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들이 일제히 '국힘당 지지율이 왜 하락하지?' '문재인 지지율은 왜 안 떨어지지?' 하고 어리둥절해 하고 있다.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걸까? 이게 다 진중권 때문이다. 민경욱이 바른 말 했다. 국힘당은 진중권을 상전으로 섬기고 있다. 진중권이 상왕 노릇을 하며 섭정을 하고 있다. 친일파들이 나라 팔아먹는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국힘당을 진중권에게 팔아먹은 것이다. 조중동이 진중권을 띄울수록 국힘당 지지율은 폭락하게 된다. 조중동이 밀고 있는 진중권, 서민, 태영호, 월북자 모두 국힘당 반대쪽 인물이다. 태영호는 공산당이고 월북자는 지들이 집권할 때는 총맞아 죽었다. 반대편에 있는 사람에게 굽신대고 있으니 국힘당 지지자들 홧병 나지. 좌파로 좌파를 친다는 조중동 전략은 결과적으로 좌파의 나와바리를 키워서 국힘당의 존립근거를 위태롭게 한다. 이명박과 박근혜가 서로 싸우면 정동영이 어부지리를 얻을까? 천만에. 이명박과 박근혜가 서로 싸우면서 영역을 넓혀가면 정동영은 더 망한다. 타타르족을 이용하여 몽골족을 치려다가 망한 금나라 꼴 난다. 국힘당과 조중동의 이이제이 술책은 어리석은 자살전략이다.
3겹방탄 요지부동 문지지율
한국일보 황당기사.. 아무리 흔들어도 3겹방탄.. 누가 흔들었는데.
문재인 흔들기 기사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지지율 기사가 나오는게 정상인데.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 흔들었다는 말보다 먼저 나오는 이유가 뭐야?
범인이 자기거든. 지가 흔들어놓고 왜 안 떨어지지?
추잡한 기레기의 문재인 흔들기라는 제목이 먼저 나와야 되는거 아냐?
지지율이 안 떨어지는 이유는 지긋지긋한 장외정치 부추기는 기레기들 때문이지.
진중권을 너무 띄워준게 조중동의 실패.
최근 국힘당 하락은 자기들이 할 말을 진중권 입을 빌려서 말하니까
꼴이 우습게 된 거지 다른 이유가 있겠어?
진중권을 띄울수록 니들은 망하는 거야.
북한애 띄우고 - 태영호
월북자 띄우고 - 지들 규칙으로는 총살감이지.
진중권 띄우고 -
서민 띄우고
이들의 공통점은 원래 국힘당의 적이라는 것.
적을 상전으로 모시니 비웃을 밖에.
이상돈의 흑심
사실은 나도 대권주자인뎅?
이 양반 이야기를 들어보면 국민의힘은 절망적이고
희망은 완전히 0인데도 국민의힘에 미련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왜 그들은 여전히 국민의힘에 미련을 버리지 못할까?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갈텐데 털어먹기 좋은 부잣집 곳간 때문이다.
이들에게 국힘당은 임자없는 집이다.
종인이 너 의리없이 혼자 털어먹고 입 닦기냐? 나도 한 입 다오.
박근혜·문재인·안철수와 저녁 자리에서 만나봤는데, 처음 만나는 사람과 식사하며 담소 나누는 것을 가장 못하는 이가 안철수였다. <- 안철수 아스퍼거라고 내가 말했잖어. 모르는 사람과 대화 못하는 이유.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에 할 이야기가 생각나지 않음.
촌놈들의 데뷔소동
BTS 맹비난' 중국에 韓누리꾼 "왜 저래? 찔려?"..'中 불매' 주장도
중국 공식 매체는 수습중
조중동이 한 건 해보려고 작업 들어가니 중국 당국이 황급히 수습한 형태.
어느 사회든 촌놈들이 그 바닥에 데뷔할 때는
한바탕 소동을 일으켜 모두에게 정보가 전달되게 하는 법이다.
어차피 중국은 국제사회에 신참으로 데뷔하는 과정에서
서로 간에 한바탕 힘겨루기를 하고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국제사회가 어떻게 대응하든 신경쓰지 않는다.
