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어제 문재인한테 항의하던 분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70427_001294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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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4.27

오늘은 정의당하고 정책협약식을 갖네.

성격이 아주 알뜰구만.


태극기집회 열심히 참여하고

대통령후보 경선나온 분 생각나요.


심상정 내일 토론회에서 동성애에대해서 뭐라고 얘길할하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4.27.

다음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나오기 없기에요.



더블스코어 기념 채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712461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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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7

보기에 좋소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7.04.27.
전 직접 봄...ㅎㅎ


발정제를 누가 구해왔느냐가 핵심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700025673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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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7

진주 촌넘 홍준표라면

돼지 키우는 옆집에서 구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부산에도 안철수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71105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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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7

도대체 주관식시험과 

4차산업혁명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안철수가 학제개편하고 창의적 교육하면 

융복합이 되어 4차산업혁명이 되나요?


정신병자 헛소리입니다.

창의는 오직 돈으로 되는 것입니다.


돈(이공계)+카리스마(리더십, 인문교육)+에너지(예술교육)

이것이 합쳐져서 창의가 되는 거지


주관식 시험 보면 창의가 됩니까?

학제 개편하면 창의가 됩니까? 미친 거죠.


엉뚱한 짓이 창의라는건 미친 겁니다.

엉뚱한 짓은 창의가 아니고 망치는 거에요.


창의가 되는 것은 딱 하나입니다.

어느 분야든 오직 1등만이 창의를 할 수 있습니다.


후진국은 창의보다 모방과 표절과 복제가 정답입니다.

창의가 안 되는건 창의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원래 후진국은 창의하면 안 되는 거에요.

창의는 일등만의 특권입니다.


왜냐? 후진국은 돈이 없고 

창의는 비효율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를 창의적으로 만들면 가격이 비싸집니다.

중국인이 창의적인 자동차를 만들면 비싸서 안 팔립니다.


창의적인 교육 필요없고 

돈질에 두려움이 없는 카리스마와 리더십이 필요한 겁니다.


재용이처럼 부하들에게 실적경쟁을 시키면 창의가 망하는 거죠.

이제석이 창의적으로 국민의당 말아먹는거 보고도 몰라요?


에디슨이 헛간에서 달걀을 품을 정도로 바보 엉뚱이였다는건 미친 생각입니다.

당연히 그런거 없고 집요하고 차가운 스크루지 냉혈한이었습니다.


악마적인 인간이었죠. 

포드시스템을 만든 포드는 말할 것도 없고.



D-13 판세점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618215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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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7

다운로드.jpg 


이 그래프가 대략 정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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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ㅁ.jpg



검찰도 공범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709440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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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7

공범은 공멸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4.27.

김수남은 어쩌고

서로 전화통화했다는 데.......


그 전화가 안부전화였나?


우병우 특검하면

세트로 묶여오나?



내곡동을 털어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709350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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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7

보물이 삼성동에서 내곡동으로 옮겨갔군요.

우리 의적동맹은 작전을 변경해야겠소이다.



페북 대 종이의 전쟁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7030936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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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7

문재인은 50만 페북대군

안철수는 500만 조중동한한경오대군+세국종편엠빙케빙여단



민주주의 적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706015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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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7

선거 끝나고 보자. 수사하는지 안 하고 개기는지.



악마는 언제나 할말이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618222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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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7

앤드루 잭슨이 민주주의 발명자입니다.

최초로 암살시도를 당했고 후계자 링컨은 살해되었죠.


민주주의는 원래 모두가 미워하는 시스템입니다.

단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때 


그걸 자기에게 유리하게 왜곡해서 써먹으려는 조중동들이 

밥숟가락 디밀고 민주주의 타령을 하지요.


민주주의를 뼛속까지 증오하는 자들이 매우 많습니다.

데모크라시의 데모는 시골에서 올라온넘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에는 섬도 많고 산도 많고 나라가 갈갈이 찢어져 있습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자기들끼리 30년간 내전을 벌여 다 죽였죠.


더 이상 나쁠 수 없는 최악의 한심한 나라가 그리스입니다.

보다못해 마케도니아의 건전한 청년 알렉산더가 싹죽여서 정리했죠.


