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단 보신각 앞에 100만

구치소가 범털로 터지겠구나.

괜찮은 토굴 추천 받습니다.

아비는 독살당하고 딸은 빵에서 죽고

순시리가 그러는데 요즘은 깜빵에서 생수로 목욕도 하고 살만 하다니깐 너무 긴장 타지들 마셔.

당초 1월 8일 귀국설에서 15일 귀국설로 연기..

결국 잠적설로.. 죽은 성완종 귀신이 눈을 부릅뜨고 있다.

개가 닭에게 복종하는 세상이라니.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공포정치 한 넘은 삼족을 멸해야 합니다. 

문재인 41퍼센트, 반기문 12퍼센트, 안철수 10퍼센트.. 게임이 안 되는구먼유.

점입가경이요. 

부산에 문재인이 있다는걸 몰랐구먼.

얼굴 생긴대로 노는구나. 더 써 있다.

머리가 있다는건 증명이 되었지만

구치소장도 죄수들과 같이 살아봐라.

근데 벌써 전인권 형님이랑 하기로 하셨네요.ㅎ

지난번 박사모가 '아름다운 강산' 을 부르는 걸 보고 부르지 마라고 비판적인 말씀을 하셨고 아울러서

촛불집회 집행부는 나를 섭외하라. 내가 제대로 된 버전으로 연주하겠다 라고 말씀하셨을때 만약 무대에 서게된다면 보컬로 딱 떠오른 인물이 개인적으론 음악대장 하현우 였습니다. 근데 진짜로 섭외가 되셨네요^^ 하현우야 말로 아름다운 강산 이라는 곡과 그날 무대의 분위기와 너무 잘 맞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좀 아쉽네요.. 뭐 전인권형님과 잘 하시겠지만.. 그래도 좀 아쉬워요. 하현우의 음색이 아름다운 강산과 너무 잘 맞을거같다는 생각을 했고 하현우의 무대위에서의 액션과 무대장악능력 무대위에서의 똘끼.. 이런걸 수십만 관중이 모인 광화문광장에서 꼭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대철이형님도 국카스텐 좋아하시는 걸로 알고있고 나가수에서 국카스텐과 시나위가 경합을 벌였을때도(프로그램에서 그런대결구도로 몰아간거지만) 생각나구요.

그때 대철이 형이 한 말씀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국카스텐이 더 큰 밴드로 성장하려면 시나위정도는 가볍게 밟고 넘어가야 한다"

이때 하신 말씀은 감동의 울림으로 남아있네요.

결과적으로 나가수에서의 성적은 국카스텐이 시나위를 이긴셈이 되었지만 저희 세대에겐 시나위가 한국최고의 록밴드였고 대철형님은 최고의 정통 록기타리스트 였습니다.

사실 대철형님에겐 더 할 얘기가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시나위 6집중에서 한곡

박정희 사진이 나오는게 인상적인 앨범커버죠^^

이앨범엔 서커스를 비롯해서 좋은곡들 유명한곡들도 많은데(나중에 앨범전체적으로 들어보셔도 좋을듯)

오늘은 주민등록증 이란 곡을 올려봅니다.

정유년이 오는구나.

요즘 멍청도 일원에는 백주대낮에도 김일성부대가 출몰한다는데 

이로써 박근혜 정권 탄생부터 지금까지 내뱉은 모든 언어는 거짓으로 확정되었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