이다 ahmoo 2017-11-29 2222
405 권오수 김건희 탐욕의 계절 2 김동렬 2021-11-17 2222
404 박영선 장혜영 2 김동렬 2021-01-30 2225
403 국대 10번 김현수 배타고 와라 양준혁 1 김동렬 2023-03-14 2226
402 아프리카TV 시험방송 유튜브 업로드 12 김동렬 2020-06-10 2231
401 안철수 전의상실 김동렬 2021-03-22 2232
400 한동훈과 천공 김동렬 2023-03-23 2236
399 제 23회 열린방송 제안 및 질의응답 4 김동렬 2017-01-22 2239
398 유시민 윤석열 알몸논쟁 2 김동렬 2022-09-14 2240
397 영혼팔이 신지예 진중권 김동렬 2021-12-20 2241
» 거북선은 2층이다. 고증을 잘 하자. 김동렬 2022-08-24 2240
395 오세훈이 웃겼다 김동렬 2021-02-03 2242
394 이낙연 배후는 동교동? 김동렬 2021-01-02 2243
393 제 95회 1부. 지방선거 소감 ahmoo 2018-06-14 2244
392 80회_2부_특별한 이야기 ahmoo 2018-03-05 2247
391 김어준의 작용 반작용 김동렬 2022-01-29 2247
390 제 91회 1부. GDP 3만불 시대 2 ahmoo 2018-05-17 2251
389 문재인 바이든 시대 image 김동렬 2020-11-12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