도무지 통제가 안 되는 말 많고 시끄러운 놈들이 

통제 안 되는 말 많고 시끄러운 행동을 하는게 바로 민주주의입니다.


그럼 왜 그런 최악의 민주주의를 세계 각국은 찬양하는 것일까?

그리스가 바로 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입니다.


옆에 시칠리아가 있고 밑에 크레타가 있고 오른쪽에 아나톨리아가 있고 

북쪽에 마케도니아가 있고 흑해까지 드나들었습니다.


각자가 각자의 발목을 잡고 서로 교착되어 있다는 거지요.

무엇인가? 앤드루 잭슨을 진정한 민주주의 발명자로 보는 이유는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려면 반드시 배후지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인들은 영국이 넘어가지 말라고 금을 그어놓은 


애팔래치아 서쪽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다는 거죠.

당시 미국은 영국인데 가만 놔두면 미국인구가 영국보다 많아져서


영국의 수도가 워싱턴이 되고 영국이 미국의 식민지로 역전됩니다.

인도인들이 영국시민권을 가지고 투표를 하면 언제나 인도인이 영국대통령이 되겠죠.


인도는 총칼로 제압하면 되는데 미국은 만만치 않아서 놔두면

당시 투표권을 가지고 있던 미국인들이 우리도 투표하여 영국총리 뽑자 


이렇게 되면 데모크라시의 본질 곧 시골에서 온 넘의 지배가 되는 거죠.

영국은 미국인구 증가를 막고 시민권 행사를 제한했던 겁니다.


그런데 미국이 독립한 후에도 여전히 영국이 그어놓은 금을 지키며

서쪽으로 가서 인디언 죽이지 말고 우리는 여기서 착하게 살자.


이러는 사람들과 서쪽으로 가고 싶은 촌놈들이 대립한 거죠.

그리고 마침내 링컨이 남부를 정리하여 서쪽으로 가는 길을 뚫었죠.


민중의 토지에 대한 욕심이 민주주의를 완성했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민중이 얌전하게 자신의 의사결정권리를 귀족에게 양도하는건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민주주의는 민중이 토지를 획득하고 의사결정권을 행사하고 서쪽으로 쳐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마찬가지로 민중이 갤리선의 노잡이로 전쟁에 참여하면서 시작되었죠.


그때 미국인들이 서쪽으로 가려고 했던 것처럼 

지금 한국도 민중이 IT 신대륙으로 쳐들어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게 본질이고 이것은 절대 타협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런 민중의 침략근성을 가장 싫어하는 자들이 누굴까요? 


우리의 주적인 심상정과 정의당입니다. 

그들이 당을 엘리트 사교모임으로 만드는 살롱진보입니다.



큰일났네 큰일났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7062902722?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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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7

너무 이겨도 걱정



문재인을 건들던가? 문재인 지지자를 건들던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7030325616?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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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4.27

언론은 two track으로 가고 있다.

문재인에게 악의적인 기사를 띄워서

문재인에게 흠집을 내던가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문재인지지자를 까서

지지자들이 문재인에게서 돌아서게 하던가.

그런데 이미 네티즌들이 눈치 챘다.


극한지지자도 문재인 지지자이고

극한직업도 문재인이다.


개인적으로 문재인이 50%가 좀 더 넘게해서

당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어떤 후보의 도움이 아니라

문재인 스스로의 힘으로 당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심상정이 도움이 되었다.

이런 것은 상상도 하지 싫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4.27.

심상정이 좋아하는 결선투표제는

프랑스대선에서 종종 나온다.


이번에도 마크롱 23.8%, 르펜 21.58%로

1, 2위가 되었다.

전체 국민의 1/4의 지지밖에 받지 않았고

또 둘의 차이도 1.7%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프랑스는 결선투표가 필요하다.

1,2위가 워낙 득표율이 낮으므로........


그러나 한국은 45%이하 당선된 대통령이 있던가?

(노태우가 36.6%당선)

그리고 유권자들도 선거막판에서는 될 사람을 밀어주는 경향이 있으므로

심상정이 요구하는 결선투표제는 좀 생각을 해야 봐야 한다.

확실히 2000년대 이후에는 유권자스스로 단일화하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7.04.27.

