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춤
손 잡고
길 떠나보세나
혼자 가기엔 좀 멀어
떡갈나무
여름 제일 끝자락의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밤이면 시인이 되고 싶다 ^^
동행_이수동
꽃 같은 그대,
나무 같은 나를 믿고 길을 나서자.
그대는 꽃이라서
10년이면 10번은 변하겠지만,
나는 나무 같아서 그 10년,
내 속에 둥근 나이테로만 남기고 말겠다.
타는 가슴이야 내가 알아서 할테니
길 가는 동안 내가 지치지 않게
그대의 꽃향기 잃지 않으면 고맙겠다.
동행_이수동
꽃 같은 그대,
나무 같은 나를 믿고 길을 나서자.
그대는 꽃이라서
10년이면 10번은 변하겠지만,
나는 나무 같아서 그 10년,
내 속에 둥근 나이테로만 남기고 말겠다.
타는 가슴이야 내가 알아서 할테니
길 가는 동안 내가 지치지 않게
그대의 꽃향기 잃지 않으면 고맙겠다.
김동렬
탈춤
꽃과 같은 그대
외출 준비중
김동렬
김동렬
솔숲길
해안
우리도 저년을 저렇게 좀 부려먹자고!!!
꼬치가리
여진 :)