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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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697 vote 0 2024.10.15 (14:01:54)


할 말이 없다. 말은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소통하는 도구다. 지금 상황은 인간의 언어를 필요로 하는 선을 넘었다. 윤석열 본인이 결단을 해야 하는데 못한다면 주변에서 도와줘야 한다. 윤석열의 본심은 지금 물러나는 것이다. 망신 망신 개망신이다. 이 이상 여기서 어떻게 더 망신을 당한다는 말인가?


https://youtube.com/live/7LC_BBGwkH4



거니태후와 칠상시


오빠는 굥빠. 친오빠가 사고를 친다면 입을 틀어막아야지 왜 용서를 해? 내일 준석이를 만나서 결정한다는 말인 친오빠 관련이 아니라는 증거.
칠상시는 이기정. 김동조. 최재혁. 강훈 비서관. 강기훈, 김성용, 황종호 행정관

  명태균 어록. 투자자, 배급사는 국민의힘, 감독은 김종인, 연출은 이준석, 시나리오는 내가 짤 테니 후보는 연기나 잘하시면 된다.



채식주의자


칼럼



한강이 노벨상 받은 이유


칼럼



이스라엘 지고 있다


드론 공격에 사상자가 60명이라는데. 석열이 북한에 드론을 공짜로 보내주면 북한이야 고맙지. 석열은 하야하고 북한으로 도피하면 김정은이 대환영할 거.

  기술은 경쟁하면서 발전하는 것. 요격하면 요격이 안 되는 드론을 만들면 되는 것. 이란 기술이라면 개처럼 지상을 걸어서 가는 로봇 폭탄도 만들 수 있지. 무인차에 폭탄을 실어서 무인운전으로 공격할 수도 있고. 하마스가 당하는 것은 지능이 떨어져셔 그런 것. 테슬라를 해킹 해서 폭탄 싣고 공격하는건 쉽지.

  1. 이스라엘 내부에 조력자를 심는다. 2. 야간에 탄두가 없는 미사일을 낙하산 달아 낙하시키고 좌표를 찍어준다.3. 현지에서 탄두를 조립한 다음 무인운전으로 공격한다.

  혹은 1. 미사일이 요격되기 전에 스스로 자폭한다. 2. 모폭탄 자폭직후 자폭탄이 흩어져서 공격한다. 3. 혹은 모폭탄 하나가 자폭드론 10개로 나눠져서 공격한다.  

  러시아군은 싸울수록 강해지는데 전쟁이 장기화되면 러시아 최신기술이 이란으로 흘러들어가는 것.



예술의 이해


미식가는 홍어냄새의 악취를 견뎌야 한다. 예술에 선입견을 가지면 안 된다. 예술에 대한 존경심을 가져야 한다. 이탈리아의 괴 조각가가 괴작을 만들었지만 인류는 그러한 과정을 거쳐 진보하는 것이다. 우리를 단련시키는 방법이어야 한다. 자신이 변하지 않고 내 입에 맞는 떡을 넣어줘 하는 몰상식은 곤란하다. 자기 느낌을 말하면 안 된다.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좋은 영향이냐 나쁜 영향이냐는 중요하지 않다. 상호작용의 증대가 중요하다.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말을 하도록 만드는게 중요하다. 



홍명보 억까는 무리


칼럼.. 오늘 경기 보고 다시 판단하자고. 



사찰 석조의 비밀


경복궁의 드무를 보고도 한국인 중에 사찰 석조가 화재대비용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것은 한국인들이 절대 뇌를 사용하지 않을뿐더러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는다는 증거. 문화재 관계자는 전원 빡대가리라는 증거. 

 사찰 석조에 담아두는 물은 금방 더러워지므로 손 씻는 용도가 아니고 드무와 마찬가지로 그냥 물을 채워놓는 거.



음식은 권력이다


프랑스 사람은 케첩을 싫어한다는데. 나라마다 얄궂은 규칙이 있다고. 음식은 권력이다=채식주의자 읽어보면 그 이야기.

무엇을 못먹는다 초식을 휘두르는 권력중독자 극혐. 이렇게 해야 맛있다고 우기는 파 극혐.

1. 비빔밥은 비벼서 먹어야 한다. ( X ) 2. 탕수육은 부어서 먹어야 한다. ( X ) 3. 밥을 먹고 반찬을 먹어야 한다. ( X ) 4. 나는 뭐뭐를 먹지 못한다. ( X ) 5. 식당에 앉아서 요리사가 만들어주는 음식을 수동적으로 먹어야 한다. ( X )

  1. 비빔밥은 재료를 하나씩 맛본 다음에 비벼 먹는 것도 즐기는 방법 중의 하나다. ( O ) 2. 탕수육은 소스 없이 먹기, 찍어서 먹기, 부어서 먹기를 고루 구사할 수 있다. ( O ) 3. 반찬을 먼저 먹고 밥을 먹는 것도 즐기는 방법이다. ( O ) 4. 알러지가 없다면 무엇이든 먹을 수 있어야 한다. ( O ) 5. 야외에서 직접 요리하며 능동적으로 여러가지 배합을 실험하는게 가장 좋다. ( O )

 맛있는 맛과 맛없는 맛을 고루 즐길 수 있어야 한다. 특히 평양식 냉면은 솔직히 그게 맛 없는 맛이지 맛있는 맛이냐? 맛이 있는 음식이 맛이 있다는 생각은 음식에 대한 편견이다. 맛이 있는 음식은 식탁을 풍성하게 하는 여러가지 요소들 중에 하나다. 지나치게 맛을 추구하면 어린이 입맛, 할아버지 입맛이 된다. 씹는 맛을 거부하고 입에서 살살 녹는 아이스크림맛만 찾게 된다. 궁상각치우만 있으면 안 되고 음은 풍성해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재료와 조리법의 차이에 따른 맛의 변화를 즐기는 것이다. 그러려면 역시 직접 조리하는 수 밖에. 줄 두 개로 연저하는 해금처럼 단조로워지면 곤란하다구. 

  부정적 음식철학 - 내 입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줘. 내 입맛은 이렇게 까다롭다구.

  긍정적 음식철학 - 재료와 화력과 소스에 따라 이렇게 맛이 변하다니 참 신기하구나. 

결론.. 프랑스 음식은 투덜이 스머프 행동. 미슐랭 가이드는 최악 음식에 대한 태러. 부정적 사고의 끝판왕. 

음식을 접시에 담는 순간 식어버림, 한 접시에 여러 재료를 담으면 그게 꿀꿀이 죽이지 음식이냐?





[레벨:30]스마일

2024.10.16 (10:44:41)
*.245.254.27

지난대선에서 공정과 상식을 캐치프레이즈로 선거를 치른 국힘과 굥은

지금 상황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질서있게 퇴진해야한다.

지금 정황들이 지난대선은 무효를 선언하고도 남을 만큼 중대한 상황이 아닌가?

질서있게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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