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2008년 이후의 21세기의 새벽에 역사적인 저물가의 시대를 통과했는지도 모른다.
그 중심에는 오바마의 셰일오일가스 정책에 사우디가 석유증산정책으로 받아치면서
저유가에 견딜 수 없는 셰일오일 가스전이 줄면서 유가가 하락하여 저물가의 시대를 살았다면
이제는 서서히 OPEC과 비OPEC가 언론에 공개적으로 감산정책으로 돌아서겠다
공표를 하니 이제 다시 세계는 인플레의 시대로 돌아서겠다.
애담스미스가 살았던 18세기 영국의 시대는 영국이 정치적으로 안정되고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자본이 기업으로 몰렸던 시대이다.
정치가 안정되고 산업혁명으로 경제가 저절로 돌아가니
애담스미스는 가격이 시장에서 저절로 생성된다고 얘기했다.
그가 주장한 수요와 공급의 법칙은 호황기의 경제상황이다.
반면 케인즈의 정부에 의한 경제통제는
그가 살던 시대가 세계공황으로 시장에 경제를 맡겨두면
계속 경제가 침체에 들어가니 국가에 의한 경제통제를 주장했다.
같은 경제에 애덤스미스와 케인즈의 처방이 다른 것은
그들이 살았던 두 시대가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경제가 애덤스미스가 살았던 호황의 시대가 아니니
거대한 힘이 경제의 방향을 틀겠다고
기자 앞에서 공표함으로써 경제의 방향을 틀려고하고 있다.
싼타코스프레로 이참에 점수 좀 따고 싶나 보군요..ㅎㅎ
까짓거 점수 좀 주죠 뭐..근디 워낙 마이너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