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1 막말정치냐 엘리트 정치냐? 노무현의 솔직한 민중정치를 모방하다가 막말프레임에 걸린 보수가 70년대 박희태, 박상천의 엘리트 정치로 간다면 이회창처럼 망할 뿐이다. 막말해서 그나마 100석을 지킨 것이다. 엘리트당 되면 0석이다. 우리의 막말은 같은 대졸끼리 격의없이 편하게 말하는 것이고 저쪽의 막말은 고졸 노인네의 꼰대질이다. 말투가 문제가 아니라 누가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꼭지 2 민주당 영구집권구조의 완성 청년이 청년의 대표냐? https://news.v.daum.net/v/20200423030039373 청년이 지지하는 사람이 청년의 대표지. 청년은 당연이 이준석 손수조 두 인형을 싫어한다. 이준석 손수조는 노인들이나 좋아하지. 이준석은 머리모양도 무슨 중학생인척 해놨는데 유치찬란. 젊은이면 노숙하게 보이려고 애써야지 어린애 흉내라니. 젊은 표를 잡으려면 고등학생 대학생때부터 민주당캠프 동아리 단체 신문 미디어 같은 것을 만들고 시의회 구의회 보좌관부터 차근차근 키워야 한다.
꼭지 3 총선 명장면 정리 유시민을 지키려고 의리를 보여준 모습들이 감동적이다. 70년대 엘리트정치에 물든 족장들은 흉내내지 못한다. 꼭지 4 김종인의 삽질 경상도+돈+나이의 힘과 비경상도+고학력+젊음의 힘이 대결하는데 가만 두면 조금씩 빠져나가서 보수가 이기게 되어 있다. 다만 우리는 하나가 더 있으니 그것은 기술의 진보다. 그래서 전체로는 균형이 맞다. 그리고 하나가 더 추가된다. 집단적 체험 곧 의리다. 의리가 우리를 이기게 한다. 의리는 우리만 있고 저쪽은 없다. 꼭지 5 김두관 이재명 김세연 김종인 꼭지 6 문재인의 군단병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3&wr_id=207203 파발마는 안철수
꼭지 7 한국이 흥하는 이유 꼭지 8 몬티홀 딜레마
꼭지 9 엄지가 핵심 https://news.v.daum.net/v/20200423063033182 대칭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구조론에서 20년 전부터 논의했던 이야기를 로봇공학자들이 지금 열공중이다. 구조론은 한 마디로 1이다. 에너지 일원론이라는 거. 로봇이 두 발로 걷지만 실제로는 한 발을 교대하는 거. 즉 로봇이 한 발로 설 수 있어야 두 발로 걷는다. 그걸 가능케 하는 것이 골반이다. 즉 골반이 손으로 가면 엄지다. 골반이 없거나 약한 즉 엄지가 약한 로봇은 당연히 실패. 엄지가 나머지 네 손가락과 자유롭게 대칭을 만들듯이 골반이 두 발의 발가락끝과 발뒤축 사이에서 자유롭게 대칭을 만들어야 한다. 즉 엄지가 달걀을 집을 때 무게중심을 제압하는 역할이듯이 즉 무게중심이 1이므로 엄지가 1이어야 하듯이 골반이 인체의 무게중심을 장악해야 이야기가 된다. 인체가 1이므로 골반 1이 인체를 대표해야 한다는 거. 이런걸 연구를 하지 않으니 설사 로봇이 만들어졌다 해도 금속의 특정부위가 지나치게 마모되어 고장난다. 로봇이 산길을 한 시간 만 뛰어다니면 이곳저곳 마모되어 고장난다. 적절한 무게배분이 되어야 힘의 쏠림을 막아 고장이 안 나지. 키가 20미터 쯤 되는 로봇을 만들어 놀이공원에 두면 대박일텐데 못하는 이유는 금속이 구조를 견디지 못해서 마모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결국 무게배분, 무게중심의 장악이라는 골반의 역할, 엄지의 역할을 생각하지 않고 만들기 때문에 특정 부위에 전체 하중이 실려서다. 꼭지 10 점 선 각 체 계
꼭지 11 ###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
이 영상을 보고 약간 혼란이 오는데..
어쩌면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이란 구별은 인간의 자의적인 구분인걸까요??
말,소,사슴,염소,토끼등이 생선과 고기를 아무렇지 않게 덥셕덥석 받아먹는 모습을 보니
그 이름부터 잘못된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또 젖을 먹이는 동물은 결국엔 육식이 가능하단 의미인건가??
라는 추측도 하게 되고요.
육식 초식이 아니라 달리기 지구력으로 그 성향이 갈라진거라는 말도 여기서 본것 같은데..
그게 누구 글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잡설이 길었지만
초식동물이 고기를 잘 먹는 현상을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