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뉴스를 보면 알 수 있소.

선거과정에서 유권자들이 매우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뒤늦게 새로운 변수가 등장하는 것을 아무도 반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야권은 항상 선거 사흘 앞에 대형 폭로를 한다든가 해서 선거를 망쳤죠.

유권자가 대선 그 자체에 이미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에

새로운 폭로에 환멸을 느끼고 반대쪽으로 움직입니다.

안철수가 너무 늦게 후보를 사퇴해서 박근혜를 도왔다는 거죠.

사퇴하려면 적어도 한달 전에 사퇴해야 합니다. 

유권자는 그냥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찍는게 아니라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네가 안 찍으면 나는 문 찍겠다. 이런 심리가 있다는 거죠.

매우 복잡한 역학관계가 작동하는데 선거막판 대형폭로는 그런 역학관계 계산을 다 망칩니다.

막판에 초원복집, 민간인사찰, BBK, 단일화, 국정원 이런거 터지면 역효과입니다.

역대 대선에서 항상 그랬지요.

바람을 일으키는 것은 총선용이고 

대선은 바람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합니다.

그게 준비된 후보의 안정감이라는 거죠.

재용이도 두 번째는 얄짤없이 달려들어가던데.

이명박이 형님! 하는 이유를 알겠소.

박지원 너만 믿는다.

박지원 어록 .. 문 찍으면 노무현 된다... 고맙게도.

문재인 어록 .. 안 찍으면 박지원 된다... 당언하게도

선관위가 바쁘네. jtbc 빼고 나머지 언론들 전부 적폐청산 1순위 예약이다.

트럼프와 시진핑은 북핵문제 합의하고

북한 설득작업 들어갔는데 한국만 정치적 이유로 함구.

사드를 배치한다고 해도 

한겨레는 안철수가 이뻐 죽지. 이뻐 죽어.

JTBC  외에는 보도하는 데가 없네요.

하여간 한겨레는 때려죽여야 합니다.

트럼프는 지금 한국의 대선에 개입하고 있을까?

가만히 있을까?

한국의 대선시계는 작동하고 있는데,

잠수함은 한국으로 온다고 하고 간다고 하고

대통령이 궐위이니

한국을 의사결정에서 제외시키면서

일본이고 중국이고 미국이고

한국을 투명국가 취급한다.

끝날때까지 진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곱고 선한 마음으로.....

절박한 마음으로....

대선시계가 종착역으로 갈수록

황당무계한 것이 의사결정을 흐릴 수 있다.

대선때는 생각지도 못한 별의별이 다 생긴다.

유영하를 통해야만 면회를 할 수 있다는 엄청난 권력을 독점하는 거죠.

근혜는 면회거부권 행사하는 재미가 쏠쏠하겠네요.

노무현을 죽여야 김홍걸이 죽는다. 자명한 공식

이제 별 짓을 다 하는구만요.

아래는 약간 정리를 했다는군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5573283

김대중과 호남을 팔아 먹은 안철수가 과연 어떻게 나올지.

시리아 문제에 발목이 잡혀서 

사위가 밀고 있는 이스라엘 지원을 제 1순위로 하고

오바마가 밀던 아시아중시정책은 폐기.

북한은 현재상황 동결로 정리.

철수야 철수야

집권하면 연정해야 할텐데 한국당과 손잡을래 민주당과 손잡을래?

안철수의 답은? 묵묵부답.

박지원과 안철수는

2012년도에 이명박과 박근혜가 그랬던 것 처럼

2017년도에도 박근혜와 안철수는 상관없는 정권으로 만들어서

안철수는 참신하고 새로운 인물로

문재인는 오래되고 적폐 세력전략으로 몰아가서

국민과 문재인을 이간질하고 있다.

2017년 3월까지 문재인이 지지율을 끌어올린 그 전략을

박지원과 안철수가 하고 있다.

안철수는 국민과 친하고 문재인은 국민을 분열시킨다고...

박지원은 지금 문재인이 2월달에 한 말을 그대로 쓰고 있다.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과 몰상식, 공정과 불공정이라고

전주유세에서 오늘 얘기하던데...

문재인을 밀면 "노무현 정권 연장"이라고 하면서

문재인을 과거로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호남이 협치를 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2012년 박근혜수법 그대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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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든 언론은 침묵하고 있다.

언론은 떠오는 권력에는 침묵하고 죽어가는 권력에 매몰차다.

2012년 박근혜가 떠오를 때 모든 언론의 그녀의 과거에 침묵을 했고

2016년 그녀의 적폐가 떠오를 때 모든 언론이 그녀의 과거에 확성기를 들이대고

전국방방곡곡 떠들었다.

2017년도 2012년과 마찬가지로 모든 언론은 안철수의 과거에는 침묵을 하고 있으며

만약 그가 당선되어 대통령이 된다면 국민은 불복종을 할 것이고

안철수의 힘이 빠질 때쯤

다시 언론은 안철수의 과거적폐에 나팔을 불면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제왕적 대통령제가 문제이니 의원내각제로 가자!!"

네티즌들은 잘 봐두어야 한다.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 것이 헌법이 문제인지, 언론이 문제인지?

누가 제왕적 대통령을 배출하고 있는지를 똑똑히 봐두어야 한다.

헌법인가? 모든 언론이 연합한 신문인가?

문재인캠프는 박지원과 안철수가 문재인캠프의 지난 3월까지

지지율이 상승했을 때 전략을 그대로 지금 구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국민과 문재인의 이간질을 박지원과 안철수가 구사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언론이 동조하고 있다.

헌법은 죄가 없다.

그러나 언론은 죄가 무한대로 끝이 없다.

실력은 전혀 없이 오직 부패로만 성장한 기업이 안랩이죠.

들어갈 땐 철수

나올 때는 창중

친문 계열의 2선 후퇴론을 주장하는데 5년전에 썼던 전략을 다시 쓰겠다는 것.

이제는 가타 없이 쳐야 함. 금쪽 같은 시간 하루를 줬으면 충분.

부정축재가 아니라면 밝히지 않는게 더 이상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