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키우던 진돗개도 내비두고 옴. 하긴 자기때문에 3명 죽은것도 아무런 언급 안하는데 개야 눈에도 안들어오겠지. 근데 왜 애견인인척 코스프레 했담?
http://www.huffingtonpost.kr/2017/03/12/story_n_15323740.html
사진 찍을 때 외에는 개 만져보지도 않았을 위인이죠.
진돗개는 평생 주인을 따르는데 누가 주인인지는 개도 모를걸.
참내 끝난게 끝난게 아니네요~. 징글징글~.
이 모든게 박근혜가 묵인하고 있는것. 박근혜가 나와서 "...여러분의 마음은 알겠지만 이러시는게 저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라고 한마디만 해주면 저것들이 저렇게 깽판을 치지는 않겠죠. 그냥 내비두는건 이게 다 박근혜가 원하는거죠.
분열시킨다고 분열되는 넘들이 멍청한 거죠.
정신차려야 합니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제 식구인 북한과 아시아도 돌보지 못하면서
엉뚱한 욕심 내면 곤란하죠.
정권교체해서 몇가지 건수로 잘 엮어 풀어나가야.
질 조절하면 됨. 일본은 차제에 징벌 좀 하구.
벗꽃선거운동에
장미대선이구려.
다음 대선은 2월말이나 3월초가 될 것입니다.
공직선거법 제34조(선거일) ①임기만료에 의한 선거의 선거일은 다음 각호와 같다.
1. 대통령선거는 그 임기만료일전 70일 이후 첫번째 수요일
에구구구
이번 대선의 투표 시간은 오전6시부터 오후8시까지 겠네요.
공직선거법 제155조(투표시간) ①투표소는 선거일 오전 6시에 열고 오후 6시(보궐선거등에 있어서는 오후 8시)에 닫는다. 다만, 마감할 때에 투표소에서 투표하기 위하여 대기하고 있는 선거인에게는 번호표를 부여하여 투표하게 한 후에 닫아야 한다.
헐 ~
22년 3월 2일이 다음 대선이군요.
매화선거가 되겠소이다.
12월 19일보다는 3월 2일이 낫지만.
야생 산벚나무는 5월초까지 핍니다. ㅎㅎ
제가 추운 강원도 촌구석만 돌아다녀서리.
심 봤소?
참고로 산벚나무는 분홍빛을 띠고 있습니다. 길거리에 있는 건 흰색.
황교안 안 나올거라고 제가 말했죠.
한 두 달을 하더라도 대통령을 하는게 낫습니다.
권력의 맛은 꿀맛이니까.
고건은 조심스럽게 했지만 황교할은 거리낄게 없죠.
대통령도 없고. 살판 난 거. 막판 낙하산 집중투하.
이 재미를 미쳤다고 남 줘버려?
거기엔 쟁쟁한 후보들이 너무 많아서 황교안 하나쯤 빠진다고 공허감은 없을듯..ㅋㅋ
http://www.slrclub.com/bbs/vx2.php?id=best_article&no=250272
감사히 읽었습니다.
명쾌합니다.
진실을 보기를 두려워하는 거죠.
지식인이 중국을 상대로 뭐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제부터 중국을 공부합시다. <- 이건 쪽팔려서 안 돼.
박지원의 허생전에 나오는 이완대장 꼴이지요.
청나라를 치기 위해 소매부터 자르자니까 냅다 도망.
중국을 친다고 떠들 의사는 있는데 중국을 쳐들어갈 생각은 없어.
공자학당에 들어가서 인지의신예를 배우기는 창피.
그 사람들이 정신차렸다면 동아시아 역사부터 공부해야 합니다.
원문에 나오는 맨스플레인이나 페미니즘이나
정치적 공정성이나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건 서구가 동양을 치기 위해 만들어놓은 신무기라는 거죠.
그걸로 동양을 치려는건 좋은데 안 먹힌다는 거.
과거에는 기관총과 전차와 비행기가 먹어줬는데
요즘은 정치적 공정성과 페미니즘과 동성애 담론으로
중국을 매우 치려고 하지만 전혀 먹히지가 않아.
그래도 한국에는 조금 먹힘. 근데 박근혜 탄핵 역수출.
정치관심없음, 투표도 안함 - 주식좀 하더니 이명박 지지 - 투표안한듯 - 이재명지지.- 초인적 인내심 발휘해서 문재민으로 돌려놨더니(확실친 않음)..... 귀찮게 엉겨붙으며 정치과잉현상 보임.
결론. 마음속 외로움 있는 사람 위로해주면 정치색 바꿀수 있는데 광장으로는 잘 안 나감.
추측건데
자신의 죄가 낱낱이 들어나는 것보다 두려운 것이
맨얼굴로 감옥가는 거.
화장지운 맨 얼굴로 기자 앞에 서는 것이
박근혜가 세상에서 제일 두려운 것이 아닐까?
머리 만져주는 사람이 감옥까지 따라 들어갈 것 같지는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