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거시 미디어는 모두 침몰했다. 유튜브 권력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 조중동은 독자들의 요구에 따랐다고 발뺌하면 되지만 한경오는 뭐라고 변명할 것인가? 열림공감TV를 이긴 신문사 하나가 없고 삼프로TV를 이긴 방송사 하나가 없다. 그들은 알량한 중간권력에 도취되어 언론의 정도를 버렸다. 그들은 민주주의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민중의 자발적인 창의력을 부정하고 중간권력을 가진 자기네가 커튼 뒤에서 조정해야 한다고 믿은 것이다. 이 나라에 검사, 교수, 기자, 목사, 의사가 모두 썩었다. 노무현이 엘리트가 독식하는 정치판에 대중을 정치판에 끌어들인 이후 한국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다른 길을 가게 되었다. 운동권도 물을 먹었고 기득권도 물을 먹었다. 우리는 싸우고 또 이겨야 한다. 앞으로 한국은 기득권과 운동권과 대중권력이 3각구도의 황금분할을 이루고 전진할 것이다. 노무현, 이재명, 김어준과 같은 아웃사이더 대중권력이 대통령을 내고 전대협 출신을 비롯한 운동권이 장관을 내고 기득권이 전문 분야에서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형태로 굴러갈 것이다.
윤석열이 멸망한 진짜 이유
이재명 지지율이 오른 진짜 이유
이재명 윤석열
너구리는 기절하는게 생존확률을 높이고
인간은 패닉에 빠지는게 생존확률을 높인다. 그러나 리더는 패닉에 빠지지 않는다.
이재명의 위기는 지나갔다. 지지율이 낮을 때 원전 재가동 문제로
문재인을 크게 한 방 때리는 수를 쓰지 않을까? 그게 위험한 자살골이다.
그러나 전술적 유연성은 획득해야 한다.
심리적으로 무너지지 않았다.
기레기가 문제
유튜브와 레거시 미디어의 전쟁, 게임이 안 되네.
왜 모든 언론이 윤비어천가를 부르나?
후보교체 지금이라도 해라
유세일정 잠정중단은 무슨 후보사퇴가 정답
늦었다고 알아챘을 때가 가장 빠르다.
후보교체해야 대선 후에라도 국힘당이 살길이 있다.
후보교체는 그냥 야당 후보가 다른 인물로 바뀌는게 아니다.
지들끼리 총질하며 아싸리판 만들고 빈집 홀랑 태워먹고 폐허로 끝나는 게임이다.
남의당 사람 빼와서 후보로 세우는게 사람이 할 짓인가?
차라리 일본사람을 한국 대통령으로 뽑지 그러셔?
김정은을 공천하든가.
문재인 사람을 빼오면 문재인 지지자 일부가 묻어올거라는 얄팍한 계산
공정과 상식은 노무현 구호인데 노무현 지지자가 묻어올거라는 잔머리
김종인이 출마했나?
윤석열은 오늘부터 발언금지 ㅋㅋㅋ
애드립은 그만. 대본대로 연기해달라.
과학과 비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