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좋은 사람을 선발하여 상을 주는 것이 아니다. 인기투표가 아니다. 미인대회가 아니다. 콘테스트가 아니다. 다 함께 세력을 만들어가는 합동작업이다. 집단지성을 연출하는 절차다. 집을 건축하듯이 기초부터 하나하나 만들어가야 한다. 볼트와 너트를 조여 구조물을 조립하듯이 정치인과 유권자 사이에 신뢰관계를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일이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자체 엔진이다. 동력을 획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사회의 가장 잘나가는 집단의 새롭고 창의적인 의견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역동적인 의사결정구조를 만들어가는 정당이 승리하게 되어 있다. 생산력에 답이 있다. 지금은 네티즌과 쌍방향 소통이 잘 되는 사람이 승리한다. 네티즌의 집단지성에 편승할 수 있어야 한다. 이낙연은 SNS를 안 해서 네티즌의 집단지성과 유리된 결과 자멸했다. 위에서 발탁된 운동권 출신은 불리하다. 발탁된다는 것은 동료가 적이 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유시민은 발탁된 운동권 출신과 결이 다르다. 우상호 송영길 이인영 김민석들과 다르다. 전대협 한총련 의장단 중에 제대로 된 인물 없다. 사람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 세력이 없기 때문이다. 서로 갈등 중인데 외부에서는 패거리로 보인다. 그러나 진중권도 마찬가지지만 그 언저리에서 보고 들은게 있기 때문에 운동권과 도매금으로 당하는게 있다. 유시민은 나이가 있는 만큼 자기 세력을 키워 그들과 차별화 해야 한다. 독립적인 정치인으로 성장할 많은 기회를 잡았으나 아직 독립적인 정치인 이미지를 쌓지 못했다. 본인이 하기 나름이지만 언제든 구원투수로 투입될 수 있다.
유시민 대안론
운동권 출신들은 대부분 선배의 낙점을 받아서
야 너 얼굴 잘 생겼고 말도 잘 한다며? 전대협 의장 해. 위에서 오더가 내려왔어.
이래서 발탁된 애들은 크지 못한다.
이들은 그룹에 속해 있고 국민은 이들을 어린애로 보기 때문이다.
독립적인 정치인이 아니라는 말.
김두관 이재명 유시민은 그나마 독립적인 기반을 갖고 있고.
국민들은 언제라도 정치인을 컨트롤 하려고 학기 때문에
그룹에서 이탈하여 독립하는 과정에서 장단점이 확인되어야
국민이 정치인의 목줄을 쥐었다고 생각하고 표를 준다.
즉 국민의 관점에서 약점이 분명한 인물이 큰다는 말씀.
장점도 없고 약점도 없고 두루뭉술한 사람은 정치적 생장점이 없는 것.
골수 지지자와 극렬 안티파를 동시에 얻어야 전국구 데뷔.
중도파가 지지파와 반대파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서
양쪽을 동시에 틀어쥐고 갖고놀려고 하면서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
윤석열 회창론
상관을 저격해서 뜬 것은 이회창과 판박이.
윤석열이 정치를 한다면 3당구도로 갈듯.
배후에 김한길이 있다는 설.
홍석현이 윤석열을 안철수와 연결시킨다는 설 따위가 나도는데.
부추기는 사람이 누구인지 드러나면 지지율 폭망할거.
야만행위는 금지가 맞다
스위스에서 공공장소 부르카 니캅 금지.
기본권 침해 소지가 있지만 어떻게든 억제하는게 맞다.
내자식 내가 패는게 어때 하는 것과 같다.
자식을 매질하는게 얼마간 부모의 권리고 이걸 막는건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
그렇다고 아동학대를 방치할 수도 있다.
방치하면 아동학대를 저지르지 않고 자식을 기를 노력을 하지 않게 된다.
스파르타식 교육으로 쉽게 간다는 말.
성적 학대를 하니까 여자종목 경기 성적이 올랐어요. 이러면 안 된다.
부르카 니캅 차도르는 마호멧도 쓰지 않은 악질 베두인 풍습이다.
이슬람교와 상관없는 악질 봉건습속.
