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은 어떤 심정으로 한국의 현재상황을 보고 있을까?
굉장히 떨고 있을 거로 본다.
중국민은 국민소득이 올라 중산층이 많아지면
그 중산층이 새로운 정치제제를 요구하게 되는데
그 미래의 모습을 한국에서 보고 있으니
공산당으로선 위협을 느낄만도 하겠다.
조용한 나라들은 모든 수치(경제지표, 삶의 질 등)들도 조용하다.
조용한 북한의 국민,
조용한 라트비아, 북유럽의 어디들..., 베트남, 라오스,
시끄러운 나라들은 중산층이 힘이 있는 나라들이
대체로 시끄럽다.
시끄러운 기회에 세계의 이목도 잡고,
지구에 또 다른 주제로 데뷔도 하게 된다.
(국정이 농단되고 있는데 시민이 데모를 안하다고 하면
서양이나 미국사람들은 이해를 하지 못한다.)
시끄러우면 국민들간의 의견을 들을 수 있고
국민들간의 합도 맞쳐 볼 수 있으나
조용한 나라는 국민들간의 합을 맞쳐볼 기회도 없겠다.
시끄러움이 메아리가 되어야 하는데
조용하면 시끄러움이 그냥 묻히겠다.
얼마전 정부기관 2곳에서 나온 사람들이 비박들을
한명한명 찾아다니면서 탄핵 반대하라고 말하고 갔다고
그 정부기관이 어딘지는 아직 모른다고 하는데
걱정원과 국세청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