허벌나게 얻어맞아도 '고작 이거냐? 신고식 치고는 약하네.' 이런다.
변희수 하사의 경우
20대 여성이 지하철에서 나체쇼를 벌였다는데
군대의 특수성을 이해 못하고 엉뚱한 주장을 하는 진중권스러운 분들 많다.
추미애 아들의 경우도 그렇지만 군대는 명령에 의해 움직이는 조직이다.
대장이 전역을 명하면 전역이 되는 것이다.
복무 중에 성전환을 하면 짤린다는 법적 근거는 없지만
군대는 원래 법률이 아니라 명령에 의해 움직이는 조직이므로 상관없다.
모르는 사람은 여자는 군데 안 간다고 착각하는데
여자는 물론 건물과 자동차까지 대장이 징집하면 바로 입대다.
여자가 복무하지 않는 이유는 대장이 여자를 소집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전쟁나면 여자도 소집될 수 있다.
북한의 미사일과 포탄이 떨어지는 사정거리 안에 있는 모든 자원은
사람, 마소, 동물, 건물을 막론하고 대장의 명령에 의해 징발될 수 있다.
병역법 같은게 있지만 평화시에 적용되고 전시에는 무시된다.
그냥 길에 지나가던 할아버지도 재수 없으면 끌간다.
이런 군대의 특수성이 불평등하다고 억울해하는 사람도 있는데
군대는 원래 억울한 조직이다.
군대를 다녀온 대한민국 남자 중에
억울하지 않은 사람 한 명도 없다.
나도 첫 월급 8700원 받고 복무했는데
최저임금에 턱 없이 못 미치는 8700원에 한 달 복무
이게 억울하지 않은가?
모병제가 되지 않으면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남북통일과 모병제로 가야 해결된다.
희생이 군의 기본전제이므로
나만 억울하게 당하지 않겠다는 논리는 무시된다.
물론 대장의 판단에 따라 변희수 하사가 복무를 계속할 수도 있지만
핵심은 군의 일은 대장이 결정한다는 것.
성소수자의 복무가 군의 사기진작에 유리하다고
대장이 판단하면 결정이 바뀔 수 있지만
그러려면 먼저 국민 여론이 바뀌어야 할 걸.
지하철에서 누드쇼를 한 사람은 그 국민여론을 바꾸려고 쇼를 한 것이고.
그래서 여론이 바뀌었는지는 의문
이스라엘처럼 여자도 군 복무하면 자동해결
여자가 되어 남자 군인과 같이 복무하고 싶은 욕심은
많은 남자 군인들도 자기 애인과 같이 복무하고 싶은데
혹은 여군부대에서 복무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사실과 차별인게 핵심.
인종차별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슈퍼갔다 인종 모욕 당한 미 부지사 아내.."네가 있을 곳 아냐"
인종차별을 하는 자는 사실 인종차별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절대 인종차별은 사라지지 않는다.
인간은 권력서열을 정하는 본능이 있고
집단 내부에 서열이 정해지지 않으면 화가 나는 것이며
인종차별 하는 자는 그저 화풀이할 대상을 발견한 것 뿐이다.
외부에서 적을 발견하지 못하면 반드시 내부에서 적을 만들어 낸다.
레이건과 부시 시절에 미국의 힘에 의한 세계질서를 추구할 때는 노골적으로 차별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당장 해외에 군대를 보내고 정복사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한 명이라도 자기편을 늘려야 했던 거.
오바마 이후 미국의 무력에 의한 세계지배 전략이 사라지자
방향을 틀어 내부에서 적을 발견해낸 것이 저 모양 저 꼴이다.
지식인의 계몽주의 방법으로는 인종차별이 사라지지 않는다.
본심에서 차별할 의도는 없고 그저 화풀이 대상으로 삼는 것이며
화가 나 있는 것은 물리적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 화를 사라지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미션을 줘야 화가 사라진다.
그래서 지도자가 필요한 것이다.
지도자의 역할은 미션을 주는 것ㅇ;다.
물가 잡고 집값 잡고 실적 올려야 한다는 건수주의 집착은 한국 좌파의 병폐다.
노무현은 방향을 제시했다. 열어라 참여하라. 내전을 그만두고 외부를 바라보라는 게 노무현주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