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으로 20년동안 세상과 담쌓고 살던 박근혜를 누가 불러내어
국회의원이 되었을까?
나의 가장 큰 의문이다.
힘이 빠진 권력의 민낯이 속속들이 들어나고 있다.
하도 이상한 말을 많이 들어서
이제는 더 심한 말을 들어도 이상할 것이 없을 것 같다.
한겨레와 조선일보는 어제 창간된 신문이 아니다.
1년전, 2년전, 3년전
조선일보는 일제시대에도 있었다.
그런데 권력이 날이 선 2년전에는 보도를 하지 못하다가
권력이 기울어진 지금 낱낱이 파헤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권력이 서슬퍼럴 때 언론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권력의 부패행동이 드러나지 못한다.
사회의 자정작용이 일어나지 못한다.
우리가 새로히 구축해야 할 시스템에는
권력의 날이 서슬퍼런 임기1년차에도
언론의 기능이 작동되어
언론이 제기능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리고 언론인의 청외대진출을
퇴직후 적어도 5년
아니면 원천적으로 진출을 막아서
청와대가 언론을 통제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
왜 kbs 앵커와 mbc기자는 청와대의 대변인으로 가는가?
교또는 우리나라의 경주와 비슷하며
동경은 우리나라의 서울의 임
오사까는 우리나라의 부산 정도로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