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3당도 인터넷 댓글을 보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신 야3당이 야합으로 강경화 임명에 저항하며
대통령과 국민을 압박과 협박을 하는 이유는
이 신야 3당이 지금이 그들의 운명이
저항할 수 있는 마지노선까지 밀렸기 때문에
여기서 밀리면 더 갈 곳이 없으므로
저항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야 3당이 이유같지 않는 이유로 계속 반대를 하면
국민도 계속 깨어있는 상태로 가고
다음 총선에서 야 3당 중에 자유한국당만
경북 지역당으로 남을 것 같다.
이런 상황을 야3당도 파악하고
할 수 있는 모든 반대를 하면서 시간을 끄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야3당도 지금 밀리면 끝이라는 그들의 운명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지금 야3당한테 중요한 것은 국정공백을 메우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운명이 풍전등화이기 때문에
그들의 운명을 더 연장하기 위해서
아무것이나 막 던지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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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깨어 있어야 하고
대통령께 계속 지지를 보내야 한다.
기술자들이 이사가 되면 좋을거고, 현장을 알거라는 망상이 있죠.
문과와 이과가 대칭을 이루고, 최종 결정은, 조직 외부와 외교가 가능한 철학자가 의사결정을 해야합니다.
내부논리라는건 대부분 이공계(오해 마시고 여기선 군인 검사 등등)가 만들어내는 변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