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17.01.13.
그래도 안주하지 맙시다.
아직 게임이 시작되지 않았으니!
조중동도 힘 쌥니다.
김동렬
2017.01.13.
항상 저쪽은 대세론으로 가고
이쪽은 온갖 합종연횡을 궁리하다가 망했는데
이제는 정반대로 되었소.
다 필요없고 본질은 지역구도입니다.
국민의당이 떨어져 나간게 지역주의를 완화시켰습니다.
이념대결은 새빨간 거짓말이고 지역이 본질이죠.
지역주의가 판세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놓치는 한
반기문이든 유승민이든 이재명이든 안희정이든 안철수든 개망신당합니다.
한국 정치판은 절대적으로 지역주의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지역주의가 우리 지역으로 당기겠다는 것도 있지만
상대방 지역으로 못가게 하겠다는 것도 있습니다.
지금 문재인을 미는 사람들은
자기 지역에서 먹겠다는 사람들이 아니라
반기문.. 충청으로 가는거 그림 안 좋다.
유승민.. 대구 너는 명함도 내밀지 마라.
안철수.. 호남에서 뭐하겠다는 거냐?
이재명.. 주변에 사람이 없는데 안동 애들 등판하냐? 불안혀.
문재인.. 전국구 패권세력이 모여 있어서 어느 쪽도 못 가지.
서로 상대방 지역에게 주지 않으려다보니
문재인 대세론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인력보다 척력이 힘이 세다는 거죠.
이게 구조론입니다.
스마일
2017.01.13.
트럼프의 승리요인: 일 대 다
박근혜의 승리요인: 일 대 다
의사결정의 단순화
선거조작위다운 해석. 그 동네도 쇠고랑 찰 넘들 널렸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