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말이 거짓말이라는건 누구나 알고 있소.
중서부의 가난한 백인들은 권력을 휘두르고 싶은 것이오.
내가 잘 나가는 뉴욕과 LA를 도울 수는 없지만 방해할 수는 있다.
너를 방해할 수 있는 나의 권리를 니가 돈 주고 사라.
이것이 중서부 백인의 진실입니다.
즉 LA와 뉴욕의 부자들이 더 많은 세금을 내서
그 세금으로 중서부의 백인을 지원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노골적으로 강도질을 하려니 양심에 찔려서 말을 돌려하는 거지요.
중서부 백인들은 트럼프가 무슨 짓을 해도 경제가 살아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러나 대신으로 방해권을 내세워서 권력질을 하려는 거지요.
국민의당을 지지하는 호남민심도 똑같습니다.
민주당이 집권해도 호남의 농촌에 공장이 들어설리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겁니다.
그건데 그게 틀린 생각입니다.
호남의 농촌에는 공장이 들어오지 않지만 바다에는 관광시설이 들어옵니다.
호남의 많은 해안에 중국자본 100조원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요즘 잘나가는 데가 충청도인데 여세를 몰아 목포까지 갑니다.
그 기회를 잡지 않고 엉뚱한 생각을 하는게 문제입니다.
농촌사람의 마인드를 버리고 바닷사람의 안목을 얻어야 합니다.
호남은 농촌이 아니라 바다입니다.
바다에는 항구가 있습니다.
갯벌이 방해한다고요? 준설하면 됩니다.
명박이를 잡아다 부리면 석달만에 20만톤급 컨테이너선
목포항에 들어서게 할 수 있습니다.
명박이가 다 못해도 삽질은 귀신입니다.
낙동강 준설선 세 척만 쓰면 부산신항 정도는 쉽게 나와줍니다.
거리로 따져도 뱃길로는 목포가 부산보다 서울에 가까운데 어느 항구를 쓰겠습니까?
박원순시장님!!
서울시장도 무거운 직책이다.
서울을 안전하게 지켜주라!!
서울시장한지 5년이 지났으면
발생하는 문제들을 남의 탓으로 돌릴 수 없다.
다 당신탓이다.
재난영화 이제 그만 보고 싶다.
대통령도 대한민국 영토안에서 일어나는 일에 무한책임이 있는 것 처럼
서울시장도 서울시정에 무한책임이 있다.
안드로메다로 탈출한 정신을 챙겨라!!!
다음 서울시장은 능력위주로
경선을 통과해서 뽑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