하다하다 안되니 조중동에서 심상정이라도 띄워서 문재인표 빼앗으려고 하는군요.

오래 살고 봐야 합니다.  조중동에서 심상정을 밀어줄 정도니.

문재인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뭐든지 할 태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27.

결선투표제도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항상 약체대통령이 나와서 의사결정 못하는 난맥상이 연출될 겁니다.


문제는 보수는 그런 것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거죠.

보수는 어차피 내일이 없는 자들이라 


편법이든 무리수든 막 저질러서 해결하는데

진보는 온갖 못된 넘들이 지분챙기기 해서 세 걸음도 못 가고 자빠집니다.


결선투표제가 보수에게 유리하다는 거죠.

뒷감당 생각 안 하고 막 퍼질러버리는 이명박근혜가 편하다는 거죠.


졸개 - 대운해 해서 망하면 어쩌죠? 명박 - 상관없어 사대강으로 틀면 돼.

언제나 아무 생각 없는 쓰레기들이 유리한 구조가 정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4.27.

심상정은 결선투표제와 이원집정부제를 주장하는데

생각해 봐야 합니다.


심상정이나 유시민이 말하길 소수정당을 위하여

결선투표제가 필요하다는 투로 지난번 썰전에서 얘끼하던데.


그게 사실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심상정 본인을 위한 것이죠.



안철수의 액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616052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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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6

다만 지켜볼 뿐



전인권의 반칙

원문기사 URL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426153709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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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6

걱정말아요 그대~!

대통에는 떨어져도 안랩지분은 망하지 않아요.

주식값이 똥값 돼도 화장실 휴지로는 쓸 수 있잖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볼매   2017.04.26.

저 곡을 들고 독일가서 공연할 수 있으면 인정해줄수 있을듯요..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7.04.26.

이건 100% 표절 이네요. 번안곡.

https://www.youtube.com/watch?v=vGw9EUqC0nk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4.26.
뻔뻔해야 철수지지자가 될 수 있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7.04.26.

역시 원곡이 좋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7.04.27.

근데 표절시비 얘기가 나온 시기가 좀 그러네요. 2004년도에 나온노래고 뒤늦게 히트한곡인데

전인권의 안철수지지얘기가 나오자마자 표절얘기가 수면위로 올라온게 좀 그렇습니다.

그냥 씁쓸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27.
표절 이야기 나온지는 몇년 됐는데 묻혔다가 재조명 된거라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7.04.27.

그러니까요.. 기사를 봐도 몇년전부터 얘기는 있었지만(특히 드라마 응팔때부터) 원곡자의 문제제기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그냥 유사성에 대한 말들이 있었던건데 이번에 다시(안철수 지지 얘기나온 이후) 수면위로 올라와 크게 이슈가 되는게 좀 그렇다는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7.04.27.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을 지지한다더니 ...     노빠가 어찌 안철수를 지지할까 의아했는데  궁금증 해결.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4.27.

여기에 왠 노빠죠?



반칙하는 넘이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611264827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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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6

진영표는 고착되어 있고

중도표는 반칙하는 쪽을 징벌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4.26.

요즘 정치인들이 하는 것을 보면

시민의 정치참여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다.


정치인들도 임시직이니

시민의 요구를 벗어나서 행동할 수 없는 것을 보게 된다.


깨어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지지율로 의사표시를 하면

정치인을 움직일 수 있다.


시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지지율과 투표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7.04.26.

이게 다 잡스 형 덕분^^



끝날때까지 긴장....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6093616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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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4.26

이철희가 옳은 말 했다.

선거때는 별일이 다 생긴다.

긴장감을 늦추지 마라.



내면의 증오를 들킨 한겨레

원문기사 URL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no=32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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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6

니가 노무현을 증오하듯이 나도 한겨레를 증오한다.

페리클레스 시대부터 증오했고 앤드루 잭슨이 증오를 체계화 했다. 


그리고 노무현이 한국에서 그 내면의 증오를 끌어냈다. 

전면화 한 것이며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길은 두 갈래다.

선택해야 한다.


엘리트 명망가정당으로 가는가 아니면 민중정치로 가는지다.

민중의 정치세력화에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다.


정의당과 노무현 이전의 민주당은 엘리트 명망가 정당이었다.