없어져야 할 야만본능
1. 식인관습
2. 명예살인관습
3. 부르카 니캅 차도르 관습
4. 할례 관습
5. 개고기 관습
6. 입술접시 등 신체훼손 관습
이런 것은 대부분 동물들의 서열본능이 작동한 것이다.
사람을 먹는 것은 맛있어서가 아니라 이웃 부족에게 공포심을 주려는 것이다.
사막의 베두인들은 틈만 나면 살인을 저지르므로 차도르를 쓰지 않을 수 없지.
여성이 외부인에게 피부를 노출했다는 것은 외부인을 끌어들여 자기를 죽인다는 말이 된다.
마호멧이 최강 전투민족인 베두인을 끌어들여서 정복사업을 쉽게 하면서
극소수 베두인의 관습이 아랍일대로 확산된 것이다.
의사결정 잘 하는 한국은 화학에 강하다
세계에서 1위하는 한국 제품 69개..국가 순위 11위 '역대 최고'
한국이 1위 하는 제품 69개 중에 화학이 27개로 최고비중
한국이 화학에 강한 특징 때문에
LG화학 뜬다고 제가 십 년쯤 전에 이야기했다.
일본인은 한우물만 파는데 화학은 미묘해서 한우물만 파서 되는 분야가 아니다.
중국인은 위에서 정확하게 일을 시켜야 잘하는데 화학은 그게 불가능한 분야다.
화학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네가 알아서 답을 만들어와라 하는 분야인데 한국인이 강하다.
수학적으로 계산이 딱딱 맞아떨어지는 것은 될 때까지 파헤치는 일본이 잘하고
미묘한 것을 감으로 포착해야 하는 화학은 한국인이 잘한다.
중국인은 정확하게 시켜줘야 정확하게 잘하기 때문에 파운드리에 강하고.
한국의 보스들은 모르면서 네가 알아서 답을 만들어와 하고 일을 떠넘기므로
자기 책임으로 하는 일을 유교교육을 받은 한국인이 잘한다.
중국인은 책임 안 질 일만 잘하고 일본인은 사무리아 칼에
안맞으려면 확실하게 해야하기 때문에 단순하고 극단적인 것을 잘한다.
요리에도 반영되는데 일본 요리는 양념을 거의 안 쓰므로
원재료의 맛이 좋아야 하고 뭐든 극한까지 밀어붙여야 한다.
한국인은 재료가 어떻든 대충 양념으로 쳐발라서 해결한다.
중국은 푹 고으고 푹 삶고 푹 튀기고 불맛을 확 입히고 확 하는걸 잘한다.
레시피가 확실해야 요리를 잘한다는 말씀
한국의 양념장처럼 복잡미묘한 것은 못하지.
고려시대부터 한국인은 성질이 급해서 유목민 방식으로 의사결정을 잘했다.
아니다 싶으면 빨리 엎고 다시 실험해야 하는게 화학분야.
대만 고궁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다층구나 옥배추는 만리장성 쌓는 중국인 뚝심의 비결
사무리아 칼의 완벽주의는 일본인의 침착성의 결과
목표가 확실한 중국인의 우공이산 - 목표를 정해놓고 자손 대대로 될때까지 한다.(미리 목표를 정한다.)
장인정신 일본인 - 완벽한 작품이 나올때까지 좁고 깁게 한 우물만 판다.(어디서 그만둘지를 안다.)
의사결정 잘하는 한국인 - 아니다 싶으면 3초만에 바꿔본다. (안되면 쉽게 바꾼다.)
중국인은 시작에 강하다 - 만리장성은 미리 목표를 정해놓고 될때까지 한다.
일본인은 종결에 강하다 - 완벽에 도달할때까지 정진한다.
한국인은 변화에 강하다 -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한다.
만리장성은 중국이 잘 만들고 자동차는 일본이 잘 만들고 화학은 한국이 잘하는게 이유가 있다.
한국인은 대충 해놓고 이정도면 되었다고 믿기 때문에 좋은 차를 못 만든다.
중국인은 대란대치를 믿기 때문에 애초에 일을 크게 벌인다.
화학은 변화가 무궁하므로 의사결정을 빠르게 해야하는 점에서 한국인 적성에 맞다.
권력의지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