김한길 시절의 민주당도 마찬가지. 


민중이 엘리트를 증오하는건 당연한 것

엘리트가 민중을 증오하는건 죽음으로 가는 직행열차.


프로필 이미지 [레벨:2]가몹   2017.04.26.

동성애자들한테 막말한건 잘못입니다

합법화 반대도 동성혼 합법화 반대인데 말을잘못했으면 사과해야죠

그리고 동성혼 반대도 이해할수없습니다 남들이 한다면 좀 놔두지

굳이 불법이라고



거짓말로 도와주는 홍준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6134004488?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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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6

홍준표가 진보이슈로 문재인을 흔들면 

문재인이 흔들려서 유연해지고 그러므로 보수표가 문재인에게 붙고 


문재인이 흔들리면 진보표는 불안해서 위기감에 문재인에게 붙고 

그러므로 문재인은 진보와 보수 양쪽에서 표가 늘어납니다.


반대로 홍준표가 기세를 올리면 보수표는 안철수에거 홍준표로 옮겨가고

보수가 홍준표로 몰리면 양극화 현상에 의해 진보는 문재인에게로 몰립니다.



골든크로스 임박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611145559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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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6

홍준표가 안철수를 추월할 기세네요. 

어제 토론회에서 귀족노조 타령하는 홍준표를 문재인이 그냥 놔두던데

그걸로 안철수가 망했지요.


그런 홍준표의 새빨간 거짓말에 넘어갈 바보 유권자는 

원래 설득이 안 되는 겁니다. 

홍준표가 안철수 깨도록 놔둘 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04.26.

찰스 지지자는 귀찮아서 투표장에 안갈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약간의여유   2017.04.26.

홍준표와 안철수가 비슷한 투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만, 아직은 그렇게 판단하기는 어렵고 한 주 정도 추이를 지켜본다면 뭔가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 같군요.

안철수가 원래 지지율로 회귀할 가능성도 있지만, 홍준표를 놔두고 안철수를 민 사람은 보수층도 있지만 상당수는 중도층이나 중도성향의 보수층이었기 때문에 과연 중도층의 표심이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직 홍준표에게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으니까 홍준표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홍준표가 얻을 수 있는 표가 상당히 제한된다는 것이 확인되면 다시 안철수로 몰릴 수는 있기는 해요.
아마도 여론공표금지기간까지는 지켜봐야 할까 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04.26.

재미있는 내기를 할까요?

홍2등 안3등에 10원 걸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7.04.26.

예전 안철수 치고 올라가기 전 예상하신 6:2:1의 수치가 실현될 수 도 있겠네요.

문재인 50%, 안철수 2등전략쓰면 무난한 20%로 차기도모 가능, 홍준표 10%

역시 자기 지지자가 아닌 남 지지로 얻은 표는 빠르게 치고 올라간 만큼, 빠르게 빠지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약간의여유   2017.04.26.

민주당 경선이 종결된 뒤에 안철수가 얻은 표의 성격을 어떻게 볼 것이냐가 중요할 겁니다. 안희정을 지지하는 표 중에서는 분명 보수표로서 문재인을 견재하기는 하되 자유한국당으로는 갈 수 없는 표도 상당 부분 있을 것입니다. 한편 이재명을 지지하는 표 중에서도 진보적인 성향이면서도 문재인을 지지하기 싫어서 안철수로 간 표가 상당할 겁니다.

최근 안철수의 갈짓자 행보에 따라 보수표는 홍준표로 옮겨갔지만 오히려 중도표와 진보 중 비문재인 표가 일부는 문재인이나 심상정으로 옮겨갔고, 그 외에 상당한 수가 여론조사 무응답층이나 "모름-지지후보 없음"으로 들어간 것이 아닌가 해요. 

무응답층이 제가 볼 때에는 5%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이 표는 막판에 누군가에게는 가겠지만 일주일 동안은 관망세를 취하려는 표인 것 같아요. 최근 부동층이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니 그렇습니다. 

그래서 안철수가 어느 정도의 표를 얻을 것인지를 판단하려면 여론조사공표금지기간이 시작되기 전까지 1주일 정도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개마이 한걸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60138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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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7.04.26

언론이 아니라 권력중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